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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들어 자신의 소유를 찾아오자

——박해 받은 동수들에게 드리는 글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19일】 대법이 세간에서 박해 받은 지 십년이다. 이 기간에 많은 대법제자들이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용감하게 나섰다. 그들은 북경에 가서 상방(上訪)하고 진상을 전파하거나 보증서를 쓰지 않는 등의 이유로 노동개조, 노동교양, 감금, 벌금, 돈을 빼앗기는 등의 일을 당했고 어떤 수련생은 원래 직책에서 물러났고 어떤 수련생은 회사에서 해고당해 원래의 생활기초마저 잃어 버렸다. 그리하여 오늘까지도 생활을 위해 도처를 헤매고 다닌다. 이런 모든 것들은 세인들에게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게 했으며 또한 자신의 가정에 많은 고통과 불안 요소를 가져다주었다.

한 사람이 대법을 수련한다면 바로 복이 있는 것인데 어찌 잃을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가 있다한들 대법이 일체를 주재하고 있고 일체의 근본인데 구세력이 그렇게 좌우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아직 사람 관념의 저애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소극적이고 묵인하여 조성한 것이 아닌가? 지난 세월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법을 수련함으로 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에 철저한 변화가 발생했으며 평범한 속인으로부터 위대한 대법제자가 되었는가? 그들은 사회 각 영역에서 좋은 남편,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좋은 동료, 좋은 직원, 좋은 리더 등이 되었다. 그들의 행동은 또한 인간 세상에서 자신의 성취와 양호한 환경을 개척한 것이다.

정법에 대한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로 말미암아 대법제자들에게 세간의 마난을 조성했지만 그러나 이 일체는 다 일시적인 것이며 모두 흐르는 물처럼 흘러가며 정법 중에서 구세력의 이런 일체 요소를 끊임없이 타파하고 있다. 내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하고 돌아오니 회사에서는 줄곧 나에게 일을 배치하지 않았다. 며칠 전 나는 회사 상사에게 편지를 써서 출근을 요구하는 동시에 진상을 알렸다. 내가 컴퓨터 앞에서 이 글을 다 쓰고 책상 앞에서 『전법륜』을 펼치자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지금은 같지 않다.”는 구절이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악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이므로 응당 광명정대하고 정정당당해야 한다. 박해 당한 처음 몇 년은 이렇게 하는 것이 아주 힘들었지만 지금 나는 차분하게 진상 편지를 회사 상사에게 보낼 수 있는데 지금은 정말 같지 않다. 여러 차례 접촉 중에서 나는 세인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고 마비, 미혹, 질겁하던 데로부터 내심으로 존경하고 감탄하는 것으로 변한 것을 느꼈다.

동수들이여 붓을 들어 자신이 과거에 겪은 것들을 써내고, 세간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써내며, 대법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전해진 것을 써내어 사실 앞에서 거짓이 저절로 파괴되게 하고 진상으로 사악의 거짓말을 폭로하게 하자.

동수들이여 붓을 들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자신이 일찍이 소유했던 일체를 찾아오자. 대법을 위해 감당한 것은 절대 잘못이 아니며 우리가 하는 것은 천지간에서 가장 바른 일이다.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자.

동수들이여 우리들은 이 큰 무대의 주역이며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일체를 배치해 놓으셨다. 우리가 받은 박해는 우리로 하여금 오늘날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게 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닌가? 우리의 직접 겪은 것이 바로 미망에 빠진 세인을 깨우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이 아닌가? 붓을 들어 사람의 일체 속박에서 벗어나 소중한 동포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해 법정인간이 도래하는 최후시각에 대법제자의 풍모를 나타내도록 하자. 사부님께서 예전에 ‘의를 보고 용감하게 나서는 사업’을 위해 기증하신 것을 회상해보면 이는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오늘날 용기를 내어 신의 정념정행으로 미혹된 중생을 일깨워 구도하라는 것이 아닌가? 이 역시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이며 밀어 버릴 수 없는 책임이다.

동수들이여 붓을 들자. 결과가 어떠하든 중요하지 않다.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며 사부님께서 우리 신변에 계시고 수많은 신들이 우리를 돕고 있으며 무수한 눈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며 무수한 생명이 우리를 기대하고 있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9/20117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