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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 중에 선량한 씨앗을 심다

글 / 호북무한(湖北武汉)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9월 22일】 내가 대학을 막 졸업한지 얼마 안 되던 당시는 사악이 가장 미친듯이 날뛰던 시기였지만 대법 진상자료만은 늘 볼 수 있었다. 나는 그것들을 보면서, 비록 단지 짤막한 말 뿐이었지만 그중에는 반드시 속사정이 있을 것이며 사당이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닐 것이라고 느꼈다. 대법제자들이 인터넷에서 조금조금씩 알려주는 진상은 나로 하여금 주동적으로 진상을 찾게 하고 대법을 접촉하게 하였다.

사당은 망나니 수단으로 대법을 “비판”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였다. 대법의 형상을 이른바 봉건 미신으로 분장시켜 민중들로 하여금 대법과 대법제자는 모두 수준이 낮고, 계층이 낮으며, 성공하지 못한 비주류사회의 사람으로 여기게 하였다. 말하자면 부끄럽고 두려운 일이지만, 당시 주변의 어떤 사람이 대법의 정면자료를 얻으려고 애쓰는 것을 보고 나에게도 그를 사당(邪黨)에게 밀고할 생각이 있었던 것이었다.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는 즉시 효과를 보는 작용을 할 수도 있고, 소리없이 효과를 보는 작용을 할 수도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당시의 그 시각에는 현상으로부터 보면 작용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선량한 종자는 꼭 묻을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의 진상은 사악과 함께 붕괴하여 가는 생명을 이때로부터 대법으로 가게할 수 있을 것인즉, 이는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대법에 대한 나의 태도의 전변으로부터 법을 얻기까지는 모두 대법제자들이 각종 방식을 통하여 진상을 알려준 결과이다.

진상을 알리는 자신의 작용이 미약하다고 두려워하지 말라.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정법과정에 순응하는 것이고 천상의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있다. 구체적인 일은 우리가 하고 있지만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대법이다. 진상을 알리는 자체는 간단하고 실재적이면 되는 것으로 기술상의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 것이므로 필연적으로 법의 역량을 지니게 된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말하는 것이 도리가 없어 사람을 설복시키지 못할까봐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굳이 예리하고 단도직입적이고 간결하고 알기 쉽게 말하겠다고 한다면, 그것 또한 집착이다. 말재주에만 의지하고 사람의 힘에만 의지해서야 어찌 사람을 개변할 수 있겠는가? “당신도 기(氣)이고 그 역시 기인데, 당신이 기를 내보낸다고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의 그 기가 당신을 다스릴지도 모른다! 기와 기 사이에는 제약 작용이 없다.” (>)

사람을 구하는 것은 인간세상에서의 정법의 표현으로서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고 모든 사람에게 연루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대법에 대한 태도를 확립해야 하는바, 이는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누구나를 막론하고, 사회에서 지위가 아무리 높다 해도, 눈 앞의 이익이 아무리 크다 해도 자신을 이 일 밖에 두지는 못할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2/2087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