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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음이 수련의 기제(機制)가 되어야 함

글/대륙 대법제자

【明慧网 2008년 9월 5일】
사부님께서는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반복적으로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강조하셨다. 하지만 내가 보니 내 주위에 많은 동수들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습득하지 못한 것 같다. 여기에는 나 자신을 포함해 문제에 부딪히면 늘 다른 사람을 보고 다른 사람을 질책하거나 혹은 형식적으로는 마치 자신에서 찾고 있는 것 같지만 자아의 상태를 고수 하고 있으며 개변하기 싫어하거나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문제를 찾지 않았다는 것을 보았다.
며칠 전, 한 작은 일에 부딪쳤다. 나는 새로 구입한 mp4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는데 다 들을 무렵 기계가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되어 자동으로 꺼졌다. 나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충전기를 꺼내 충전을 했다. 금방 충전을 시작했는데 고장이 나서 화면에 전지 모양만 나오고 충전이 되지 않았다. 살펴보니 다운된 것처럼 아무리 작동해도 어떠한 반응도 없었다. 아내가 보고는 약간 화가 나서 그 속에 대법과 관련된 내용을 그렇게 많이 저장하지 말았어야 했다며 지금 고장이 났는데도 발견될까봐 기계를 교환하러 가지도 못한다면서 나를 원망했다.

나도 처음에는 마음이 좀 초조했는데 점차적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에서 찾았다. ‘이 작디작은 mp4에 담은 것은 대법음악이라서 역시 나의 법기(法器)로 되었는데 어찌하여 고장날 수 있단 말인가? 틀림없이 내가 잘못된 마음이 있어서야. 나는 발정념을 하는 한편 자신에서 찾았다. 나는 우선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설사 정말 안 된다하더라도 내일 바로 정정당당하게 교환하려 갈 것이다. 만약 발견된다면 마침 진상을 하고, 번거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원망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맨 마지막에는 또 가장 중요한 문제를 찾았다. 바로 법을 mp4에 입력해 놓고 자주 앞뒤로 돌려감기 했는데 매우 불경한 것이었다. 게다가 때로는 웃통을 벗은 채(날씨가 비교적 더워서) 설법을 보았는데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않았다. 나 자신의 행위가 바르지 않았단 것이다!

자신에서 찾은 후 나는 컴퓨터를 키고 다 보지 못한 법을 조용히 다 보았다. 정말로 매번 설법을 볼 때마다 수확이 아주 많다. 사존님의 설법의 많은 내용은 마치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것 같았으며 글자마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으로 들어왔다. 곧 다 보아갈 때 그 mp4는 갑자기 깜빡거리더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나는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제고의 관건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체험했다.

이번 일을 통해 나는 마땅히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일종의 기제(機制)로 형성하여 어떠한 문제, 번거로움, 장애에 부딪치던지 모두 자신을 보아야하고 틀림없이 자신이 잘못되었으며, 어긋났다는 것을 체오(體悟)했다. 자신의 마음이 이끌렸을 때, 자신이 분노로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 때, 자신이 어떤 것을 위해 좋아하고 우울하며, 화가 나고 두려워하며 걱정할 때, 자신의 마음이 어떤 것에 건드려질 때, 자신의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고 상화롭지 못할 때 바로 자신의 그 마음을 보아야 한다. 틀림없이 집착이 있는 것이며 사람의 마음이 당신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은 어떠한 것에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자신에서 찾지 않는 그것은 낡은 우주의 생명이 부패된 원인이다. 까놓고 말해 바로 ‘私(사)’이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자신의 그 마음을 잘 닦아야 하며 명,리,정을 닦아내고 진(眞)`선(善)`인(忍)에 동화해야 하며, 법으로 일체를 가늠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사존님의 자비한 구도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체오했다.

개인의 체오임으로 부당한 곳이 있으며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정(指正)해주시기 바라는 바이다.

문장완성: 2008年09月04日
문장발표: 2008年09月05日
문장갱신: 2008年09月05日 09:48:18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5/1853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