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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에 대해 가볍게 논의하다

[명혜망2009년7월10일] 중국 고대에는 인간의 질서관계가 매우 명확하고 엄숙했다. 공자 왈: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 ”다시 말하면 “군자는 군주다워야 하고, 대신은 대신다워야 하며, 부친은 부친다워야 하고, 아들은 아들다워야 한다”이다. 사람은 각각 자신의 직무를 관장해야 하며, 각각 예의로 공경해야 하며, 각각 그 도를 지켜야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사업 장소에서 결정자와 집행자가 있으며 사회 직능의 구분이 명확했고, 인간관계의 윗사람은 “인(仁)”하고 아랫사람은“충(忠)”하며; 가정에서 부친은“자(慈)”이고 아들은 “효(孝)”이며, 형은 “우(友)”하고 동생 “공(恭)”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천존지비(天尊地卑)의 자연 상태로부터 확장되어 온 윤리는 중국 정통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다. 바로 >중에서 말한바와 같다; “전통적인 윤리는 자연적으로 하나의 조화롭고 질서가 있는 가정과 사회를 적재한다”

그러나 중공 악당은 인간관계의 이런 조화로움을 “인성을 압제하다”, “계급 압박과 착취”로 왜곡해 사람의 명리욕망을 불러 일으켜 마지막에는 사회질서를 극도로 어지럽고 혼란하게 했다. 지금 대륙에서는 자식들이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고, 학생이 선생님에게 복종하지 않으며, 직원이 상사에 복종하지 않는다. …… 누구나 모두 좌장이 되려하고, 누구나 모두 책임자가 되려하고, 무엇을 하고 싶으면 무엇을 하며; 누가 막으면 곧 누구에게 화를 내는데 그야말로 난장판이다.

한 외국인이 중국인을 평가했던 말이 기억난다: “중국인은 단독으로 할 때는 한 마리 용(龍)이지만 화합하면 한 마리 벌레다” 이처럼 심각한 한마디 말이 나오게 된 것은“무법무천(无法无天)인 당문화의 영향을 받은 후 나타난 상태라고 생각한다. 도울 줄 모르며 협조할 줄 모르고 본분을 모르면서 “월권월위(越权越位)”, “권위에 도전하는”것을 재간으로 간주하고 “안배에 복종하다”와 “전체 국면을 두루 살피다 (顾全大局)”를 무능한 것으로 취급하면서 “일을 하다” 본신을 첫자리에 놓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신을 책임자 위치에 놓고는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심태는 매우 많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이미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지 못하게 했으니, 합작한다는 것은 제기할 바도 못 된다. 대법제자로서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바, 반드시 사람의 정상적인 생활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에서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여러분은 모두, 나는 하고 싶어서 했다, 그러나 누가 나를 관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어찌 될 수 있겠는가 ?”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내가 왜 그의 말을 들어야 하는가? 나는 그보다 수련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말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수련을 잘 했다면 비로소 배치에 복종할 수 있는 것인데, 바로 수련을 잘 못했음을 설명한다.”

사부님의 설법을 학습하고 나서 내 주변에 있는 일부 일들이 연상되었다. 동수 사이의 간극, 순조롭지 못한 정체적 배합, 매우 많은 문제 모두 서로 불복해서 생긴 것이다.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모두 자신의 생각이 좋다고 생각하며 모든 면에서 자신을 견지한다. 모두 자신을 내려놓고 동수, 혹은 협조인과 배합하려고 하지 않는다. 협조인이 무엇을 안배하여도 모두 자신의 관점으로 판정하고 디스카운트하면서 주동적으로 묵묵히 원용하지 않는다. 이것은 속인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 ? 그 후과는 직접 흩어진 모래알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때로는 장기간 교류할 수 없어 각기 수련하고, 제각기 일을 하는데, 이 어찌 사악을 철저하게 소훼해 버릴 수 있을만큼 거대한 위력이 있다고 할 수 있겠는가 ?

비록 우리의 자신을 수련해야 하지만, 우리는 법을 실증하는 구체적인 일을 매우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일을 할 때는 배합하는 문제에 직면하므로 반드시 정체의식이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나의 정체 속에는 곧바로 하나의 질서 문제가 있는데, 여기서 우리는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아야 한다. 우리 매 지역에는 모두 협조인이 있다. 그렇다면 협조인은 바로 우리 정체를 형성하는 진두 지휘자이다. 만약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협조인이 이미 결정을 내렸다면, 오로지 대법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무조건 협조해야 한다. 이 결정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우리는 이로인해 소극적이서는 안되며, 반드시 부족한 면에 대해서는 묵묵히 원용시켜 법 실증을 첫자리에 놓고 중생구도를 첫 자리에 놓아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대법제자의 풍채와 도량인 것이다.

수련은 속인 중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해 더욱 좋은 사람으로 수련되어야 하며 초상인이 되어야 한다. 말을 하자니 매우 부끄러운데, 생각해보면 정말 사존께서 우리의 수련을 손수 일일이 가르쳐 주셨고 우리가 해야할 사람 됨됨이를 가르쳐 주셨다. 그러나 우리들은 “질서를 준수하다”는 이런 작은 일마저 모두 사부님께서 입이 닳도록 간곡하게 한번 또한번 충고하셨다. 그런데도 만약 더는 잘 하지 못하면 우리는 정말 너무 차하다.

개인의 약간한 인식이므로 부족한 면이 있으면 자비하게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성문 :2009년7월9일

발고:2009년7월10일

갱신:2009년7월16일18:53:10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7/10/2042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