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생각이 바르지 않아 초래한 박해”에 대한 소감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7일】

‘생각이 바르지 않아 초래한 박해’와 ‘색이 변한 라이터로부터 신통을 운용한 체험’을 본 후 감수가 깊었다. 나는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음을 느꼈다. 우리 매 한 명의 대법제자는 모두 반드시 자신의 매 일념을 주의해야 한다. 내가 겪은 몇 가지 사실은 수련인의 일념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충분히 증명한다.

첫 번째 사건은 한 노년 수련생이 수련하기 전에 허리가 아파서 일어서지 못했다. 심장병으로 주머니에는 늘 구급약을 지니고 다녔다. 대법을 수련한 후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았다. ‘7.20’이후 그녀는 줄곧 매우 정진했다. 80세의 노인이 매번 경문이 오면 다 그녀가 복사 용지에 세부씩 손수 베껴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가져다주었다.(당시 그곳에는 프린터가 없었다.) 3년 전에 불교를 믿는 사람이 찾아와 자주 그녀와 왕래했다. 어느 날 그녀가 마침 경문을 베껴 쓰고 있는데 이 사람이 또 왔다. 그는 문에 들어서자마자 말했다. “그만 써요, 대체 매일 무엇을 쓰고 있어요. 조만간 당신 눈이 멀지도 몰라요.”

이때 수련생은 이 말에 부합해 한마디 했다. “그래, 휴식한 후 다시 쓰지 뭐.” 바로 이렇게 무심코 나온 한마디 말로 인해 이튿날부터 그녀의 눈에 눈꼽이 끼기 시작했고 시야가 흐려졌다. 며칠 후 마침 내가 그녀를 찾아갔을 때 그녀는 나와 이 일을 말하면서 자신이 한 말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고 했다. 그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눈은 더욱 보이지 않게 되었고 일년 후에는 아예 볼 수 없게 되었다.

두 번째 사건은, 우리가 집을 지을 때의 일이다. 당시 노삼(老三)네도 우리와 동시에 집을 짓고 있었는데 같은 팀에서 짓고 있었다. 기반을 다지기 시작할 때부터 나는 한명씩 단독으로 건축노동자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했다. 내가 이야기함에 따라 그 집도 짓는 것이 매우 빨랐으며 품질도 좋았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집을 잘 짓는다고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매 한 층을 올릴 때면 모두 매우 더웠으며 날이 맑았다.

그러나 이튿날 노삼네 집을 지을 때는 매번 비가 내렸는데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세 번이나 이렇게 되자 건축 노동자들도 규칙이 생겼다. 내일 노삼네 집을 짓는다고 하면 또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다. 매번 층을 올릴 때마다 모두 대련(對聯)을 붙였다. 내가 대련을 쓰자 결과가 같지 않았다. 우리 집 지붕을 올릴 때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그러나 노삼네 집은 오히려 날이 맑았으며 또 속인 중에 반영되어 왔다. 우리 남편은 그 건축노동자와 작은 일로 인해 이틀 동안 싸웠다. 나는 당시 자신의 일념이 맞지 않아 찾아온 것임을 알았다.

그 후 나는 특별히 주의했으며 그 어떤 낡은 관념도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 만약 어떤 수련생이 나보고 무슨 병이 있는가, 어디가 아픈가 하고 물으면 나는 동수더러 ‘병’이란 글자를 더는 말하지 못하게 한다. 구세력은 당신이 그 ‘병’ 이란 글자를 말하길 기다린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틈을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정법이 최후의 최후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수련을 잘하든 잘하지 못하든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을 모두 고층차로 밀어주신다. 수련을 잘한 그런 동수들은 끊임없이 공능이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하자면 수련생의 심성도 따라갈 것을 요구한다. 우선 속인처럼 그렇게 무엇이든 다 생각해선 안 된다.

이 외에 나는 일부 동수들은 공능이 나타났지만 감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특히 검은 소굴에 있는 동수들이다. 나는 수련을 매우 잘한 일부 동수들을 알고 있는데, 나는 두 수련생이 그 안에서 수갑이 자동적으로 열린 사실을 내게 말했던 것을 안다. 한 명은 추세에 따라 나왔다. 한 명은 감히 나오지 못했는데 오빠가 연루될까 두려웠다고 한다. 나중에 또 일년이 지난 후 그녀의 오빠가 8만원을 내고 그녀를 사서 나왔다. 그것도 일종 법을 실증하는 방식인가. 만약 우리가 오늘도 안에 있는 동수들이 모두 정념을 사용하고 공능을 사용하여 나온다면 그것도 일종 법을 실증하는 방식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공능을 운용하고 위력을 발휘하는 일을 단지 한차례만 강의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가 감히 상상하지 못하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오늘까지 수련하여 나는 매 수련자가 모두 자신의 국한성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은 이 방면에서 잘했지만 저 방면에서는 오히려 그다지 잘하지 못했다. 어떤 사람은 저 방면에서는 매우 잘했지만 이 방면에서는 잘하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결함에 대해 어떤 때는 알면서도 오히려 노력하여 보충하려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일대일로 진상을 이야기하면 매우 좋다. 그러나 자료를 배포하는 데는 잘하지 못한다. 또 노력하여 보충하려고도 하지 않으며 현재 상황에 만족해한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7/1816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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