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3일】 사악들은 6월에 우리 현 대법제자들을 납치하기 시작하였다. 후에 20여 명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떤 동수의 가족들은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였다. 결과 납치되었던 동수들이 아주 빨리 풀려 나왔다. 또 두 명의 수련생은 부부이다. 사악들은 동일한 날에 이 부부를 납치하였다. 후에 아무 동수도 이 두 수련생을 구하지 않았다. 14일이 지났는데도 그들은 여전히 돌아오지 못했다.
박해가 발생한 이후 우리는 주동적으로 사악을 폭로하지 못했고 사악을 제거하지 못했다. (자료점이 정지되었다. 역시 사악에 관한 자료를 폭로하지 못했고, 또 자신이 박해를 받을까봐 두려워 감히 나서지 못하였다) 그리고는 피동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생각하면서 오직 자신만 안전하면 된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은 바로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간 것이 아닌가? 비록 입으로는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하지만 실제 행동상에서는 이미 구세력의 요구에 따라서 한 것이 아닌가?
우리 대부분의 안전한 동수들은 자신이 안전한 동시에 또 주동적으로 사악을 폭로해야 하며, 세인들을 구도하고 납치된 동수들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의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견정불이한 정체를 이루어 사악들로 하여금 간담이 서늘하게 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7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13/1819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