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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두목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

글/탈당센터 자원봉사자

【명혜망 2008년 7월 5일】(명혜기자 샹루이[祥瑞] 토론토 보도)

‘3퇴’열조가 전 세계를 석권하면서 ‘중공 탈퇴 서비스 센터’가 각지에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다. 탈당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좋은 뜻을 품고 화인거주지역이나 혹은 관광지에서 직접 민중들에게 중공 및 그 부속조직의 탈퇴를 돕고 있다. 또는 중국 대륙의 민중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중공 사당의 통제에서 벗어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권하고 있다.

황(黃) 여사는 ‘토론토 중공 탈당서비스센터’ 자원봉사자이다. 그녀는 매일 아침과 저녁에 두 시간 가량 중국대륙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이 사당을 탈퇴해 성명을 보존하도록 권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 그녀가 겪은 몇몇 대륙 경찰, 관원들이 ‘3퇴’한 작은 이야기들이다.

610 두목이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다

며칠 전 나는 인터넷에서 모 지역 ‘610’직원의 집 전화번호를 입수했다. 나는 당시 마음속으로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는데 바로 “반드시 당신들을 구도하겠다”는 것이다. 나는 대륙 사람들이 저녁에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을 선택해 전화를 걸었다.

그 결과 어느 집에서 3식구가 전화를 받았다. 나는 그들에게 귀주성 평당현 장포향에서 발견된 2억 7천만 년 전에 생성된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란 돌이 발견된 사실을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 거대한 돌이 발견된 후 중공 정치국의 9명 상무위원들이 모두 가서 직접 참관했으며 그들은 마음속으로 공산당의 앞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현재 공산당의 고관들은 모두 자녀들을 외국으로 빼돌리고 있는데 이를 ‘후로(後路) 공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공산당에 무슨 일이 발생하면 퇴로를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럼 일반 백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빨리 공산당을 멀리 벗어나려고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때 이 610 두목의 모친이 말했다. “나는 퇴로를 남기고 싶습니다. 나는 탈퇴하겠습니다.” 그녀의 아들이 말했다. “엄마, 그런 말 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의 모친은 여전히 전화에 대고 말했다. “나는 탈퇴하렵니다. 나를 공청단에서 탈퇴시켜 주세요.” 나는 그녀의 이름으로 탈퇴했다.

나는 또 계속해서 그들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당신들이 마음속으로 알고 있는 것이며 610 기구에서 나쁜 일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모두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나는 또 그들에게 하남성 등봉시(登封市) 공안국장 임장하(任長霞)가 파룬궁을 박해하다 보응을 받아 차사고로 죽은 사례를 들려주고 ‘자손에게까지 재앙이 미친다’는 이런 말이 결코 허구가 아님을 알려주었다. 파룬궁을 박해하면 가족과 아이들의 장래까지 모두 나빠진다고 했다.

그런데 누가 알았으랴! 이 말이 그들의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다. 이 610 두목의 아내가 말했다. “당신 말이 정말 맞습니다! 우리는 원래 두 아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6살, 다른 한 아이는 5살 때 죽었어요. 지금 저는 또 임신 6개월째인데 이 아이를 보호할 순 없을까요? 저를 도와 단에서 탈퇴시켜 주세요.”

그녀의 고통스런 말을 듣고 나는 또 그녀의 이름으로 단을 탈퇴했다. 그런 후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610 책임자가 당신 남편인가요?” 그녀는 그렇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그도 탈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는 아주 많은 나쁜 일을 저질렀는데 이것이 바로 당신의 아이들이 요절한 원인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앞으로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는다고 보증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나는 또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다 자손에게 재앙이 미친 두 가지 사례를 알려주었다.

“팍, 팍!” 전화기에서 갑자기 뺨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정말 나쁜 놈입니다. 내가 우리 아이들을 죽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남자는 한편으로 자신의 따귀를 때리면서 말했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탈퇴하겠습니까?”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고 대신 그의 아내가 남편이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이 고개를 끄덕인 것은 동의한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그렇게 많은 나쁜 일을 저질렀지만 우리는 당신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중생을 구도할 뿐입니다.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습니까!”

이때 전화에서 “파룬따파하오!”라는 함성이 들렸다. 그 610 두목이 외친 것이다. 나는 또 말했다. “당신은 더 이상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지 않는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는 “맹세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언행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당신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하고는 수화기를 내려놓았다.

공안국장 “나도 퇴로를 남기렵니다.”

다음날 나는 또 공안국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사무실 주임이었다. 당시 사무실에는 그 혼자 있었다. 나는 그에게 아주 오랫동안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는 탈당에 동의했다. 나는 “당신의 가족, 친척들은 탈퇴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그들은 모두 3퇴를 했습니다. 저만 탈퇴하지 못했는데 오늘 당신의 말에 설득 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국장한테도 이 일을 말씀해보시지 않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좋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람을 구하는 데는 부귀와 신분의 고하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누가 말을 들으면 그가 구도 받는 것입니다. 그가 빨리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는 “알겠습니다. 저는 화장실에 가지요!” 그리고는 큰 소리로 “국장님 전화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국장이 전화를 받았다. 나는 파룬궁을 박해한 악경들이 응보를 받은 몇 가지 사례들을 알려주었다. 또 현재 중국의 각급 고위 관리들이 탐오(貪汚)한 돈과 처자식들을 외국으로 빼돌리는 퇴로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또 그에게 사실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람은 누구라도 퇴로가 없을 것이며 앞으로 언제든 하늘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그들이 저지른 죄를 모두 청산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아울러 가장 효과적으로 퇴로를 남기는 방법은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선량하게 대하는 것이며 중공 사당을 탈퇴해 이 사령과 멀리 떨어지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에게 “국장님,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퇴로를 남겨놓을 생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국장이 바로 대답했다. “저도 퇴로를 남기고 싶습니다. 저를 도와 주세요. 우리 4가족 중 2명은 탈당하고 2명은 탈단 하겠습니다.”

이때 사무실 주임이 돌아왔다. 그러자 국장은 일부러 큰 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내일 일반전화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나더러 전화하라고 하세요! 이만 끊습니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5/18148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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