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9월 24일]
* 발정념하니 수갑이 자동으로 풀어져
며칠 전 외지 동수에게서 한 가지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가 있는 현의 한 수련생이 납치 당했다가 수갑을 찬 채로 도망을 쳐 수련생이 있는 곳으로 왔다고 한다. 수련생은 단체 법공부 팀의 한 노수련생을 불러 왔다. 노이모 수련생은 가부좌를 틀고 단수 입장하고 강대하고도 순정한 정념을 내 보냈다. 그랬더니 수련생이 찬 수갑이두 손에서 순순히 자동적으로 풀어졌다고 한다. 정념의 위력을 견증한 것이다.
내가 직접 본 우리 시의 한 남자 수련생은 납치된 후, 혹형의 시달림으로 감당하기가 극에 달했을 때 사부님께 청구 하였다. “수련생을 팔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는 수갑을 찬 채로 높은 담장을 넘어 탈출한 후 조그마한 귀 쑤시개로 수갑을 열었다. 다른 한 수련생은 탈출한 후 뻰치로 열었다. 사람의 방법을 쓰면 우둔하거니와 힘도 들고 시간도 허비하게 된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신사신법하니 위혐을 만나도 무사해
이는 진실한 일이다.
20006년 말 어느 날, 대법제자 쑈칭(가명)은 집에 있지 않은 언니 집에 가서 화분에 물을 주려고 문을 열고 (곧장 집안으로 들어갔다) 전등 스위치의 끈을 당겼다. 금방잡아당긴 순간강렬한 폭발이 일어났다. 냉장고, 텔레비가 거대한 소리와 함께 창문밖으로 날아갔다. 실내는 삽시간에 불바다로 변했고사면에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당시 쑈칭은 머리가 청성하여 “사부님 저를 구해 주십시오” 하는 일념 뿐이었다.
강대한 충격파는 쑈칭을 문가로 밀어 갔다. 전반 아파트의 창문들은 산산히 부서졌고 적지않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쑈칭도 병원에 실려가 응급 치료를 받았다. 쑈칭은 깨어난 후 검사해 보니 다만 피부만 상했을 뿐이라 며칠간 입원해있다가 퇴원했다. 오늘 사부님께서 쑈칭을 구원해 주셨기에 쑈칭은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이렇듯 큰 폭발이 일어났을 때만약 보통 속인이었더라면 그 후과과 어떠했겠는지는 생각만 해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사 결과 가스관이 새어 조성된 것이라 한다.
쑈칭은 구원되었다! 그녀는 너무도 사부님께 감사하고 대법에 감사하였다. 이번 생사의 고험을 통해 쑈칭은 더욱 정진하게 되었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24/186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