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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주년 대경사이니 주의해야 한다”를 이야기하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11일] 최근 일부 동수와 접촉하는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사실 여러 해 동안 매 번 악당이 정한 이른바 “민감일” 때면 동수들은 모두 서로 “주의하라”고 당부하였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 동수여! 우린 반드시 이런 관념을 내려놓아야 한다. 더이상 이와 비슷한 말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 이런 말의 배후에는 구세력의 박해에 대한 승인이 내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자신을 보전하려는 “사(私)”도 동시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몇 년 동안 그 어느 날인들 사악이 박해를 멈춘 적이 있었던가? 민감일이던 민감일이 아니던 그들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느슨히 한 적이 이었던가? 이른바 민감일도 좋고, 무슨 문건을 하달해도 좋고, 목적은 죄다 여러분의 마음을 건드리려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이 덩달아 흔들리게 하고, 당신의 눈이 밖을 향해 보게 하는 동시에 사람의 방법으로 자신이 박해받지 않고 보존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 목적인즉 최종적으로 당신이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람의 집착과 낡은 우주의 “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려는데 있다.

16대회 때,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 정체가 그 총리를 집착한 것에 대해 설법을 하신 적이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갔어도 대륙 수련생은 이 한 문제상에서 정체적으로 성숙되지 못했다. “올림픽” 성화가 봉송될 때, 또 한 번 정체적으로 사람마음에 이끌려 대다수 수련생은 올림픽이 열리지 못할 것과 대재난이 내리기를 바랬다. 결과적으로 또 한 번 구세력에게 틈탈 기회를 주었다. 올림픽은 악당에게 “체면”을 세워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대법제자로 하여금 대량의 박해를 당하게 했던 것이다. 오늘까지 이르렀는데 우린 참으로 더는 같은 착오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악당(惡黨)이 60년 대 경축을 무슨 모양으로 할 것인지 상관없이 우리는 모두 그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것이며, 중생구도와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을 잘하여 자신의 세 가지 일만을 할 것이다. 만약 정체가 모두 성숙될 수 있었다면 사악은 방법이 없을 것이고 어떠한 박해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올림픽 전 우리 지역 사악의 박해가 가장 엄중할 때, 많은 동수들이 책과 자료를 감추었다. 어떤 사람은 진상도 알리지 않았고, 자료도 배포하지 않았다. 그랬지만 경찰은 여전히 찾아왔다…… 그 한 동안에 나는 마음이 아주 평온하였는데, 마치 올림픽이란 이 일이 없는 듯 하였다. 날마다 예전대로 여전히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어도 그 어떠한 시끄러움도 만나지 못하였다. “진정으로 잘 하는 사람에 대해 그들은 정말로 감히 건드리지 못하며 : 그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정념이 아주 강한 사람은 그들도 다 건드리지 못한다” (> ) 이 여러 해 동안 사악의 박해 중 우리는 마치 이러한 규율이 있는 것을 보아낸 것 같다 : 한 동안 조용해진 후 사악은 늘 그 무슨 민감일에 문건을 하달하는 것으로 한바탕 들볶아 대는데 사람마음이 중한 수련생이 박해받곤 한다. 그런 다음 또 조용해지곤 한다. 그런 다음 또다시 한바탕 들볶는다…… 그렇게 들볶는 목적이란 이같은 악한 방법으로 대법제자의 “사람마음”을 들볶아 없어지게 하려는데 있다. 그런데 이런 박해식의 배치를 사부님은 승인하시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더구나 승인할 수 없는 것이다.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왜 아직도 그 무슨 “안전”이요, “주의”요 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가? 이는 사람의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닌 만큼, 당신에게 사람마음이 한 무더기나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안전에 주의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당신을 잡을 것이다. 그외, 우리는 반드시 분명히 보아내야 하는바, 정법진행은 정말로 쾌속적으로 앞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세인이던 경찰이던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정말로 쾌속적으로 전변되고 있다. 며칠 전 어느 수련생이 한 말이다 : “한 노 경찰이 젊은 경찰을 데리고 대법제자의 집에 가서 수련생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 보았다. 그 때 수련생은 마침 가부좌하였는데(문을 잠그지 않았다) 수련생은 그녀의 남편이 돌아온 줄로 여기고 눈을 뜨지 않았다. 노 경찰은 동수와 몇 마디 말을 나누고는 밖으로 걸어나가면서 젊은 경찰에게 말하였다 : 명심해, 돌아가서 아무것도 본 것이 없다고 말해야 한다” 이 일로부터 우리는 보아냈다 : 상급의 소문이 얼마나 긴장하다 하더라도 아래에서는 이미 아주 느슨한 상태이다. 경찰도 갈수록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 분명히 보아내고 있으며, 모두가 자신에게 살아남을 길을 남기고 있으며, 진상을 알려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번은, 내가 한 기업의 사장을 청해 식사를 할 때, 나는 기회를 타서 그에게 진상과 삼퇴를 말해 주었다. 그가 말하는 것이었다. “ 난 이미 탈퇴했네!” “어디에서요?” “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허! 그때 나는 유람을 갔었는데 바로 파룬궁 활동날이었네, 나는 그들의 활동 장면을 렌즈에 담았지. 이 때 한 사람이 다가오면서 나에게 진상과 삼퇴를 말하는 것이었어. 나는 그자리에서 탈퇴하겠다고 했지. 단지 유감이라면 난 션윈공연을 보지 못한 것이네” 이 때 내가 말하였다. “제가 당신에게 션윈 비디오 한 장을 드리지요.” 그는 아주 기뻐 하면서 받았다. 그는 말하였다. 내가 보건대, 이 세상에서 파룬궁만이 큰 일을 해낼 수 있네. 국외에서 그들이 활동할 때의 그 상태를 보니 그야말로 일치하고 하는 말이 선양하여 남을 배려할 수 있었는데 정말로 대단하더라구…..” 이 사장을 대접하는 식탁에서 우리의 전반 화제는 모두 대법과 삼퇴였으며, 그 중 3명의 손님이 모두 탈퇴하였다. 정법 형세는 정말로 세인들이 대법을 인정하는 이 정도에 이르렀다.

이같은 바른 예들은 아직도 많고 많다. 대법제자는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정법형세의 변화를 보아야 한다. 될수록 빨리 자신을 잘 수련하며, 눈앞의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법의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아주 짧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당신들이 재빨리 성숙해지고 재빨리 이지적으로 되어 이 일이 아주 짧은 시간 내에 결속되기를 바란다”(워싱턴DC국제 법회) “당신들이 모두 성숙해졌을 때, 다음 일보는 곧 시작된다.”(사부님평어)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최근 발표하신 몇 편의 경문을 읽으면서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정체가 아직도 성숙되지 못한 것으로 하여 조급해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존께서는 얼마나 우리가 되도록 빨리 사람마음을 버리고, 되도록 빨리 성숙되고, 되도록 빨리 이 일을 종식할 것을 바라고 계시는가. 우리는 왜 한 걸음 더 앞으로 내디디지 못하는가!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11/206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