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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집안이 즐겁고 서로 사이가 좋다

(명혜기자 정위옌(郑语焉)대만, 타이베이에서 탐방보도)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늘 이러한 정황을 보게 된다. 입술과 이로 서로 의지하던 형제자매가 어른이 되어 분가한 후, 각각 자신들의 살림에 대한 압력과 명성을 추구하느라 바쁘다보니 서로 모일 기회가 적어져 과거에 물보다 진한 피를 나눈 친밀감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 날로 옅어지고 있다. 동서지간에도 알게 모르게 겨루는 현상 또한 때때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우리 집 자식이 총명하고 민첩하고 우수하여 장래에 출세할 것이다. 그의 집이 우리 집보다 크고, 수입도 나보다 높고, 생활조건도 나보다 좋다. 내가 더 많이 일하고 그들은 늘 게으름을 피우거나 유리한 것만 따져나간다, 등등으로 불평불만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펑칭이(彭清一)선생의 여덟 형제자매는 비록 각각 가업에 종사하면서도 갈등이 없다. 특히 잇따라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그들은 더욱 즐겁고 사이좋게 변했다. 펑칭이 선생이 말하기를 “어머니가 병으로 병석에 누운지 20여년이지만, 형제지간에 분담하면서 지나왔다. 왜냐하면 모두 아주 바쁘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밀고 당기고 하였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서로 누가 더 많이 하거나 누가 더 적게 하니 따지지 않게 되었고, 여럿은 자동으로 시간을 배치하여 앞다투어 하려 하였다.” “내가 가장 행복하게 여기는 것은 수련한 후 우리 형제자매의 감정유대가 줄곧 좋아진 것이다. 특히 동서지간에 마치 친자매인양 보기 좋게 지내고 있다. 현재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나 우리는 여전히 매주 화요일에 모여서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하면서 맏이인 나로서는 이 점에서 감수가 특히 깊다.”

병으로 조기 퇴직

펑칭이는 원래 공기업의 간부급으로 테니스, 골프 등 운동을 즐겼다. 때로 운동하다 상처가 나면 나이 사십인데다 유전성 피부병과 심한 기침이 올라왔다. 겨울에 병이 재발하는 빈도가 높았는데, 젊어서는 건장한 신체를 믿고 대수롭잖게 여겼으나 나이 오십이 지나면서 갑자기 “이동성류풍습”과 “퇴행성관절염”이 도졌다. 펑칭이는 이에 대해 “그때 아파트 3층에 살았는데 층계를 내리기마저 힘들었고 의사마저 약물치료로 이 상태를 유지해나가는 것만 해도 괜찮은 것이며 병세가 호전될 가능성 없다고 하였다.” 펑칭이는 우연히 휴가를 맞이하여 프랑스에 있는 둘째 동생을 방문했다. 그때 몇 걸음 걷고는 발을 내딛기 힘들었고 같이 갔던 사람들과 아내 모두 그의 상황이 심한 것을 알았다. 이렇게 5,6년간 버텨오다가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여 2000년 3월에 앞당겨 퇴직을 하였다.

펑칭이의 아내 장화메이는 은행원으로 대우가 좋고 사업 환경이 편안했다. 가히 사람마다 흠모할 수 있는 직업이라 할 수 있으나 “불면증”라는 심한 병을 앓고 있었다. 더구나 수면제를 먹어도 잠들 수가 없게 되어 늘 병가를 내어 출근하지 못하게 되었다. 게다가 30년간 앓고 있는 치질로 심할 때는 피를 쏟았으며 1년 내내 온 몸에 기운이 없었다. 약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공을 차고 산에 오르고 수영을 해도 병세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장화메이는 55세가 되지 않는 나이에 퇴직할 수밖에 없었는데, 펑칭이가 퇴직하고 나서 반년도 안 되어서였다.

