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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과 법공부를 실제 상황에 맞게 해야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11일】 나는 일찍이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다. 사후에 나는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으니 반드시 내가 어딘가 깨닫지 못해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끝내 깨닫게 되었는데 법공부와 발정념을 실제 상황에 맞게 하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줄곧 법공부를 건성건성 하곤 했다. 매일 한 강을 학습하고 네 차례 동시 발정념을 하며 5가지 공법을 연마한다고 규정하고는 이것을 다 하고 나면 일을 끝낸 것으로 쳤다. 수시로 곳곳에서 발정념하는 것은 다만 한 시기 하다가 포기했으며 결과도 분명하지 않았다. 나중에 갈수록 더 힘들었지만 문제가 어디에서 발생했는지 몰라 매우 피동적이었고 노동교양까지 당하는 지경에 처했다. 한번은 알 수 없는 두려운 마음이 나타났는데 아무리 해도 막을 수 없어 한 달 동안이나 잠을 자지 못하는 박해를 당하기도 했다.

나중에 동수와 한번 교류했는데 수련생은 곤란에 부딪칠 때면 반드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라고 했다. 나중에 한 차례 사악이 고문하며 자백을 강요할 때 나는 일종 사악한 힘과 나의 사상이 겨루고 있다고 느껴졌다. 내가 아무리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워도 오직 조금만 느슨히 하면 마음이 괴로워 참을 수 없었다. 한 번은 결국 견지하지 못하다가 갑자기 지난번에 내가 박해받았을 때 수련생이 하던 말이 생각나서 한번 소원을 말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그 결과 뜻밖에 정말 신기할정도로 그런 괴로운 느낌이 없어졌다. 나는 나중에 그런 괴로운 감각에 주의하면서 내가 박해를 받기 전의 여러 현상들을 회고해 보았다.

뜻밖에도 나는 유사한 현상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가령 내가 편지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면 편지 봉투를 쥔 손이 화끈 달아오르는 느낌이 있었는데 나는 왜 그런지 이유를 똑똑히 알지 못했고 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나중에는 일종 음침하고 으스스한 힘이 나를 좌우지 했는데 움직이려 해도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러 영문도 모르게 내 손을 다른 물체 위에 올려놓았다. 때로는 가슴이 아팠는데 역시 화끈 달아오르면서 음침하고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마음속에 노동교양 당한다는 염두가 솟아 나왔는데 쫓아버리려 해도 없어지지 않았는데 매우 완고했다. 이런 까닭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동수도 어찌된 일인지 몰랐다. 악경이 나를 조사할 때에야 나는 물건을 잘 숨겨놓지 못 한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찌 이렇게 공교롭단 말인가? 마침 내가 진상을 알리려고 몸에 대법자료를 지니고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을 향해 찾음을 통해 나는 흑수, 썩은 귀신들이 소란을 피웠음을 분명히 알게 되었고 또 사상이 난잡한 것은 구세력이 소란을 피운 것임을 명백히 알게 되었다. 내가 그것을 관할하거나 묻지 않은 것은 묵인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이 틈을 타고 들어왔던 것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이 우주에는 이러한 이치가 있는데, 당신 자신이 가지려고 하는 것은 누구도 상관할 수 없으며 또 당신이 좋다고 말할 수도 없다.” (『전법륜』)

그리하여 그것들이 악경을 동원해 나를 박해했던 것이다. 이런 것을 명백히 하고 나니 나는 겨냥성이 생겼다. 또 유사한 상황이 있게 되면 나는 사상 중의 난잡한 사상을 부정했다. 특히 나로 하여금 승인하게 하거나 혹은 변칙적으로 박해를 승인하게 하는 염두를 부정했다. 발정념을 하여 흑수, 썩은 귀신들을 제거해 버렸는데 줄곧 날이 밝을 때까지 하여 다른 공간의 교란 요소가 더는 없게 했다. 어떤 때는 나를 고소하려는 사람을 직접 찾아가 발정념을 하여 그 사람의 악념을 제거해 버렸다.

후에 나는 이 역시 부족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왜 악인들이 여러 차례 나를 고소하거나 혹은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 하는가? 관건은 내가 법공부와 발정념을 실제 상황에 적합하게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법공부 할 때 결가부좌를 하면 오래 견지하지 못했고 반가부좌나 혹은 다리를 내려놓고 공부하면 곧 졸음이 왔는데 장기간 극복하지 못했다. 한 강을 학습하면 충분하지 않았고 무엇을 하든 모두 힘들었으며 씬씽을 지키기가 아주 힘들었다. 그리하여 나는 서서 법공부를 했는데 하루에 세 강을 읽고 나니 이튿날 두뇌가 순정해졌고 기본적으로 하루 정념을 보증할 수 있었다. 진상을 알리는 것도 과격하지 않았기에 사악이 타고 들어올 틈이 없었다.

나중에 나는 전후로 대여섯 명의 동수들을 만났는데 그들도 부동한 정도로 인식이 부족하고 상태도 썩 좋지 않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그들에게 이것을 지적해 주자 뜻밖에도 격렬한 반대를 받았고 별말을 다 했다. 나는 자신의 어투나 선심, 게다가 도리까지 부족하다는 것을 승인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다 수련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단 말인가? 우리가 한 번 만나기는 너무나 어렵다. 나는 분명히 흑수가 동수들의 속인 마음을 이용해 우리를 갈라놓고 있다는 것도 보았으며 심지어 나로 하여금 입도 벌리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내 말에 대해 중시하지 못했다. 내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그들이 나와 이야기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모두 속속 박해를 받았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수련생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안배해 주셨는데 내가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이다. 이는 나의 선심이 부족하고 수련생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결심이 없었음을 폭로한다.

내가 마난을 당하기 전에도 기본적으로 같은 식이었다. 법공부가 착실하지 못했고 사상도 비교적 혼란했으며 발정념은 위력이 없었고 진상을 알릴 때 과격했다. 구세력이 사상을 교란하고 흑수와 썩은 귀신이 교란하여 환경이 악화되었고 악경이 박해했다. 그 사이에 사부님께서 여러 차례 점화해 주셨으나 깨닫지 못했다. 여기서 법학습 시간에 대해 말하자면 나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안배한 것이므로 동수들이 맹목적으로 모방하지 말기를 바란다.

깨달음이 정확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1/193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