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당인걸(唐人傑 대륙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6일】
사악한 당을 폭로하고 ‘삼퇴’를 권고하는 것은 자주 세인들로부터 “당신들이 정치를 한다”고 의심받는다. 나도 이전에 ‘삼퇴’를 권고하는 데 경계심이 있었다. 정치문제로 취급당해 박해 받을까 두려워했다. 요즘 나는 이런 두려운 마음이 없어졌다. 왜냐하면 똑똑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현재 자신이 깨달은 이런 질의에 대한 답을 써내어 동수들과 토론하고자 한다.
우선,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들더러 사악한 당, 단, 대를 탈퇴하도록 권고하는 것은 오직 남을 위한 것으로 그 어떤 정치적인 추구가 없다. 오늘날 사람들은 중공의 사악을 똑똑히 알게 되었으며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면 다시 천재인화(天災人禍)가 닥칠지라도 당신의 생명이 보존되고 구도되며 복을 받을 수 있다. 대법제자는 세간의 일체에 대해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며 정치와 권력에 대해 흥미를 갖지 않으며 더욱이 그 어떤 추구도 없다. 사람을 구하기 위해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신고하거나 악당에게 박해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 그러면 물어보자, 이렇게 정치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중국대륙에서 정치를 하는 것은 중공의 ‘전매특허’이다. 뿐만 아니라 한 차례 또 한 차례의 정치운동에 의해 8천만 명의 선량한 중국 사람들을 죽였다. 오늘만 말한다 해도 문천지진에서 악당은 지진 발생을 미리 알면서도 보도하지 않아 순식간에 수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폐허 속에 묻혔다. 특히 악당이 부패하여 조성한 부실공사는 만여 명의 천진무구한 아이들을 비명에 죽게 했다. 지진이 일어난 후 중국 자체의 구조대는 늦게까지 도착하지 않았다. 외국의 구조수색대도 국경에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가장 관건적인 72시간의 황금시간을 잃어버린 후에야 몇 갈래 소수 대오가 재해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였다.
본래 마땅히 구도 받았어야 할 사람들을 구도 받지 못하게 했으면서도 악당은 오히려 줄곧 큰 구호를 외치며 자신을 미화했다. 그 목적은 오직 하나이다. 바로 악당의 정권을 안정시키려는 것이다. 이 한 점을 악당은 일찍부터 이미 남김없이 폭로했다. “안정이 일체를 압도한다”는 악당의 구호는 사람들에게 중공 통치집단의 이익이 천백만 백성들의 생명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명확히 알려준다. 하물며 천재지변이 백성들에게 조성한 생명과 재산의 손해는 천배, 만배 확대되어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중공이 인민들에게 가져다준 “좋은 점”이다.
시험삼아 물어보자. 이런 정당, 이런 정권을 하늘의 이치가 용납하겠는가? 하늘이 그것을 멸하지 않겠는가? 하늘이 이 악당을 멸하려 하기에 대법제자들은 당신에게 빨리 그것에서 탈퇴하여 모르는 상태에서 그것의 순장품이 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이것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아닌가? 명백하게 말하면 악당은 한 무리의 탐관오리를 거느리고 인민을 해치고 있다. 대법 사부님은 매우 많은 제자들을 거느리고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 바른 것과 사악한 것은 분명하다. 생명과 관련된 것이니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박해를 폭로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있다. 단지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을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가 많다는 이유로 악당 우두머리 강택민에 의해 ‘이단’으로 몰렸고 악당으로부터 잔혹한 추적, 체포, 감금당했으며 구타당하거나 죽이며 심지어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얻었다. 악당의 잔혹한 박해에 대해 대법제자들은 줄곧 평화적인 방식과 선량한 심태, 넓은 마음으로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리며 세인들에게 우리는 좋은 사람이며 우리는 박해받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악당의 본질을 똑똑히 인식하게 했으며 그것과 함께 멸망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을 보고 정치를 한다고 하는가? “관리는 방화를 할 수 있지만 백성은 등불조차 켤 수 없는” 방법은 중국사람들이 일관적으로 멸시하고 반대하는 것이다. 고대에 이런 나라의 임금은 백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 중공 악당은 눈을 크게 뜨고 ‘眞善忍’을 반대하며 아무런 거리낌 없이 좋은 사람을 잔혹하게 해치고 있다. 그러면서 오히려 피해자들더러 억울하다는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게 한다. 이것이 합리적인가?
만약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신의 생명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진상을 알리며 악당을 폭로하고 ‘삼퇴’를 촉구하며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기어이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그러면 사람을 구도하는 이런 ‘정치’는 우리가 꼭 해야 한다. 세인들은 모두 우리가 구도해야 할 사람이다. 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이런 정치는 우리가 당당하고 떳떳하게 가서 해야 한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더욱 당당해졌다. 앞으로 다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촉구하면 두려운 마음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진리, 정의는 우리 손에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구세력도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구세력도 감히 박해하지 못하는데 우리가 두려울 것이 무언가? 7월 탈당의 달에 우리 더욱 노력하여 떳떳하고 당당하게 ‘삼퇴’를 촉구해 사람을 구도하고 보다 많은 세인들이 구도받을 수 있도록 하자.
문장발표 : 2008년 7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7/6/181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