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나운 여자의 질투에서 장씨의 종말을 생각한다

글/징즈(敬纸)

【명혜망 2009년 10월 18일】 예전에 산둥(山东) 린취(临朐)에 리쥬창(李九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황야에서 술을 마시면서 돌풍이 ‘윙윙’ 소리를 내며 오는 것을 귀신으로 알고 술을 바닥에 부으며 제사를 지냈다.

후에 그는 다른 곳에서 일을 보다가 넓은 저택을 지나갔었는데, 매우 웅장하고 화려한 궁전 누각이었다. 푸른 옷을 입은 사람이 안에서 걸어 나오더니 그를 안으로 청했다. 그는 황급히 사절했다. 푸른 옷 입은 사람은 매우 공손하게 그에게 집안으로 들라고 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본 적이 없는데 당신이 나를 잘못 보지 않았나요?” 푸른 옷 입은 사람이 말했다. ”들어가면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는 따라 들어갔다.

한 층의 문에 들어서자 한 여자가 손과 발이 문짝에 묶여 있는 것을 보았다. 다가가 보니 원래 자신의 형수인지라 크게 놀랐다. 그에게는 형수가 있었는데 어깨에 독한 부스럼이 나서 일년 넘게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 이 정황을 보고서 형수가 어찌하여 이 지경으로 변했는지를 알 수 없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자신을 청한 사람이 좋은 맘을 품은 것 같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더럭 겁이 나서 감히 앞으로 걸어갈 수 없었다. 푸른 옷을 입은 사람이 재차 독촉해서 겨우 대전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대전에 도착하니 위에 한 사람이 있었고 왕의 옷차림을 한 것이 기품이 범상치 않았으며 매우 용맹했다. 그는 다급히 바닥에 꿇어앉아 감히 바라보지 못했다. 왕은 하인에게 명을 내려 그를 부축하여 일으키고 위안했다. ”두려워 말라. 나는 전에 당신의 술잔을 받아서 술을 마신 적이 있어서 당신을 만나서 고마움을 표시하려고 했지 다른 뜻은 없다.” 그는 비로소 안심했는데 그에게 언제 술을 권한 적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왕이 또 말했다. ”황야에서 귀신에게 제를 지낸 적이 있지 않는가?” 그제야 그는 영문을 알게 되었고 이 왕이 염라대왕임을 알고 청을 올렸다. ”방금 전에 저의 형수를 보았는데 혹독한 고문을 받고 있었습니다. 가족의 이런 모습을 보니 정말로 괴롭습니다. 대왕님께서 그녀를 용서해 주십시오!” 염라대왕이 말했다. ”이 사람은 매우 흉악하고 질투가 많아 마땅히 이런 처벌을 받아야 한다. 3년 전 당신 형의 첩이 애를 낳을 때 내장이 흘러나오자 바늘을 찔러 넣어 첩이 늘 배가 아프게 했다. 이는 어찌 인륜이 있다고 하겠는가!” 그는 애타게 염라대왕에게 빌었고 염라대왕은 그가 계속 견지하는 것을 보고 비로소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을 봐서 그녀를 용서하겠다. 당신은 돌아가서 이 사나운 여자에게 잘못을 뉘우치라고 하라.”

그가 염라대왕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곳을 벗어날 때 아까 그 문에 있던 사람은 이미 없어졌다.

집에 돌아가서 형수를 보니 형수는 침대에 누워 있고 부스럼에서 흘러나온 피는 침대 바닥을 검붉은 색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이때 어린 첩이 그녀의 마음에 안 들게 일을 하여 형수는 어린 첩을 욕하고 있었다.

