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우리 함께 정념으로 박해받는 수련생을 가지해주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6일] 나는 아주 오랫동안 이 문제를 홀시해왔다. 매번 명혜망에 폭로된 각지 사악의 박해사건을 볼 때에도 그다지 많이 생각지 않았고 어떤 때에는 보면서 비관했다. 예전에는 이런 것을 보고는 정념으로 지지하기도 했지만, 매번 이렇게 많은 박해사건이 폭로된 것을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또 더 이후에는 두려움으로 변해, 마음이 아플까봐 두려웠다(이때는 이미 사람의 마음이었다). 오늘 무의식중에 또 각지에서 사악이 수련생을 박해한 기록을 본 후 갑자기 반드시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하고 그들을 도와 주변의 사악한 장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와 같은 생각이 있는 동수들은 모두 와서 도와주자는 것이다. 시간이 허락되는 상황에서, 속인 사이트를 적게 보고, 속인의 그런 일에 적게 관심을 가지고, 동수에 대하여 더 많이 관심을 가지자. 왜냐하면 그(그녀)들에겐 확실히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5분 동안에 어느 하나의 정념으로 그(그녀)의 이름을 직접 부르며(사이트에 박해받는 동수의 이름이 모두 있다) 정념을 내보내자. 어쩌면 당신의 정념이 그(그녀)가 사악의 박해를 벗어나는데 있어서 커다란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수련생이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해체할 수 있다면, 바로 대법을 실증한 것이다.

동시에 여기에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바로 우리 이곳에 한 수련생이 납치 당했다. 상황을 아는 수련생이 이를 명혜망에 재빨리 폭로하였고, 그런 후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했으나, 어떤 수련생은 일이 끝난 것처럼, 어쨌든 사이트에 폭로됐으니 뒷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겼는데, 마치 이 일은 명혜망에 올랐으면 다 해결된 것 같다. 어떤 수련생은 동수들을 조직하여 지정된 시간에 가지해주려고 했으나 조직할 수가 없었다. 이 안에는 사악한 요소의 고의적인 교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수 자신의 문제도 그 안에 있다. 그리하여 박해가 성공하게 한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생각이 있는 동수들을 청하면 협조를 더 잘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데 어떤 사람은 처음에는 아주 적극적이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게을러지는데, 바로 나처럼 항심(恒心)이 없는 것이다.

이상은 나 개인의 생각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당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26/186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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