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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구도라는 근본을 틀어쥐고 한다면 잘못이 없을 것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5월 19일】명혜 특약평론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자』와 ‘국제 추적 조사’에서 『중공 법정 계통의 파룬궁 박해 증거 전면 수집에 관한 공고』란 문장을 본 후 일부 수련생들은 마음이 움직였다. 어떤 이는 “이번에는 끝이다”(박해가 곧 결속된다는 의미)라고 했고 어떤 이는 “그들이 청산되는 것을 기다려 보자.”라고 했다. 또 어떤 이는 “만약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전부 천안문에 가거나 혹은 걸어나와 연공한다면 그것이 단번에 해체되었을 것이다.” 등의 말을 했다. 나는 동수들의 사람마음, 집착과 이성이 부족한 것을 의식했다. 이 문장을 통해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고자 한다.

당시 나의 마음도 조금 격동되었고 마땅히 중공의 해체를 가속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박해를 결속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한 시기 지난 후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자신을 찾기 시작했는데 나 자신도 들떠서 더는 박해를 감당하려 하지 않고 조급하게 박해를 결속 지으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울러 마땅히 구도 되어야 할 저렇게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못했다.

나는 다시 명혜특약평론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자』와 ‘국제 추적 조사’에서 발표한 『중공 법정 계통의 파룬궁 박해 증거 전면 수집에 관한 공고』 문장을 반복해서 보았다. 문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빠른 시일 내에 진상을 찾아 이해한 후 드넓은 정의의 홍류로 모여들기를 바라고” “각급 법원, 검찰 직원, 상급기관의 관계인원, 박해자 및 그 가족, 기타 아래의 정보와 증거를 수집하여 제공할 수 있는 자를 요구함” 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나는 이것이 자비하신 사존께서 이들 세인들에게 진상을 찾아 위치를 바로잡고 구도 받을 기회를 주신 것임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내용은 ‘법망을 거두다(法网在收)’란 진상 전단지에 올라가 세인들에게 광범위하게 배포되었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함이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들은 세간에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주체이다. 마땅히 이 기연을 틀어쥐고 형세를 이끌며 세인들에게 ‘법망을 거두다(法网在收) 101기’ 등 진상전단지를 광범위하게 배포해야 한다. 야간에 배포하거나 직접 만나 건네주거나 우편으로 부치는 등의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야 하는데 특히 박해에 참여한 그런 세인들(혹은 일찍이 참여한 적이 있는 사람들) 그들이 모두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그 후 다시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데 이렇게 하면 한 무리의 위험한 변두리에 처한 중생들이 구원받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진상을 거부하고 회개할 줄 모르는 그런 악인 악경에 대해 또 하나의 유력한 진섭(震慑)이 되어 그들이 더 이상 계속해서 박해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제지할 것이다. 또 오늘까지 진상을 모르는 그런 세인들이 아직도 중공 사당의 박해가 옳다고 말하는데 대해 그들로 하여금 깨어 일어나 정확한 선택을 하도록 해야 한다. 만약 진상을 명백히 아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져서 모두들 이번 박해가 본래 마땅히 발생하지 말았어야 하며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고, 모두들 이번 박해 중에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분간할 수 있으며, 모두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 결정한 것이자 민심이 원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면 이는 바로 “당당한 정의의 홍류 속으로 모이게 될 것이며” 전 국민이 박해에 반대하는 강대한 정념의 장과 국면이 형성될 것이다. 그러면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것”이 철저히 실현되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속인의 마음으로 현재 정법형세의 변화를 가늠해서는 안 되고, 또한 더는 “들뜬”마음, 의지하는 마음과 그 어떤 이지적이지 못한 생각이나 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 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오직 사당이 하루라도 존재하기만 하면 박해는 중단되지 않을 것이며 중생은 박해와 도태의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사실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하는 것”은 우리의 최종 목적이 아니며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오직 중생구도라는 이 근본을 틀어쥐고 가서 한다면 잘못이 없을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인간세상에서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제지할 사명을 부여하셨다. 이것은 우리 대법제자들의 수승한 영광이며, 위덕을 성취하고 공성원만에 도달할 수 있는 기연이다. 특히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과 비교적 차이가 큰 동수들은 마땅히 이것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정법노정을 따라잡으며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현 층차에서의 작은 인식이니 틀린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완성:2009년 5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9/2011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