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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마땅히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 되어야 한다

글 /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27일] 우리 지역은 지금까지 협조인이 몇명 밖에 없으며, 큰일이나 작은 일 모두 협조인을 찾아서 처리한다. 예를들면 협조인들은 자료구입, 자료정리, 가족을 동원하여 대법제자가 감금된 마귀 소굴에 가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며, 가족과 협동으로 사람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동수들을 조직해 발정념을 하게 하며, 모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하는 통지를 책임지고 통지 문장을 작성하며, 또 도시와 아주 멀리 떨어진 농촌에 가서 교류하여 동수들이 정체적으로 제고하여 올라오게끔 이끌고 컴퓨터 및 기타 설비를 수리하는 것을 책임지고 연락하며, 또 사이트에 올릴 자료를 준비해 수련생을 찾아 타자를 도와주는 등등의 일들을 책임지고 있다. 협조인이 너무 바빠서 때로는 동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련생은 또 질책하고 압력을 가하며 심지어 욕설을 퍼붓는다. 협조인이 머리가 좋지 않고 일을 함에 기획성이 없고 하루 종일 쓸데 없이 바쁘다고 말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하루종일 무엇이 그렇게 바쁜가”라고 하면서 헐뜯었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하면 사악은 자연히 회멸된다고 여겼다. 특히 일단 수련생이 납치당하면 동수들은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협조인이 어떻게 극단적이며 감옥까지 ‘협조’해 주었다고 말하며, 협조인은 마땅히 어떠어떠하게 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등등의 말을 했다. 일이 있으면 협조인을 찾아 도움을 청하고, 문제가 생기면 협조인이 ‘머리가 좋지 않다’고 말하며 아울러 질책까지 한다. 일단 협조인이 사악 혹은 흑수에게 박해를 당하면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이 이러한데, 마땅히 감옥에 가서 박해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때로는 협조인에게 압력을 주어 협조인이 숨을 돌릴 수 없게 되면, 바로 협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어떤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현지의 자료 정리를 담당하는 책임을 짊어지고 있었다. 문장이 올라오지 않으면 아무런 말도 없고 문장이 올라오면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된다고 말한다. 수련생은 이런 압력을 담당하기 어려워 문장 정리하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고 흑수에게 박해를 받아 반신마비가 되었다. 한 가지 예를들면, 현지에는 두 명의 수련생이 납치당해 공안국에 구류당하게 되었다. 동수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어떤 수련생은 가족과 협력하여 사람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고,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으로 협력하였고, 어떤 수련생은 자료를 정리함으로써 제때에 악인을 폭로하였고 악인에게 바로 사람을 풀어주라고 엄숙하게 알리면서 구금을 담당하는 악인들의 가족에게 설득하는 선한 편지 등등을 썼다. 시간은 이미 음력 12월 27이 다가왔고 3일이 지나면 설날이 되는데 만약 서두르지 않으면 악인들은 바로 휴가를 떠나니 시간은 아주 긴박했다. 자료가 나온 후, 어떤 동수들은 바로 반박했다. 어떤 사람은 통지문이 선하지 못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문장의 배치가 적당치 않다고 하면서 이틀 동안이나 수개해야 한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낙관을 찍을때 모 지역 전체 대법제자 등등의 글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강제로 배포할 수 없다고 요구하면서 모두 없애라고 했다. 나중에 협조인과 교류한 결과, 위치를 바꿔 세인의 각도에서 이 자료들이 자신에 대해 해가 있는가, 반감을 일으킬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보았을때 동수들은 일치하게 없다고 여기고 최후에는 이 자료들을 없애지 않고 배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다수 동수들은 설날을 지낼 준비를 하느라 바쁜 탓에 발정념 혹은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동수들을 찾기 아주 어려웠다. 음력 30일 오전 한 동수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와 설날을 지내는지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은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당신은 설 지낼 준비를 하였습니까?”라고 반문을 했다. 수련생은 “가족이 돌아와 설을 지내지 않는데 무슨 재미로 설을 지내겠습니까? 그들을 위해 물건을 정리할 것입니다. 당신들도 쉬지 말고 물건을 정리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전화를 내려놓고 바로 동수와 교류하고 나서 공고 내용을 작성하고 모모를 즉시 풀어 달라고 엄숙히 알려주었다. 박해의 원인을 명백히 알려주고 엄숙히 악인의 행위는 위법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악행을 전세계에 폭로할 것이며 전세계 정의지사들이 악행을 질책하면서 호소할 것이며 동시에 호소장을 써서 그가 법을 알면서도 법을 어긴다고 알릴 것이라고 하였다. 수련생은 복사할 공고를 가니고 몇 집을 가 보았지만, 설비는 있지만 사람이 없었다. 나중에 한 동수집으로 갔다. 수련생은 더욱 완벽하게 내용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또 몇 시간에 걸쳐 수개를 하였다. 그러나 끝내 설날 음력 30일 저녁 9시에 이 공고를 얻었고 아울러 동수에게 전달해서 집으로 돌아가니 이미 10시 넘었다.