그는 다급히 말렸다. ”형수님 더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오늘날 고생하고 병을 얻은 것은 모두 평소의 질투로 인한 것입니다.” 형수가 화를 냈다. ”어린 삼촌께서는 정말로 좋은 남자이시네요. 당신 집안의 아내는 정말로 맹강녀(역주: 중국 진나라 때에, 만리장성의 역사(役事)에 얽힌 비극적인 전설의 여주인공. 진시황의 장성 축조에 징발(徵發)된 남편의 겨울옷을 가지고 찾아갔으나, 남편이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듣고 성벽에 쓰러져 우니, 갑자기 성벽이 무너지면서 남편의 유골이 나타났다고 한다.)보다 더 현숙한가 봐요. 동쪽 집, 서쪽 집에 돌아가면서 잠을 자도 감히 한마디도 못하다니. 보아하니 작은 삼촌께서 엄하셔서 또 형을 대신하여 나 이 늙은이까지 훈계하시네요!” 그는 얼굴을 약간 붉히면서 말했다. “형수님 화 내지 마세요. 만약 제가 원인을 말씀 드리면 아마 대성통곡해도 늦었을 겁니다.” 형수는 “나는 남의 물건을 훔친 적도 없고 또 외간 남자와 정을 통한 적도 없이 부도를 지키면서 음탕한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정정당당하여 울 이유가 없어요.” 라고 했다.

그는 낮은 소리로 형수에게 말했다. “바늘로 남의 내장을 찌른 것은 무슨 죄일까요?” 형수는 이 말을 듣고 단번에 얼굴색이 변했다. 그는 지옥에서 본 정황을 형수에게 알려주었고 형수는 두려움에 떨면서 눈물, 콧물을 흘리며 울음을 터뜨렸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통증이 사라졌고 십여 일 사이에 질병이 나았다.

그 후 형수는 잘못을 뉘우쳤다. 모두들 그녀가 현숙하다고 칭찬을 했고 후에 어린 첩이 다시 아이를 낳으면서 내장이 또 흘러나왔는데 내장에는 바늘이 여전히 꽂혀 있었다. 바늘을 뽑아낸 후 통증이 겨우 사라졌다.

이사씨(异史氏)의 평론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사납고 질투가 많은 이씨의 형수 같은 사람이 천하에 아직도 매우 많지만 아쉽게도 지옥의 법망에 구멍이 많이 나있다고 하지만 나는 이런 것이 아니라고 본다. 지옥에서의 처벌이 문짝에 못을 박는 처벌보다 더 엄중할 수 있는데 단지 인간세상에서 이를 모를 뿐이다.”

이씨 형수의 질투에서 나는 중공의 당 우두머리 장씨가 생각났다. 파룬궁을 믿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고 정치국 상임위의 가족들도 연마하고, 자신의 아내도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것을 보고 단번에 자신이 위신을 잃었다고 여겼다. 그리하여 파룬궁 창시인에 대해 극도로 질투하고 파룬궁이 중공과 군중을 쟁탈한다고 여기며 반드시 후환을 없애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상임위 6 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고 국가의 모든 기구, 군, 경, 간첩, 외교, 매체, 방송 등등을 전부 움직여서 전국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파룬궁을 탄압하게 했다. 한 사람의 질투로 전국적인 정치운동을 발동할 수 있음은 오로지 공산국가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파룬궁은 여전히 무너지지 않았고 반대로 탄압자는 민심을 잃었다. 중공의 통치는 이미 전국민의 반대를 받았고 6천만 명이 중공 사당에서 탈퇴하였으며 중공은 병상에 누워있는 이씨 형수와 같다. 다른 공간에서 처벌을 받고 있고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도 똑같이 모두 신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씨 형수는 그래도 잘못을 뉘우치고 새로운 사람이 되는 기회가 있었지만 중공은 신이 이미 그것에게 사형을 내렸다. 구이저우(贵州) 핑탕(平塘)의 큰 돌 위의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이 바로 증거이다. 일부 공능이 있는 사람이 보았는데 장씨는 이미 지옥에서 끝없는 처벌을 받고 있고 그 고통은 인간세상의 언어로 형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말마다 “장XX가 나에게 돈을 주었으니 나는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한다”고 한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가 어떠한 지를 알아야 한다. 당신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당신들은 장씨와 같은 처벌을 받고 싶은가? 지금 ‘하늘이 중공을 멸한다’는 사실은 이미 눈 앞에 펼쳐져 있다. 미래를 얻으려면 오로지 중공 사당에서 탈퇴해야 하고 더 이상 그것에게 목숨을 팔지 말고 더 이상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아야 비로소 새로운 인생이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문장완성: 2009년 10월1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18/2105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