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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여, 더는 박해 당하지 말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19일】 명혜망에는 매일 수많은 대륙 대법제자들이 박해받는 소식이 실리고 있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나는 어떻게 하면 박해와 멀어질 수 있겠는가에 대한 견해를 간략해 말하고자 한다.

1.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중에 법 공부가 관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이란 법공부, 진상 알리기, 발정념이다. 나는 세 가지 일 중에서 법공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법공부를 잘 해야만 신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고(사람은 신을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활력이 넘치고 정념이 강해질 수 있으며, 그로부터 조사정법에 도달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리는 중에 적은 노력으로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재삼 강조하셨다. “더 고달픈 환경, 더 바쁜 상황 하에서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제고하는 가장 근본적이고도 가장 근본적인 보증이기 때문이다. 나는 매 한사람의 수련생과 만날 수 없다. 특히 중국대륙의 이러한 상황 하에서, 수련생들이 나를 보지 못하는 상황 하에서 일이 있으면 모두 사부를 찾아 봐야만 한다고 말할 수 없다. 때문에 오로지 법을 스승으로 모실 수밖에 없다.”(《각지설법2》〈미국 플로리다법회 설법〉)

2. 집착심 버리고, 진정 안을 향해 찾자

대법제자로서 법공부가 부족하다면 진상을 알리러 간다 해도, 병사가 준비 없이 총망히 진지에 간다면 필연코 싸움에서 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 원인을 찾아본다면 아직 의식하지 못한 집착심이 그 안에 섞여 있다. 물론 출발점은 모두 사람을 구하는 것이긴 하지만 어떤 땐 자신이 서약을 완수하지 못하여 대심판 때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다. 마음이 불순하면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어 박해 받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순정한 마음을 품고 사람을 구해야만 진상 알리는 일을 잘 할 수 있다.

3 , 진정으로 자신을 대법제자로 보아야 한다

대법제자로서 어느 때, 어디서나, 어떠한 상황에서나 막론하고 모두 진정 자신을 속인이 아닌 대법제자로 보아야 한다. 대법제자인 만큼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파룬이 있을 것인데 속인이 어찌 우리를 건드릴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수련생에게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어떻게 보호하는가?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사부님께서는 너무도 명백히 말씀하셨다. 우리가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일 때, 그 누구도 우리를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4.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는 정념이 강해야 하고, 마음속에 잡념이 없어야 한다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정념이 강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릴 때 이것저것을 모두 두려워한다. 경찰을 만날까 두렵고 누가 신고할까 두려워하는데 결과적으로 무엇을 두려워하면 무엇이 오곤 해 오히려 박해를 불러오게 된다. 무엇이 두려운가? 신이 어찌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우리가 하는 일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며, 우주에서 가장 신성한 일이다. 게다가 우주에서 가장 크고 가장 믿을 수 있는 보장 ㅡ 사부님이 계시는데 무엇이 또 두렵단 말인가? 우리의 정념이 강하기만 하면 사악은 변두리에도 감히 다가붙지 못한다. 명심하라, 우리는 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5, 어느 때나 사부님께서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라

어떤 사람은 매를 맞을 때 사부님 생각을 하지 못하고 하늘을 부르고 땅을 부른다. 어떤 사람은 매를 맞을 때 소극적으로 감당하면서 정념으로 행악을 제압하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 할 생각을 못한다. 우리가 만약 시시로 자신은 사부님의 제자라는 생각을 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책임져 주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박해는 자연히 우리와 멀어질 것이다.

천박한 견해이니 동수들께서 비평․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0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10/19/2106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