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태만한 마음이 있어선 안된다

글/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일】 최근 나는 주변의 많은 동수들이 법공부, 연공을 소홀히 하며 수련에 대해 태만한 현상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나는 자신의 작은 체험을 이야기하여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하니 합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사당(邪黨)이 세간에서 ‘올림픽’ 개최에 성공한 후 어떤 동수들은 수련에 대해 태만한 상황이 나타났다. 줄곧 지금까지도 어떤 동수들은 속인 속에 빠져 있으며 법공부와 연공에 태만한데 진상을 알리는 일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또 어떤 동수들은 밤낮 사업과 돈벌이에 바쁘고 명리심이 가중되었고 다른 사람 마음의 집착에 이끌려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다. 또 어떤 동수들은 병업 상태가 나타나 열이 나고 기침하는 등이다. 이 동수들은 오랫동안 걸어 나와서 세 가지 일을 완전히 잘하지 않았다.

나는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도들인데 어찌 이런 표면적인 사람의 형세에 의해 움직일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한다. 나의 깨달음은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손바닥 안에 있는데 우리가 어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법이 있으므로 곧 법의 요구에 따라 가서 하기 때문이다. 기타 생명이 어떠한 상태이든지 간에 천변만화하는 각종 복잡한 표현도 모두 대법제자를 교란할 방법이 없다.” (『2004년 부활절 뉴욕 법회 설법』)

내 생각에 나타난 일체 일들은 모두 대법제자를 고험하는 것인데 그것들의 이런 가상이 어찌 우리 수련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2004년 시카고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나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않다.”

사부님의 이 말씀에 대해 나는 체험이 있다. 며칠 전 나의 마음이 막 들뜨고 태만하려 할 때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셨다. 그 날 점심을 먹고 휴식할 때 나는 갑자기 다른 공간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나무, 집 등 모든 것이 다 금이었으며 그 집의 큰 기둥도 모두 금빛이 찬란했다. 나는 또 배열된 연화좌(蓮華坐)가 모두 비어 있고 앉아 있는 사람이 매우 적은 것을 보았다. 내 생각에 이는 우리가 가서 앉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좋지 않는 사람 마음을 지닌 채 그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겠는가?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 청성해지자! 이 얼마 남지 않은 최후의 시간에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며 사람 마음을 버리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원만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0/1/186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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