또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이 바쁜 것은 시간 안배를 잘 하지 못했다고 여기며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면 마땅히 어디에 있는 동수들이 폭로를 해야한다고 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며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은 모두 우리 자신의 문제이다. 무릇 자신이 부딪힌 일은 모두 돌아가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안으로 찾는 것이며 이것이야말로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만약 일에 부딪히면 모두 돌아서 피하거나 혹은 협조인의 일이라고 여긴다면 이런 상태는 이미 잘못된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이 바쁜 것은 교란을 당해 사악에게 끌려다니는 것이라고 여긴다. 설날이 다가 오는데 동수들은 마땅히 느슨한 환경이 있어야 하므로 하루종일 이렇게 바쁜 것은 바른 상태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협조인은 완전히 일부 일에서 벗어날 수 있고 각종 이유를 찾아 근거리 발정념에 참여하지 않고 가족을 동원하지 않거나 혹은 가족을 협력하여 사람을 풀어 달라고 요구하는데 참여하지 않는다면 자연히 홀가분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협조인은 대법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마귀의 소굴에 감금된 동수들을 자신의 친인으로 여긴 것이며 바로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002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 중)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했던 것이다.

우리 매 동수들은 모두 행동하여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고 자신에서부터 시작하고 자신 주위에서부터 주동적으로 해야 한다. 예를들면 법공부팀을 조직하고, 소형 교류회를 조직하고, 선보악보 소재를 수집하고, 자료를 정리하여 사이트에 올리며, 가족과 협력하여 수련생을 구원하고, 근거리 발정념을 하는 등등이다. 대법의 일이 매우 많아도 우리 마음이 법에 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움직여 사고한다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예를들면, 수련생은 마귀 소굴의 소재지에 있는 시장을 이용해 근거리 발정념을 하고 돌아온 후, 동수들은 마땅히 이 사건을 사이트에 올려 더욱 많은 동수들이 알게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또 단도직입적으로 할 수 없고, 동수들이 사이트에 올리는것은 지혜롭게 해야 한다. 즉, 이 마귀 소굴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행을 폭로하는 중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면 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99년 강x깡패집단이 불법으로 대법을 탄압한 후, 특히 2001년부터 2004년 동안 대법제자들은 확실히 정진하는 동수들이 이끌어야 했으며, 협조인이 대량으로 자료를 찍으면 대부분 동수들은 받은 후 흩어져서 배포했다. 그러나 정법 노정의 추진에 따라 자료점은 도처에 꽃이 폈다. 특히 사부님께서 현지 사악을 폭로하는 것과 관련된 경문이 발표된 후, 중생구도에 관한 진상 내용이 점점 풍부해졌고 점점 많은 대법일은 우리 여러분들이 모두 스스로 심혈을 기울여 해야 했다. 우리 사람마다 모두 이 과정중에서 성숙해지고 사람마다 모두 협조인이 된다면 정체는 자연적으로 형성되게 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7/149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