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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과 자비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15일] 대법제자라면 모두 알고 있다시피, 사부님의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고, 사부님께서는 지금 바로 대법제자를 위하여 최후의 일을 하고 계신다. 동수들은 정법진행을 따라갈 뿐만 아니라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으며, 모두 신의 길에서 걷고 있다.

하지만 나는 어떤 동수들이 관을 넘는 과정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즉시 부정하지 못해 엄중한 교란을 받아, 관을 넘는 시간을 아주 길게 끌면서 자신의 수련 상태에 영향 받는 것을 보았다. 지금 나는 내가 만났던 일부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했던 경과를 동수들과 교류하여 공동으로 제고하고자 한다.

한 번은 직장 상사가 화를 벌컥 내면서, 그야말로 떠들썩하게 나를 찾아와 말하는 것이었다 : 여러 사람이 말하길, 당신이 사람들에게 탈당을 권했다고 하더라. 회사에서는 진작부터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있으면 일률로 상부에 반영한다는 규정이 있다. 상부에서는 파룬궁 수련을 가장 엄중한 정치문제로 보고 있으니 회사는 절대로 이 일을 가만두지 않고 엄격히 처리할 것이다. 당신은 앞으로 더는 사람들에게 파룬궁 일을 말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엄숙히 말했다. “내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당,단,대에서 탈퇴하라고 권하는 것은 자비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지금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내가 나의 동료, 친구들에게 당단대에서 탈퇴하여 짐승의 표기를 지워버림으로써 공산당과 함께 재앙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고, 이제 곧 닥쳐올 전 인류의 대 재난을 피하게 하는 것은 상대방을 좋으라고 하는 대선 행위인데, 누가 나를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여,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한 것 때문에 나를 처벌한다면 나는 억울하다. 그래서 나는 상방가서 신소할 것이다. 지금 바로 올림픽이 열릴 무렵이라서 많은 외국 기자들이 왔는데, 나는 나의 일을 외국 기자에게 알려 국외에다 폭로 시키겠다!”고 단호히 말했다.

바로 이 같은 정념이 충족한 한마디 말에 상사는 즉시 주눅이 들어 태도가 부드러워졌다. “나는 당신이 남에게 좋아라고 그런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당신도 생각해 봐야 한다. 당신은 그에게 좋으라고 하지만 그는 당신을 고자질 했는데 그는 당신을 위하는가? 그런데도 당신이 이렇듯 큰 위험을 무릅쓸 필요가 있는가?”

그때 나는 자비심이 단번에 나왔다. 나는 그녀가 진상을 접수하지 않는 게 참으로 가련 하여 눈물이 나왔다. 나는 그녀에게 말하였다. “모모 상사님, 당신은 내 말 한마디 좀 들어 보세요, 파룬궁은 좋습니다, 공산당은 사악합니다. 천멸중공은 사실인데, 당신이 지금 탈당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후엔 파룬궁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말며, 공산당이 좋다는 말도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과 당신의 집안에도 모두 좋을 것입니다. 앞으로 당신에게 탈당하여 평안을 지킬 기회가 여전히 있을 것입니다. ” 상사가 말했다. “집에 돌아가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상사가 돌아간 후 나는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내가 탈퇴를 권유해서 사람을 구한 것은 가장 바른 일인데 왜 이런 교란을 받는 걸까? 내 생각에, 한동안 나에게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비교적 중했던 것 같았다. 친척, 친구, 동창, 동료, 이웃이든 오직 알기만 한다면 죄다 진상을 알려주었고 탈퇴도 적지 않게 했더니, 그로부터 태만정서가 생겼다. 나는 이것이 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마땅히 부정해야 한다. 사람을 구하는 게 이렇듯 긴박하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도 많은데, 행각 형식으로 진상을 알려 탈퇴를 권하던 한 사람이, 1만여 명을 탈퇴시킨데 비하면 층차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 나는 발정념으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였다. 비록 내가 올바르지 않게 한 곳도 있지만, 나는 법 공부를 많이 하여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면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귀정될 것인데, 구세력은 나를 교란 박해할 자격이 없다.

상사가 간 후 나는 일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평소에 서로 잘 모르고 그다지 말도 건네지 않는 사이였지만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해 그 날 오후에 6명을 탈퇴 시켰다. 이 날은 다른 때보다 진상을 알린 상태가 더 좋았고, 이렇게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였더니 이 후 이런 교란이 적어졌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 교란에 부닥쳤을 때, 반드시 정념으로 그것을 대하고 부정해야 한다.

10년 동안의 법을 실증하는 수련 가운데서 우리가 부닥친 이러한 일은 매우 많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속에서 매 번 위험이 있었지만 무사할 수 있었다. 우리의 씬씽은 끊임없이 제고되고 끊임없이 승화되면서 너무도 많고 많은 느낌과 깨달음이 있었다. 사부님의 은혜 끝이 없으나, 오직 진수제자만이 비로소 체득과 깨달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오직 정진하고 또 정진하여야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7/15/204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