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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何)동수의 신기한 이야기

글/ 대법제자가 구술하고 수련생이 대필

【명혜망 2009년 10월 21일】

1. 인터넷 카드를 꼽지 않고 밍후이왕에 접속

하(何) 수련생은 60에 가까우나 얼굴에 주름이 없어 40대로 보인다. 어느 날 나는 그에게 컴퓨터 기술을 전수하러 갔는데 그는 여러 번이나 무선 인터넷 카드를 꽂는 것을 잊었다. 나는 사실 참을 수 없어서 “당신은 왜 매번 인터넷 카드 꽂는 것을 잊으세요?” 라고 물었다. 그는 “사실을 이야기하자면 내가 여러 번 명혜에 접속해 문장을 다운받은 후 인터넷 카드를 뽑으려고 하면 아예 인터넷 카드를 꽂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냥 컴퓨터 옆에 인터넷 카드만 있으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놀랍고 신기해서 눈을 크게 뜨고 찬탄했다. “신기하네요! 이것은 진정 현대의 신화입니다!” 하고 감탄했다. 이런 일은 기술적으로 보거나 혹은 현대 과학으로는 절대 해석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나는 동수로부터 격려를 받았고 더욱 큰 수익은 수련생을 돕는 것이 자기를 돕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날 집으로 돌아올 때 오토바이에 기름을 가하지 않고도 마치 나는 듯이 돌아갔다.

2. 생각만 하면

하 동수의 남편은 다른 도시에서 사업했기 때문에 시아버지가 병에 걸리면 동수 혼자 노인을 모시고 병원에 갔다. 계단을 오르내리고, 의사를 찾아가고, 계산하고, 약을 짓고 나면 매우 힘들었다. 병원 계단을 잘못 설계해 왼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갈 수 없고,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갈 수 없어 크게 한 바퀴 돌아야 건너갈 수 있었다.

하 수련생이 허덕거리며 2층에 올라가 보니 노인이 맞은편 계단에 있었으므로 다시 되돌아 그쪽으로 가야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금방 그쪽 계단으로 올라갔다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하자 이미 시아버지 옆에 서 있었다! 자신도 어떻게 건너왔는지 생각나지 않았고 주위의 그 많은 사람도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듯 했다. 하 수련생은 마음속으로 감동되어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하고 연속 말했다.

3. 나쁜 사람은 신선을 볼 수 없다

하 동수의 집은 철로 남쪽에 있다. 어느 하루 철로 북쪽에서 진상자료를 다 배포하고 나니 새벽 두 시가 넘었다. 집으로 가려면 반드시 좁고 긴 터널을 지나야 했는데 불빛 또한 희미하여 늘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하 수련생이 자전거를 밀고 북쪽 터널 입구에 도착해 보니 터널 중간에 남자 셋이 서서 이야기하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한밤 중에 있는 것으로 보아 절대로 좋은 짓을 하는 것 같지 않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앞으로 간다면 위험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되돌아오자니 너무 멀었다. 위험에 직면하여 그녀는 사부님이 떠올랐다.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고 계시기에 누구도 감히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두려울 것 뭐냐?’ 자전거를 타고 쏜살같이 세 남자의 근처에 갔을 때 세 남자는 찍소리 못하고 길을 피했다. 하 수련생이 터널 남쪽 입구에 도착했을 때 뒤에서 세 남자가 큰 소리로 “왜, 어찌하여 사람이 지나가는 것을 우리 셋은 보지 못했는가?!” 라고 했다.

당시 하 수련생은 조금도 두렵지 않았는데 그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들을 가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두려워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하 동수에게는 신기한 이야기가 매우 많으나 몇 가지만 이야기한다. 동수들도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는 신기한 이야기를 하여 모두들 함께 나누자.

문장발표: 2009년 10월 2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21/210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