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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인 협조를 다시 말함

글 / 당산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18일] 동수와의 교류 중에 일부 동수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늘 듣게 되는데,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가고 싶지만 어떤 항목을 해야 할지 어떻게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최근에 나도 어떻게 하면 여러가지 장애로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동수들로 하여금 될수록 빨리 법실증,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원하는 일에 참여하게 하겠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대륙 제4회 수련심득교류회 중, 동수의 수련체험을 보고 일부 계발을 받게 되었는데, 지금 이 문제를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리가 대법수련에로 걸어 들어와서부터 사부님은 우리 매 한 제자에게 모두 세심한 안배를 해주셨고, 정법기간에 한번 또 한번의 중생구도의 기회를 우리 앞에 밀어 주셨으나 우리는 의식하지 못하고 틀어잡지 못하였다. 어떤 수련생이 틀어 잡아 성공하면 우리는 그제서야 크게 명백해진다. 이를테면, 명혜망에는 언제나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보도가 있고 끝에는 모두 박해 단위, 박해자 이름, 전화 등이 아주 자세히 오른다. 사부님은 《2006년 캐나다 법회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문제의 출현이 바로 진상을 알리는 기회이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진상을 알리는 기회가 아닌가? 우리는 이런 소식을 보았을 때, 도리어 사상상에서 중시하지 못하였다. 어떤 사람은 현지 지방이 아니니 외지의 일은 외지 동수들이 할 일이라고 여겼고, 어떤 사람은 자신은 말할 줄도 모르고 쓸 줄도 모르니 능력있는 사람이 가서 할 일이라고 여겼으며, 또 어떤 이는 여러 가지 구실로 두려운 마음을 덮어 감추었다.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하고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쓰기도 하는데, 그러나 나의 관점으로는 우리 정체가 제대로 협조가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동수들이 소식을 보자마자 발정념을 하거나 제때에 선을 권유하는 전화로 악을 행하는 자에게 한다거나,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의 일들을 여러 사람이 모두 한다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는 재빨리 해체될 것이고, 일부 아직 양심을 잃지 않은 박해자도 이로 인하여 구원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은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에서 우리에게 일하는 과정에 협조가 잘 되기만 하면 곧 기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명혜주간에서 한 수련생은 교류문장에서, 편지로 진상을 알리고 선을 권유하는 효과가 아주 좋다고 말했다. 그들 지역은 이 몇 년 동안 엄중한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물론 현지 대법제자들이 이 방면에서 잘한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나는 각 지역에서 상황에 따라 편지를 쓰는 진상팀을 만들어 능력있는 수련생이 솔선수범하여 효과가 좋은 진상알리기, 선을 권유하는 편지 등을 써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직장과 개인에게 보낼 것을 건의한다. 동시에 다른 동수들이 쓴 편지를 참고할 수 있으며, 특히 평소에 두려운 마음이 있어 진상 알리기를 잘하지 못한 동수들도 ‘편지쓰기’ 이 항목에 참여할 수 있다. 문자 수준, 문자의 다소에 제한 받지 말고 오직 가슴에 정념을 품고 자비로 한다면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세인을 구도할 수 있다.

전화도 마찬가지이다. IC카드로 전화를 하는 것은 비교적 안전하다. (늘 전화거는 지점을 바꿀 것에 주의) 말을 잘 못할까봐 근심하지 말아야 한다. 팀을 세우고 짝을 이루어 할 수 있다. 오직 우리가 정념정행 하기만 하면 대법은 우리가 수요하는 일체 지혜를 가져다줄 것이다. 사부님은 “정법은 필히 성공한다”고 말씀하셨다. 동수들이여, 우리에게 아직도 무슨 근심할 것이 있는가? 중생구도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성취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 모두 정체에 있어서 잘 협조하여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완수함에 손색이 없도록 하자!

부당한 곳은 시정해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12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12/18/1685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