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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는 중에 일사일념을 잡고 모든 변이를 바로 잡아야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2월 9일】 최근 달력을 매는 끈을 살 때 사상 속에서 안전하지 못한 요소가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떠올랐다. 예전에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도 바르지 못한 생각이 나타났지만 모두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것을 사념(邪念)으로 여기고 제거했으며 정념으로 부정하면 곧 끝났다. 이번에는 이 염두가 스치자마자 즉시 내게 붙잡혔다. 나는 이것이 변이된 관념임을 알았다.

중국 대륙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오랫동안 테러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고 더욱이 8년이 넘는 사악한 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대법제자를 포함) 사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일종자아를 보호하는 의식이 생기게 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우선 생각하는 것은 혹시 박해 당하지 않을까? 이다. 이는 사람의 의식 속에서 이미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는 마침 일종 변이된 관념으로 사당이 여러 해 동안 피비린내 나는 탄압을 자행해 조성된 것이다. 속인에게 이런 의식이 있다면 자신을 보호하고 상처를 입지 않을 수 있지만 대법제자에게 이런 관념이 있다면 오히려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연공인이며 에너지가 있어 박해 당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때 사악에게 에너지를 주입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또 박해를 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때의 심성은 바로 속인 층차에 있기 때문이고 그 사악은 박해할 구실이 있기에 박해를 구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으로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현재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고 있지 중생이 대법제자를 박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와 중생은 구도하고 구도 받는 관계이지 박해받고 박해하는 관계가 아니다. 대법제자가 현재 법을 실증하는 중에 행한 일체는 모두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모두 우주 중에서 가장 바르고 가장 신성한 일이며 모두 사부님의 요구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모두 대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고 있기에 우주 중의 어떠한 생명과 요소도 모두 교란할 수 없고 반대할 수 없으며 누가 한다면 그의 죄이다. 사부님께서는 법속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은 구세력(舊勢力)도 감히 반대하지 못하며 관건은 대법제자가 일을 할 때의 심태이다.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는 것으로 가장 올바르고 가장 신성한 것인데 왜 박해 받을지도 모른다는 변이관념이 생기는가? 이것 또한 구세력이 사당의 적색 테러를 통해 대법제자에게 강제로 가한 것이다. 목적은 바로 대법제자로 하여금 두려운 마음이 생기게 하여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하고 이로써 이번 박해를 유지하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간파하고 모든 변이관념을 타파해야 한다. 가끔 이런 변이관념의 표현은 겉으로는 아주 그럴 듯하다. 만약 법을 실증하는 일을 몰래 하는 것을 안전 보증이라고 한다면(여기서는 일을 함에 있어 이지적이지 못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는 심태를 가리킨다) 왜 대법과 무관한 일을 할 때는 남이 볼까 두려워하는 관념이 없는가?

대법제자의 관념 속에 아직도 법을 실증하는 일이 ‘사당의 법률을 위반한다’는 변이관념이 존재하고 있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가장 바르고 가장 신성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여기서는 행위상 이지적이지 못하고 무뢰하게 행동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관념상에서 변한 것을 말한다). 사악은 왜 지금까지 박해를 유지하고 있는가, 이는 대법제자들에게 아직도 변이관념이 존재하고 있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모종의 의미에서 말하자면 대법제자들이 사악을 자양(滋養)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현재 중국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되었다고. 예를 들어 전단지를 배포할 때 먼저 생각하는 것이 사악에게 발견되지 않을까 하는 것으로 중생구도를 먼저 생각한 것이 아니다. 재료를 구매할 때 먼저 생각한 것이 사악에게 발견되는 것이 아닌가, 추적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으로 자신이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 법기의 재료를 구매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상을 알릴 때 먼저 생각하는 것은 진상을 알리더라도 박해 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순정한 심태가 아니다. 가정 모순에서 자신이 대법제자이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으며 조건 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함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고 사람의 이치로 옳고 그름을 가린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수련인이기에 가족들과는 식견이 같지 않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아직도 이번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기고 박해에 참여한 자에 대해 뼈에 사무치도록 미워하며, 이런 사람들 역시 피해자이자 구도 받을 대상으로 배후의 요소가 그들을 조종해 죄를 짓게 한 것임을 알지 못한다. 대법제자의 마음은 여전히 사회 형세에 따라 파동치고 또 속인에게 의지해 박해를 결속하려는 마음이 있다. 대법제자만이 이번 박해를 결속할 수 있는 결정자임을 확고히 하지 못했다.

중생을 구도하고 박해를 결속하려면 대법제자는 반드시 일사일념에서 변이 관념을 철저히 바로 잡아야 하고 대법제자만이 이번 연극의 주역이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이고 사악을 제거하고 있는 것은 우리이며 대법제자가 사악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고 사악이 대법제자를 두려워한다. 대법제자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중생도 두려워하고 진상을 감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대법제자가 정념정행하고 정정당당하면 중생은 구도될 수 있다. 이는 많은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는 실천 속에서 실증한 법리이다. 대법제자가 절대적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을 수 있고 자아를 실증하는 어떠한 요소도 지니지 않는다면 자신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사악은 아예 박해할 수 없다. 두려운 마음이 있거나 혹은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박해를 불러온 것이다. 박해가 즉시 결속될 수 있을 지, 중생이 구도될 수 있을 지 여부는 대법제자의 일사일념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 다함께 변이관념을 제거하고 정념정행 하여 박해를 즉각 결속하고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들을 구도하자.

문장발표:2007년 12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2/9/1679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