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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여 빨리 각성하자!

글/ 길림성 유수(榆樹) 모 법공부 팀

【명혜망 2009년 8월 10일】 우리 지역에는 이런 한 가지 현상이 있는데 일부 동수들이 천목이 열린 갑(甲) 수련생을 아주 숭배하는데 또 일부 협조인 역시 갑 수련생을 숭배한다. 이런 현상은 현지에서 이미 몇 년간 지속되었고 매 번 무슨 일이 생기면 갑을 찾아가 보게 하고 아울러 어떤 수련생은 또 이를 전한다.

한 협조인은 모 동수의 집에 일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 수련생을 통하지 않고 갑 수련생을 찾아본 다음 그 동수에게 알려주었다. 결국 이 수련생은 법에 따라하지 않았다. 이 협조인은 다른 동수들을 이끌어 갑에게 가서 보게 했다. 또 한 명의 협조인은 갑을 찾아가 자기 가족들을 보게 했다.

한 노인수련생이 세상을 뜨자 그 집의 수련생이 갑을 찾아갔다. 갑은 “이 노인수련생은 이미 나한과위로 수련되었다.”라는 따위의 말을 했다. 우리 지역에서 일정한 범위 내의 동수들 사이에 모모(某某) 동수에게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 전할 때면 곧 좋은 일이라도 생긴 것처럼 갑수련생을 찾아가 알려주고 또 그가 본 정황을 일부 동수들 중에 전하여 수련생들의 수련을 엄중히 교란했다.

이상은 단지 몇 가지 예만 든 것이다. 현지에서 문제가 생기기만 하면 갑을 찾아가 보게 하고 또 다른 동수들에게 전한다. 어떤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은 이런 현상을 보고 매우 조급해하며 갑을 찾아가 교류하고 그에게 수련생을 인도하여 법에 서도록 일깨워 주었고 또 어떤 수련생은 글을 써서 명혜망에 발표했으나 오늘까지도 이런 현상이 여전히 존재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개변 후의 당신의 이 길은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본 후에 당신의 어느 일보에 난이 있음을 당신에게 다 말해 준다면 당신은 또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그러므로 전혀 보지 못하게 한다. 다른 법문의 누구도 보지 못하게 하고, 동문(同門) 중의 제자도 모두 보지 못하게 하기에 누구도 맞게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일생은 개변된 것이며 수련의 일생이기 때문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북미순회설법』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 어느 때에도, 단체로 일을 하거나, 개인이 법을 실증하거나 일체는 모두 대법을 위주로 하며, 일체는 모두 법으로 가늠하여야 하며 절대로 누가 천목이 열려 본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는 안 된다. ”라고 말씀 하셨고 사부님께서는 또 “일체 일은 모두 바르게 걸어야 하며 비할 바 없이 중대하고 비할 바 없이 위대하다! 어느 사람이 본 무엇을 지도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깨닫지 못한 동수들은 빨리 각성하여 정법 최후의 길을 반드시 바르게 걷고 법에 대해 책임지고 정체를 위해 책임지며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8/10/2062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