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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박해가 종결되길 집착하게 되는가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7일] 대법제자들이 아직도 알게 모르게 예언에 집착한지도 아주 오래 되었다. 무엇 때문인가? 실은 내가 생각하건대 여전히 박해의 종결에 집착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예언에 박해종결에 관한 내용이 있기만 하면 곧 그것에 대해 집착하지만, 박해 종결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그런 예언에 대해서는 그리 집착하지 않는다.

예언에 집착하는 것은 사실 박해의 종결에 집착하는 것이며, 많은 수련생들이 박해의 종결에 집착하는 것은, 실은 박해당할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여전히 두려움이 원인이다. 어떻게 해야만 두려운 마음을 버릴 수 있을까?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 이는 영원히 첫째이다. 법공부를 마친 후에 자신에게 물어보라. 진정으로 법을 믿는가를. 가령 진정 법을 믿는다면, 법은 말했다. 사부님은 제자에게 “정념”이란 이 불법신통을 주셨기에 완전히 일체 사악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럼 왜 아직도 두려워 하는가? 만약 두려워 한다면 바로 법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자신에게 불법신통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다. 나는 어떤 때 내가 박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만 할 때면, 나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첫번째로 떠오르는 염두는 바로 나에게는 불법신통이 있고, 사부님이 곁에 계시는데 보잘 것 없는 작은 사악이 어찌 날뛸 수 있으랴 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건대 진정한 신(神)이라면 사악이 그에 대해 어찌할 것인가 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신의 눈에는 작디작은 사악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악도 대법제자의 눈에는 이렇게 보일 것이 아닌가? 가령 대법제자마다 모두 신과 같다면 박해가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대법제자에겐 티끌만한 영향도 없을 것이다.

물론 우리도 마땅히 알아야 한다. 오직 신만이 불법신통이 있을 수 있고, 사부님은 오직 신에게만 불법신통을 하사하실 수 있을 뿐 사람에게는 줄 수 없다. 그렇다면 대법제자 당신은 일상 수련중에서 신의 길을 걸어가는 한 생명인가?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곧 신통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속인같이 한다면 그럼 당신에겐 무엇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내가 상태가 좋을 때면 나는 온 몸에 힘이 넘쳐남을 느낄 수 있고 일체를 대처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상태가 나쁠 때면 자신이 그지없이 작고, 두려운 마음도 늘 마음속에 감돈다.

개인적으로 인식하건대, 사실 박해를 종결시키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대법제자의 정념과 신통으로 모든 사악을 해체시키고, 대법제자의 신과 같은 자비로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분명히 알려준다면 박해는 자연히 종결될 것이다. 이 두 가지 점을 해내려면 우리에겐 신의 정념이 수요되고,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도달되면 우리는 곧바로 법을 실증한 것이다.

총적으로, 법을 본 후에는 법을 믿어야 하며 법을 믿으면 곧바로 법대로 해야 하며, 법대로 하면 곧 신력(神力)이 펼쳐질 것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7/185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