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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진상을 알리는 한갈래 길을 걸어내다

글/ 대륙 대법제자 원연(圓緣)

【명혜망 2009년 3월 18일】 나는 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학생으로 학교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한 갈래 길을 걸어왔다. 지금 명혜망에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1. 법 공부를 많이 해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 기초

고등학교에 올라간 후, 비록 수업이 많고 힘들었지만 나는 줄곧 법공부를 견지했다. 한동안 지난 다음 되돌아보면 자신이 아주 빨리 많이 제고되었고, 법 공부가 “소리 없이 촉촉이 스며드는”작용을 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시시각각 법의 위엄과 아름다움을 느끼지 않을 때가 없었다. 나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다. 매일 8시에 집에 돌아오면 우선 『전법륜』 두 강을 공부한 다음 학과 공부를 한다. 12시가 되면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데, 양회 기간에는 매 정각마다 발정념을 했다. 그런 다음 사부님의 경문을 공부하고 명혜를 보는데 새벽 2시에 사악을 제거한 다음 잠을 잔다. 이튿날에는 정력이 충만하여 학교에 간다. 점심에는 『홍음』을 외우고 사부님의 설법을 본다.

학교에 가는 길이나 학교 안에서 나는 수시로 사상중의 공산사령과 나의 중생구도를 교란하는 학교의 일체 사악을 제거하는데, 이렇게 하면 학교 내 환경이 정화될 뿐더러 자신을 시시각각 법 속에 용해시킬 수 있어, 속인의 명리정과 각종 나쁜 사상에 오염되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의 학교는 완전히 사당의 세뇌기지로 변해 버려, 교사들은 수시로 악당 사설의 도구로 충당될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변이적인 관념으로 폭력과 투쟁철학을 숭배하고 있다. 이는 바로 학교에 있는 우리 대법제자들이 학교에 있는 일 분 일 초의 시간도 낭비하지 말고 반드시 공산사령의 요소를 수시로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고 자신을 위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환경을 창조할 것이 필요하다.

2. 의뢰심을 닦아 버리고 자신의 길을 걸어내다

이렇게 큰 학교에서 나는 단지 한명의 동수만 알고 있을 뿐이다. 전에는 늘 수련생이 너무 적어 진상 알리기를 큰 면적으로 전개할 수 없다고 원망했다.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자신이 제고된 후 비로소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발견하게 되었다. 많은 멀고 외진 곳에는 대법제자가 없지만 잘하고 있는 제자들은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서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데, 같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나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 학교의 중생들이 모두 내가 가서 구도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오히려 남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까지 깨닫자 나는 즉시 긴 명단을 작성해 대학 입시 이후 다시는 만나기 어려운 동창들을 앞면에 배열하고, 입시 후에도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뒤에 배열했다. 일체 구도 받을 기회가 있음에도 아직 구도 받지 못한 사람들을 배열해 보니 그 범위가 아주 넓었다. 그리하여 나는 즉시 중생을 구도할 일을 생각했고 일체 기회를 틀어쥐고 진상을 알려주었다.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다 말해 주었고, 아울러 그들에게 대법이 좋다고 늘 외우라고 알려 주었다. 또 그리 잘 알지 못하고 그냥 얼굴만 아는 사람에게도 나는 일체 기회를 잡아쥐고 진상을 알려 주었는데 성공률이 아주 높았다.

동시에 나는 식사시간을 이용해 내 친구더러 그녀 반의 학생들을 데려오게 하여 함께 식사를 하면서 진상을 알려 주었다. 이렇게 하면 그들의 시간도 지체하지 않았고 그들도 듣기를 좋아했다. 매 번 함께 앉아 밥 먹는 사람이 달라졌기 때문에 한 동안 지난 후 나는 친구 반의 학생들이 거의 다 진상을 알게 된 것을 발견했다. 아울러 데려온 사람들이 비록 다 나를 알지는 못하지만 진상을 말해준 후에는 나에 대한 그들의 인상이 모두 아주 좋아 성공률이 거의 100%에 달했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려는 나의 한 마음을 보시고 비로소 그들을 내 앞에 데려오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현재, 진상 알리기는 이미 나의 일정의 첫 자리에 놓여 졌고, 날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기만 하면 첫 번째 반응이 바로 그가 진상을 알고 있을까 하는 것이었고, 낯선 사람일지라도 나는 방법을 짜내어 그녀에게 접근해 진상을 알리는데 편리하게 했다. 나는 어떠한 활동, 어떠한 장소든 놓치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모두 내게 인연 있는 사람을 안배해 주시기 때문이다. 나는 바로 이렇게 학교에서 진상 알리는 한 갈래 길을 걸어냈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3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3/18/19736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