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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한 약간의 심득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9일】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는 것은 매 대법제자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관건이다. 매일 『전법륜』을 공부할때 주의력이 집중되지 않거나 사상이 다른 곳에 가 있으면, 즉시 이러 부정확한 상태를 조절하고자 생각했지만 줄곧 좋은 방법이 없었다.

어느 한차례 홀로 외지에 있을 때까지 줄곧 그랬는데 그 며칠 동안 나의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았다. 두려움 마음, 집생각(아내 생각), 고독, 색욕…등 많은 사람 마음이 다 올라왔다. 『전법륜』책을 들었는데 마음이 근본적으로 조용하지 않아, 앉아 있을 수가 없어 홀로 집안을 배회했는데 아주 힘들었다. 이때 나는 자신을 억제하고 마음속으로 ‘지금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렇게 계속 한다면 절대 안 된다. 어떻게 이런 부정확한 상태를 조절한 것인가?’하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제자들에게 법을 스승으로 삼으라고 요구하셨다. 그럼 법이 바로 사부님이 아닌가? 수련인이 책을 보고 법에 동화될 때 당신의 이런 집착이 뭐 그리 대단하단 말인가? 아무것도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더러 법공부을 많이 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것은 바로 『전법륜』을 보는 것이다. 나는 줄곧 책을 보았지만 마음이 조용해지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읽어 내려갔다. 한 강을 다 읽고 나니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다. 다시 계속해서 공부할 때 마음이 물처럼 담담하였다. 마치 다른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다. 자신이 많은 법공부를 통해 많은 집착심을 타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 또한 자연히 조용해졌다.

이번 경험은 나에게 진정으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게 했다. 나는 당신이 얼마나 많은 집착심, 좋지 않은 사상 상태, 혹은 법을 실증하다가 난에 부딪쳤을 때를 막론하고 오직 사부님 말씀대로 매일 법공부를 많이 하기만 한다면 무슨 일(만약 특수한 원인으로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다면, 시시각각 법을 많이 외울 수 있다)이나 다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왜냐하면 신의 길로 가는 대법제자들의 수련에서 수련된 일면은 모두 격리시켰기 때문에 수련되지 않은 일면은 늘 약점과 표준에 모자라는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므로 반드시 매일 시간을 틀어쥐고 참답게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대법제자가 사악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 중에는 이지와 지혜 자비와 정념이 필요한데 이런 것들은 모두 법 속에서 온다.

개인의 작은 체득으로 교류를 목적으로 한 것이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9월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29/1867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