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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여 수련생을 구출하다

글 / 대련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18일] 수련생이 석방되어 나오게 되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동수들의 기쁜 심정은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기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그렇다. 이는 우리가 처음으로 구출해낸 동수이다. 기쁜 마음으로 인하여 환희심이 생기지 않도록 즉각 자신을 귀정(歸正)하였다. 사악이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련생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주요하게 수련생이 잡혔다는 소식을 들은 후 동수들이 먼저 발정념을 하였던 것이다. 잇따라 법리가 똑똑한 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하였고, 그런 다음 각자 법공부팀에 가서 교류를 진행하여 법에서 인식하였다. “동수의 일이 곧 자신의 일이다.” 교류를 통하여 기점을 바로 하고 이를 계기로 이용하여 중생을 구도하였다. 동시에 안을 향해 자신의 부족을 찾았고,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이 있었다면 제때에 귀정하였는데, 잡힌 수련생을 비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건은 우리 자신을 귀정하는 것이다. 수련생이 간수소에서 어떠한지에 대해서 우리는 다만 정념으로 가지할 수 있을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가 현재 하는 일체는 모두 세상 사람과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모두 박해를 폭로하고 있고, 모두 박해를 제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악의 각종 박해 행위를 인정해서는 안 되며, 박해 중에서 사악으로 하여금 마음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게 해서는 더욱 안 된다.”

우리는 정념이 확고한 하나의 정체를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신(神)의 길로 가는 사람이므로 절대로 사악이 마음대로 우리의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윤허하지 않는다. 우리는 하나의 정체로서 누구도 우리의 이 정체를 흔들지 못하며, 우리의 일체는 오직 사부님만이 결정할 수 있을 뿐이다. 동수의 정념을 가지해주어 간수소에 있는 동수로 하여금 감옥은 대법제자가 있을 곳이 아니며, 우리는 반드시 수련생을 구출해 내고야 말 것이란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법리가 똑똑해 졌고 구출에 참여한 동수들은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생사를 내려 놓았으며, 정체를 원용하였다. 스티커를 쓰고 인터넷에 사악을 폭로하였으며, 배합할 수련생을 찾아내어 주변 동수들이 모두 동원되게 하였는데, 이틀 사이에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파출소의 부근에 사악을 폭로하는 스티커가 수도 없이 붙어(당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붙이기만 했다) 사악을 대대적으로 놀라게 하였는데, 파출소 경찰은 두려운 나머지 잡힌 동수의 가족을 찾아가 책임을 밀었다. 잇따라 수련생은 가족을 데리고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내 놓으라고 요구하면서 파출소 경찰의 이름을 수집하고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진상편지를 부치기도 하였다. 사악은 두려워 하였다.

이후 수련생이 근거리 발정념을 할 때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여 구출에 참가한 동수에게 압력을 조성하였고, 가족도 사람을 요구하러 가려 하지 않고 속인의 관계를 통해 구해내려 하였다. 수련생을 구출 하는 데는 속인의 가상에 의해 교란당할 수 없다. 가족이 가려 하지 않으면 기다리지도 의지하지도 말자. 그 중 두 수련생은 토의하고 가족이 가지 않으면 우리 둘이 가자고 결정하였다. 끊임없이 수련생을 박해한 파출소 부근에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간수소에 발정념하였다. 동시에 어떤 수련생은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 사악, 난귀를 철저히 제거한다는 일념을 내보냈고, 구출에 참여한 동수에 대해 교란하는 일체 사악, 난귀를 제거하고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윤허하지 않았다. 동수 가족의 정념을 가지해 주어 ”염이 바르면 사악은 스스로 무너지리”(>)라는 것을 체현하였다. 구출하는데 또 형세가 바뀌어 가족도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려 하였고 동수도 함께 가려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에서 “특히 매번 당신들이 정체적으로 협력하여 한 일이 일으킨 작용이 매우 클 때, 뭇 신들도 당신들에게 감탄한다.”고 말씀하셨다. 이 때에 또 다른 동수들이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러 왔고, 이튿날 수련생이족을 동반하여 파출소에 갈 동수들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저녁에 갈 사이도 없이 수련생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에 집으로 돌아왔다.

