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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동수들,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글/ 대륙 대법제다

【명혜망 2009년 9월 8일】『명혜주간』398기에서 ‘모든 대륙 동수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자’는 문장을 읽은 후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 그동안 나는 기다리고, 의거하고, 요구하면서 십 여 년 간 동수들이 가져다 준 『명혜주간』을 보면서도 이런 생각은 못 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모두 성숙되기를 바라시고, 사람마다 한 면을 맡아 자신의 위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요구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의 지팡이를 잡을 수 없다. 이렇게 여러 해 수련했지만 아직도 독립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비록 자신이 자료점을 꾸리기는 어려우나 노력하여 인터넷에 접속할 수는 있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명혜주간』을 보는 대다수의 노년 동수,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연령에 국한되고, 문화수평이 낮다는 구실을 댈 수 없다. 오로지 배우고자 한다면 우리에게는 사부님의 가지가 있기에 아주 빨리 배워낼 것이다. 만약 노년 대법제자 모두 인터넷에 접속할 만큼 모두 컴퓨터를 안다면(물론 간단한 것을 말함) 속인마저 보고 대법을 감탄 할 것이며, 대법제자에 대해 탄복 할 것이다. 그럼 이것 역시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 이 역시 수련의 일부분이다. 먼저 몇 기에서 동수들이 명혜망은 대법제자의 집이라고 하였는데 누가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겠는가. 컴퓨터를 알고 있는 동수들은 주변의 동수들을 도와 고무격려해 주고, 그들의 신심을 증강해주어 관념의 속박을 돌파하고 빨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자.

또한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인류 사회는 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므로 일체 일은 모두 대법을 둘러싸고 움직이며, 무슨 일이나 다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 관건은 우리의 정념이다. 사람의 관념이 없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다른 사람도 반대하지 못할 것이다. 속인은 게임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구매하지만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기 위함인데 당당하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무슨 이유를 찾든 모두 곤란에서 후퇴하는 것으로, 그것을 수련으로 간주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약 대부분의 동수들이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일부 수련생이 다른 사람이 제공한 『명혜주간』을 필요로 한다면 자료점의 부담을 얼마나 감소하겠는가. 그것이야 말로 ‘곳곳에 꽃피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노력하여 시험해보라. 허스.

문장발표: 2009년 9월8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8/20799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