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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과 일의 관계를 바로 놓자

글/천진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6월 2일】 수련은 일이 아니다. 이는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초기 설법과 경문에서 볼 수 있다. 수련은 정말로 마음을 닦는 것이고 각종 각양의 환경 속에서 모든 집착심을 닦아야 한다. 그렇다면 속인의 일도 우리가 생존하고 생활하고 중생과 인연을 맺어 진상을 알리는 수련의 장소가 되었다. 그런데 수련자들은 모두 속인의 기점에서 시작하여 대법에 들어온 것으로, 이후의 수련 중에서 가끔 이 사유 모식으로 문제를 고려할 가능성이 있어서, 대법에 입각하여 마땅히 높게 사고하지 못할 수 있다. 끊임없이 사람 마음을 제거해도 사람 마음은 끊임없이 나오고 또한 가끔 교란이 있는데 이는 매개 동수들 모두 부딪혔을 것이다. 자신의 마음 상태와 기점을 바로 잡고 대법의 수요를 첫 번째 목적으로 하여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바로 잡고 낡은 세력의 배치와 박해를 부정하여야 한다. 시시각각 자신이 올 때의 큰 소원과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사명을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수련과 일의 관계를 바로 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로서 이는 수련의 일생이다. 그렇다면 마주치는 모든 사람과 일은 모두 수련의 각도에서 문제의 실질을 보아야 하고 또한 잘 해결하고 잘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의 배치와 발전은 최후에 대법이 전해지는 것을 위해 진행된 기초이다. 다시 말해서 현재 인류사회는 바로 하나의 거대한 수련장으로, 거시적인 관점에서 멀고 먼 역사를 배치에서 고려하고 분석한다면 사실 우리의 수련이야말로 진정한 의미가 있는 일이고 내포가 심원하고 끝없는 것이다. 속인의 일과는 그 개념이 다르다. 우리는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함께 우주 중생을 구도하고 있고 악당, 난잡한 귀신과 사악한 썩은 귀신의 파괴와 교란을 청리하고 있ㄷ다. 그리고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고 있으며 자신의 과위를 원만하고 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창조하신 새 우주에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헌신해야 할 한 몫을 바치는 것이다. 그렇다면 개인 수련을 놓고 말할 때 매 시각마다 모두 자신을 수련자로 여기고 보아야 하는바, 마음 속에 시시각각 대법을 담는다면 지날 수 없는 난, 극복할 수 없는 곤난이란 없다.

나 개인을 놓고 말하면 그다지 정진하지 않을 때가 있지만 매일 눈을 뜨고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머리에서 먼저 청성하게 대법과 수련 중의 일을 사고한다.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바로 연공과 발정념이다. 이는 이미 일종의 습관이 되었다. 나의 몸과 마음이 이미 법 속에 융해되었음을 설명한다. 우리는 더 이상 속인 속으로 돌아갈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매일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일반적인 사무를 보면 마음이 홀가분하고 힘이 난다. 정법 수련이 최후의 최후 단계로 왔고 표면의 사람마음도 수시로 나오고 표현되어 나오지만 나는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각종 집착심을 전부 닦아서 제거하고 잘 하려고 노력한다. 동시에 세가지 일을 잘 하면서 최후일수록 더 정진하여 우주 중생의 바램을 저버리지 않고 원만하여 사부님과 함께 돌아갈 것이다.

문장완성:2007년 05월31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2/15606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