그 수련생이 집에 돌아온 후 동수와의 교류를 통해 그 동수의 간수소의 상황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이 간수소에 막 들어가자 일체 집착이 폭로되어 나왔고 검은 물질이 동수에게 덮쳐 들었고 사악에게 눌렸는데, 수련생은 숨쉬기도 어려웠다. 1주일이 지나자 사악이 단숨에 적어졌고 정념이 일어났으며, 이때 사부님께서 그녀더러 집으로 돌아가라고 점오해 주셨다. 간수소는 대법제자가 있을 곳이 아니다. 그 수련생은 발정념, 연공을 하기 시작하였고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다. 사악은 잠시도 지체할세라 급급히 그 수련생을 노동교양 보내려고 불법(不法)적으로 노동교양 2년 판결을 내렸다. 교양원에 보내였을 때 고혈압 증세가 나타나 교양원에서는 받기를 거부하였다. 돌아온 동수의 서술로부터 볼 수 있는 바, 1주일 전에 그녀는 사악에게 눌리여 숨쉬기도 어렵다고 느낀 것은 바로 동수들이 사악을 폭로하고 정체를 이루는 과정이었고, 그 후에 동수의 씬씽[心性]이 제 위치에 이르자 압력은 곧 줄어들었던 것이다.

구출 과정에서 깨달은 것이라면, 동수 구출을 책임을 진 협조인 수련생은 외래적 압력인 사악의 교란에 직면하고, 동수의 씬씽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한데 대해 모두 마음이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사악을 청리하는 외에도 참을성 있게 동수와 소통하여 동수들이 모두 이 정체를 원용하게 하는 동시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 하면서 안을 향해 찾고 법에서 제때에 귀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깨달은 것이라면, 형식은 필요한 것이지만 관건은 수련생을 구하는 중에 어떻게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자아를 내려 놓으며, 씬씽을 제고하여 최종적으로 정체적인 제고, 정체적인 승화에 도달하는가 하는 것이다.

수련생이 구출되어 나온 것은 역시 사부님의 동수에 대한 고무격려이기도 하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 지역에서 제때에 정체를 형성하는데 신심을 북돋워준 것이었다. 반성해 보면 예전에 우리 시(市)는 수련생을 구출하는 방면에 있어서 매우 약하였고 “당신들은 수련 중에서 늘 다른 사람만 눈여겨볼 수 없다. 자신을 보고 자신을 수련시켜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을 보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겠는가를 생각해야 한다.”(>)에서 언급하신 상태와 같았다.

예전에는 동수에게 일이 생기면 발정념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먼저 자신을 찾아 보지 못했다. 또한 잡힌 동수한테 어느 곳에 누락이 있는가는 찾아 보았지만, 정체에서 안을 향해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나 붙이고 진상자료나 좀 배포하고는 대강대강 지나가 버렸다. 어떤 사람은 아예 숨어버려 자아보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그런 후이면 수련생은 여전히 핍박으로 노동교양을 당하였는데 장시기 동안 동수들 가운데서 일종 관례로 형성돼 버렸고, 서서히 부분적 동수들은 마비되어, 더이상 어떤 수련생이 잡혔다 해도 구출하려는 의식이 희박해지고 정체적인 관념의식이 강하지 못하였다. 사부님은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찾으라”, “안을 닦아야 밖이 편안하다”고 말씀하셨다.

동수중의 간격을 제거하는 것은 정체를 이루는데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일이다. 사악은 우리가 정체를 이루는 것을 제일 두려워 하기에 갖은 방법을 다하여 교란을 진행한다. 때문에 만약 우리가 똑똑히 분별하지 못하면 속임수에 걸릴 수 있다. 구출되어 나온 수련생은 한 마디 말을 하였다. 예전에는 정체에 참여하는 의식이 좀 약했는데, 이번에 나는 정체의 역량을 느끼게 되었다. 수련생은 나온 후 제때 소통하였기에 동수들로 하여금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하여 부족을 찾아보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을 귀정하였으며, 구출에 참여한 동수에 대하여 환희심이 일지 않게 하였다. 이번 구출 가운데 일부 문제도 발견하게 되었다. 어떤 항목을 할 때 총망히 서둘렀고, 개별 수련생은 자아의식이 강하였다. 하지만 교류를 통하여 모두들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이룰 수 있었다.

이번에 수련생을 구출한 상황을 써낼 것을 동수들이 제기하였다. 모모가 어떻게 했다고 과시하려는 것은 아니고 뜻은 우리 대법제자를 일깨우려는데 있다. 정법은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밀어주시고 계신다. 우리의 어떠한 관념으로 인하여 자신과 타인의 제고를 저애해서는 안 된다.

층차에 제한이 있음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실 것을 삼가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1/18/1936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