대법을 기쁘게 만나서 잠시도 지체하지 않다

2000년 7월초 퇴직한 뒤 얼마되지 않아 이들 부부는 집안사람들과 함께 펑칭이의 사촌형수의 유화 그림전에 갔다. 마침 사촌형과 사촌형수는 6월 하순부터 항저우 난루(杭州南路)에서 열린 9일 파룬궁 학습반에서 파룬궁을 막 배우고 있을 때었다. 그들은 이들 부부에게 파룬따파를 소개하였고 두 사람은 비할바 없는 감동을 받아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집 근처에서는 8월 달에 학습반이 있어 기다릴 수 없어 이들 부부는 길이 먼 것도 마다하고 7월 하순에 매일 차를 바꿔 타가면서 퉁산제(铜山街)에서 열리고 있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였다. 두 사람은 아무런 관념과 생각도 없이 매일같이 파룬궁 책을 읽고 연공을 하였다. 몇 달 후 갑자기 누가 일깨워주는 바람에 그들은 자신들을 괴롭혀오던 병들이 어느 사이엔가 자취 없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장화메이는 9일 파룬궁학습반에 참가하여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 마치 사부님께서 그녀 혼자만을 위하여 설법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정수리에서 무언가 끊임없이 회전하였고 마음속부터 후끈후끈거리고 아주 편안해졌으며 치질도 일주일내에 선명한 개선이 있었고 기타의 병들도 반년사이에 차츰 나아졌다고 하였다. 거의 9년 세월이 흐른 지금의 그녀는 몸이 아주 따뜻해졌고 아주 활력이 넘친다고 하였다. 펑칭이의 개선도 이에 못지않았다. 그가 말하기를 “나는 늘 온 몸이 가벼움을 느꼈고 몇 년간 여러 차례 국외에 나가서 진상 알리기와 홍법활동에 참가했다. 이때 시간을 내어 친척친우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나의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걸음이 나는 듯이 민첩해진 것을 보고 누구나 신기함을 금치 못하였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렇게 참신한 생명을 얻게 하였다.

온 가족이 잇따라 수련의 길에 들어서다

좋은 것은 친한 친구와 나누고 있는데 하물며 자신의 친인임에랴. 가정 모임이 있을 때 이들 부부는 늘 기쁨에 겨워 파룬궁 수련을 한 후 심신에서 수익을 얻은 체험을 이야기하자 펑씨 집안의 사람들은 잇따라 십여 명이나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멀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 펑캉룬(彭康伦)은 관심과 호기심으로 부모님이 보내주신 《전법륜》을 읽었다. 그냥 몇 페이지 읽어나갔는데 더는 손에서 놓기 아쉬워져 조금의 지체없이 인터넷에서 공법을 가르치는 동영상에 따라 공법을 익혔다. 그 기간 몇 차례나 사부님께서 그를 도와 관정(灌顶)해 주시는 것을 느꼈다.

펑칭이가 말하기를 딸 펑위신도 파룬궁을 배우면서 둘째 아이를 임신해 낳기까지 아주 순리로웠다. 낮에 출근하느라 아이를 우리에게 맡겨서 우리는 이전에 밖에 나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던데로부터 집안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진상을 알리고 있다고 했다. “집에 6,7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전부 중국대륙을 향하여 귀중한 중국인을 향하여 진상을 알리고 있다.”

펑칭이의 며느리는 중국 동북사람이다. 1996년 중국 선양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였고, 1999년 중공이 무리하게 파룬궁을 탄압하면서 그녀는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여러 차례 북경으로 갔는데, 수련하지 않는 부모님들은 중공의 박해에 압력과 공포를 느껴 그녀를 영국으로 보냈다. 그녀는 그곳에서 펑캉룬과 친해지게 되었고 두 사람은 2005년에 결혼한 후에 미국 보스턴으로 이민을 갔다. 사업시간 외에 캉룬부부는 라디오를 통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 행적을 널리 전하고 있으며 청중들은 이로써 진상을 알게 되었다.

행운과 진귀함과 수성함

넷째 동생 펑칭멍과 아내 허웨어(何月娥)는 2002년 5월에 수련에 들어선지 얼마 안 되어 출근시간과 아침연공 시간을 잘 조절해서 연공장에서 연공음악을 틀어주는 책임을 맡았다. 웨어가 말하기를 “원래 책임지고 있던 아저씨는 나이가 많아 우리는 연공장과 가깝고 조건이 편리하여 할 수 있게 되었다. 파룬궁 동수들이 믿어주는 것에 감사하며 이런 영예를 저희에게 맡겨 줬는데 사실 수익이 가장 많은 것은 우리들이다. 왜냐하면 연공기를 책임진 이후로 우리는 날마다 연공을 빼먹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다.”

펑씨 집안의 법공부는 펑칭멍씨 집에서 하게 되었다.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서 파룬궁 서적을 읽고 교류하면서 공동으로 정진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법에서 인식을 승화시켰다. 웨어와 다른 두 명의 형수는 이구동성으로 비할바없는 행복을 느끼며 한가정의 가족 모두 수련인인 환경이라 더욱 진귀함과 행운임을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웨어가 말하기를 “형제자매와 동서들은 나에게 아주 큰 고무와 힘을 주었다. 내가 능히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된 것도 스스로 생각해도 아주 행운임을 느끼고 있다. 더욱 행운인 것은 이렇게 모두 한집안이 파룬궁 동수로 이루어진 대가족이라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서로 모두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사이의 모순이 없으며 시누이와 올케의 분쟁이 없고 동서지간의 질투도 없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즐거우며 이러한 행복은 정말로 언어로 형용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문장분류: 주보 126기 수련마당면

문장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126/A04/5442/%E5%A4%A7%E5%AE%B6%E5%BA%AD%E7%9A%84%E5%92%8C%E4%B9%90%E8%9E%8D%E6%B4%B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