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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동수들 모두가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8일】 나는 일찍이 제3기와 제5기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였다. 두 기 법회의 교류문장, 문장풍격, 저작목적의 차이는 매우 컸다. 제3기 인터넷 법회에 참가 할 때, 나는 사당의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참혹한 폭행, 변이, 비틀어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사람 전체의 이념이 오염되어 얼마간 꼬여 있었다. 그때 나의 뼈 속에는 사당 문화의 독소가 아직 비교적 농후하여 쓴 문장이 과장되고, 전염성이 강하고,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아주 중하였다. 발표되지 못한 후 나는 다시 그 문장을 심사하였는데, 그 써낸 목적은 전 세계의 동수들로 하여금 내가 최대한도로 생사를 놓고 걸어 나왔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하였던 것이었따. 그리하여 마굴에서 어떻게 박해에 반항했는가를 썼고 어떻게 ‘전화’를 거절했는가를 썼는데 글자와 줄 사이에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이 드러나 있었고 법리상의 인식과 교류는 매우 적었다. 제5기 인터넷 법회 원고 모집 때에는 참가하려 했지만 어디서부터 쓰면 좋을지 필이 움직여지지 않아 법회에 참가하려는 의식이 갈수록 옅어졌다. 작년 추석에 나는 컴퓨터를 열고 동수들이 사부님께 드리는 짧은 글과 시를 읽으면서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 내렸다. 그들이 보낸 글들은 비록 내용이 많지는 않았지만 나에 대한 진감은 그렇게 컸다. 나는 울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 저는 꼭 잘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 저는 꼭 사람을 많이 구하겠습니다.”하고 되새겼다.

나는 동수들의 문장이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해이해지고 마비된 것을 정진할 수 있도록 변하게 하였다. 자신의 10년 수련을 생각해보니 매일 마다 수련체득이 있었는데, 왜 써내어 법을 실증하고 동수들과 교류하지 못하는가? 잘한 것은 긍정코 수련생을 고무격려할 수 있고, 못한 것은 법에서 답안을 찾아 교훈을 총결하여 동수들로 하여금 굽은 길을 적게 걷게 하고 손실을 적게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다. 바로 이런 일념으로 나는 제5기 대륙 인터넷 법회에 참가하였다.

원고를 쓸 때 머리속이 공백이어서 두서가 없었다. 나는 앉아서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기를 빌었다. 마음속으로 내가 10년의 수련노정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여 공동으로 정진하려 하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정법을 제애하고 중생을 독해하는 일체 사악을 해체하겠다고 생각했더니 점차적으로 사로(思路)가 똑똑해졌다. 그러나 몇 줄 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엄중한 병업 현상이 나타났다. 무거운 물건이 머리를 누르는 것 같았고 머리가 맹렬하게 아픔과 동시에 발열증상이 나타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악은 정말 대법제자가 심득 교류문장을 써서 심성을 제고하는 것을 두려워하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꼭 써내어 사악의 교란을 해체하리라 다짐하였다. 이렇게 되어 몇 시간 내에 글을 써냈다. 초고가 형성된 후 나는 반복하여 읽었는데 읽는 과정은 마치 한 수련인이 자신의 일언일행이 법에 부합되는가를 가늠하고 써낸 문장에 대해 한 글자 한 구절을 수개하여 불량한 정보를 가진 구절을 없애고 사당의 문자 정보를 완전히 제거하며 조금이라고 자아를 실증한 구절이라면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었다. 문장을 수개하는 과정에서 심태가 순결하고 자상하게 변하여 완전히 법을 실증하기 위해, 동수들과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기 위함이었으며 수개가 성숙된 후 명혜망에 보냈고 또한 명혜주간에 발표되었다.

수련의 기원은 한번이기에 어떠한 기회도 놓쳐서는 안 된다. 법회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수련형식의 하나이고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펴놓은 하늘을 통하는 원만의 길이므로 우리는 사부님께서 지정한 길을 걸어야 한다. 동시에 글을 쓰는 과정은 마치 자신에 대해 다시 깨끗이 하고 바로 잡는 것과 같아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재빨리 닦아버리게 된다. 문장을 수개할 때 또한 수련과 같았는데 대법의 수련인에 대한 요구표준에 비추어 한 글자 한 구절씩 수개하였다. 이것이 그래 자신을 다시 깨끗이 하는 것이 아닌가? 열심히 해야 한다. 발표되는가 안 되는가가 관건이 아니라, 관건은 수련 승화의 작용을 일으키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모두들 제6기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 법회 교류에 참가합시다! 성숙한 문장은 당신의 수련성숙을 대표할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 수련은 성숙되어 사악이 틈을 탈 공간이 없으며 중생들은 각성하였으며 사악은 곧 멸망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9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18/20852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