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 중에서 나와 나의 아들이 다시 태어나다

【명혜망 2009년 9월 25일】 나는 랴오닝 사람인데 금년 75세이다. 아내는 이미 세상을 뜨고 아들과 함께 퇴직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두 딸도 매우 효도하며 늘 나를 도와 일을 하고, 먹을 것과 옷을 사주곤 한다. 그런데 나는 매일 근심과 고뇌 속에서 살아야 했다..

아들은 젊었을 때부터 술을 자기 목숨처럼 좋아하는데, 하루도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 술을 너무 마셔 아내마저 내쫓고 집까지 팔아 버렸는데, 집 판 돈을 일주일 사이에 모두 써 버렸다. 이것도 부족하여 술을 많이 마시면 저속한 말로 나를 욕하곤 한다. 밤낮없이, 한 밤중에도 소란을 피워 주위를 온통 불안하게 만들 정도이다. 나는 감히 집에 있지 못하고 늘 다른 곳에 가서 피하여야만 했다. 늘 이렇게 되자 아들 때문에 먹지도, 자지도 못하여 원래 건강하던 나는 점차 심장병, 불면증, 귀가 먹고, 백내장 등 병에 걸리게 되었다. 나는 일찍 죽어버려 이런 고생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여러 번 생각하였다.

그러던 중 한 친척이 나의 이 정황을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큰 도움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내가 글을 몰라 책을 보는 것이 어렵기에 그 친척은 사부님의 설법CD를 가져다 주는 것이었다. 나는 매일 설법을 들었고 반복적으로 들었다. 듣고 나면 이전처럼 짜증이 나지 않았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으며, 귀도 전에 비해 잘 들렸다. 내가 법을 공부한지 이제 겨우 두 달 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변화가 나타났다.

내가 법공부를 하자 나의 아들이 나를 도와 CD를 틀어주곤 하면서, 아들도 나와 함께 설법을 듣게 되었다. 아들은 술을 마시던 버릇이 점차 줄더니 후에는 한 모금만 마셔도 토하곤 하여 지금은 완전히 술을 끊어 버렸다. 아들은 더는 소란을 피우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를 도와 일을 한다. 이는 이 몇 년 간 있어 보지 못했던 일이다. 아들은 정말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아들에게 있었던 선천적 고환 정체증이 뜻밖에도 치료도 하지 않았는데 저절로 나은 것이다. 나는 정말 진심으로 위대한 사존께서 나와 나의 아들에게 다시 태어날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

나는 친히 감수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였다. 대법은 나의 마음 속의 혼란함을 쫓아 버리고, 나로 하여금 몹시 괴로웠던 지난 날과 고별하고 진정으로 광명을 찾게끔 하였다.

문장완성: 2009년 9월 24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9/25/208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