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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수감된 동수들의 가족을 잊지 말자

글/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월 14일】 2008년 악당은 올림픽을 구실로 만 명에 가까운 대법제자들을 납치했다. 아직도 상당수의 대법제자들이 납치 되어 있으며 어떤 대법제자들은 속속 불법 판결을 받고 있다. 많은 동수들은 대법제자를 구원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동시에 대법제자의 가족을 관심하는 것을 쉽게 소홀히 할 수 있으며 혹은 수련생이 이미 불법 판결을 받았으므로 수련생을 구하려는 열정이 떨어졌는데 사실 박해가 존재하는 한 우리는 줄곧 사악을 폭로해야 한다. 대법제자의 가족으로서 만약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악의 편에 선다면 우리가 수련생을 구하는데 엄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대법제자의 가족이 진상을 알고 우리와 하나의 정체를 이룬다면 수련생을 구원할 때 매우 큰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좀 있으면 새해가 된다. 어떤 대륙 동수들은 집안일에 바쁘다. 사실 온 가족이 모이는 날에 불법으로 감금된 동수들의 가족은 마땅히 관심을 받아야 한다. 더욱이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이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가진 노인과 유아의 가족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각종 지혜로운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편지를 한 통 쓴다든가, 카드를 한 장 보낸다든가, 전화를 건다든가, 명절 선물이나 주련을 사서 가족을 방문한다든가 또는 가족을 도와 집안 청소를 하거나 회칠을 해주고 만두를 빚어 보내준다든가 등이다. 한 마디로 말해 가족들로 하여금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들과 그들의 친인(대법제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들을 친인으로 대할 때면 그들은 우리의 성의를 느낄 수 있으며 이런 관심은 또한 우리 정체가 수련해야 할 일부분이며 우리가 眞善忍을 실천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어떤 때 우리가 늘 일의 결과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만약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소식을 들으면 하지 않는다. 이는 사실 해외 대법제자들이 정부 관리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과 같다. 우리는 상대방에게 일이 생겨야만 찾아온다는 느낌을 주지 말아야 한다. 평상시 우리는 이런 관계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어떤 때는 가족들의 표현이 우리를 실망하게 할 수도 있다. 사실 우리가 가서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그들의 마음은 부드럽고 따뜻할 것이고 그들은 비교할 것이며 아울러 자신의 눈으로 본 것이 진실임을 믿을 것이다.

가족들과 접촉할 때 중공의 고관들이 해외에서 기소 당하고 대륙변호사들이 대법제자를 변호한다는 정황을 가족들에게 알려주어 가족들로 하여금 수련생을 구원하는 신심을 갖게 해야 한다. 만약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연다면 우리는 능히 가족과 함께 신운만회를 볼 수도 있고 가족들로 하여금 보다 많은 대법의 아름다운 일면을 느끼게 할 있다.

또한 해외대법제자도 국내에 전화를 걸어 한마디 따스한 문안을 전한다면 정말이지 천만 마디 말보다 더 낫다

문장발표 : 2009년 1월 14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1/14/1934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