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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방망이로 계속 두드리는데 왜 깨어나지 못하는가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월 30일] 요즘 한 수련생이 완쟈 노교소에 가서 발정념을 하다가 사악에게 납치당하게 된 일을 듣게 되어 마음이 아주 무거운데, 감옥 안의 수련생을 구하지도 못한 채 밖에 있던 동수마져 잡혀 들어갔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렇게 많은 생명과 피의 교훈을 겪은 후 임에도, 우리 동수들은 어떻게 손실을 줄이고, 가장 사악하고 광란으로 잔혹한 박해를 결속할 것인가를 더욱 청성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수없이 많이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수없이 많이 모진 비바람을 맞고도 우리는 냉정하거나 성숙하지 못하여 충분한 지혜로써 역사의 큰 임무를 짊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중생의 희망인 우리가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 사부님께서 우리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계시는데 이런 시험지를 바칠 것인가? 정말이지 너무나 부끄럽고 가히 자책하지 않을 수 없다.

사악이 집중된 곳에 가서 발정념을 하다가 어떻게 납치될 수 있는가? 누구의 머리에 무엇을 하고 있다고 써놓지도 않는바, 하물며 주위 환경은 비교적 정념하기에는 적합했다. 그럼에도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은 이 속에는 직접 당사자인 동수의 부족점이 있고, 더 나아가 사악 앞에서 우리 자신의 동수에 대한 책임을 드러낸 것이라 본다. 만약 우리가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그리고 단호하게 역사의 대임무를 맡은 수련자의 경지에서 행한다면, 한 번이 아닌 만 번을 갔어도 그렇게 큰 손실을 입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이 공간에 있는 사악의 무리는 이미 감지하여 날마다 감시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가 근거리 발정념으로 불법으로 수감된 수련생을 도우며 사악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도함에 얼마나 많은 난이도를 조성했는가!

사부님께선 《이성》 경문에서 이렇게 알려주셨다. “잡혀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위대한 것이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하여 비로소 나선 것이다. 기왕 나섰으면 또한 법을 실증하는데 도달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나서는 목적이다. 사악한 자들이 당신들에게 법륜공을 연마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그것들을 상대하지 않을 수 있으며, 혹은 기타 회피 방법을 취하여, 주동적으로 사악한 것에 붙잡혀 가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 일부 동수들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중에도 입장하여 발정념을 한다. 당신의 평범하지 못한 표현, 당신의 눈에 띄는 행동은 사악을 향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왔다”고 알리는 것이 아닌가, 이는 ‘정정당당’과 ‘두려운 마음이 있는가’와 이지적으로 분간해야 하다. 정정당당은 기어코 입장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정념이 제 위치에 도달한다면 입장하거나 하지 않아도 그 효과는 같다. 두려운 마음이 없다하여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므로 이는 엄격하게 구분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그곳에 가는 것은 단지 한 가지 형식으로, 일종 근거리 발정념의 유력한 형식이라고 본다. 자신을 위해 진정으로 책임지고 또 뒤에 오는 수련생을 위해 책임있게 발정념을 잘하여 사악을 해체시키려면 충분히 안전에 주의해야 대법을 유력하게 실증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그곳에 간 목적으로 비로소 위대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발각당하여 사악의 미친듯한 심문을 받을 것이며 심지어 다른 동수도 잡힐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뒤에 가게 되는 동수에게도 위험과 난이도를 조성한다. 이는 자신을 위해 책임지고 대법을 책임지는 것인가? 각각 현장에 간 동수들은 모두 정체를 위해 생각하고 남을 생각했는가? 지혜롭게 이지적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했는가?

정법이 오늘까지 걸어왔고 사악이 이미 최후의 해체에 처해있을 무렵, 2006년에 대량의 쐉청의 동수들이 납치되었고 또한 얼마나 많은 자료점들이 인원에서, 경제에서, 기자재에서 손실을 당했던가, 지금까지 또 많고 많은 동수들이 협조를 이루지 못해 정체를 형성하지 못했다. 이렇듯 눈 앞에 놓여진 일에 대해 모두들 알아야 하는바, 이는 질책이 아니다. 우리는 충분히 우리의 부족점을 인식하고 또한 우리의 이후의 책임에 대해 명확해야 한다.

동시에 이런 것들은 우리 여러분들의 일로써 개별인 혹은 협조인만의 일이 아니다. 바로 우리 일부 사람들이 남의 일이라고 여기고 자신을 이 일 밖에 놓기 때문에 비로소 우리는 그렇게 많이 감당하지 말아야 할 손실을 당하고 있으며, 수많은 일들을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했다. 이 속에는 남의 일이 없으며 전부 우리 자신이 해야 할 일들로써 모두 우리가 원용하고 보충해야 할 일이라고생각한다. 사실 남이 잘 하지 못한 일 또한 우리가 힘을 내어 하지 못한 일인 것이다. 만약 어느 일에서 잘 하지 못했을 경우 마땅히 우리가 부끄러워 해야지 남을 질책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 일에서 나의 힘이 모자라서 비로소 잘 하지 못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참여했고 힘을 보탰다면 긍정코 그 일은 잘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여러분들이 걸어 나오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어진 자는 어짐(仁)을 보고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본다. 사람마다 자신의 역할을 잘 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잘하여 자신에게 유감이 있도록 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우리는 단지 일만 하지 말고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법공부를 많이 하기를 잊지 말아야 우리의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다. 엄중한 교훈은 이미 많았기 때문에 반드시 청성하고 성숙해야 한다.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다함께 제고하여 정체를 형성해야 모든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고(묵인과 막무가내가 아님) 중생을 구도하고 다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부족한 점은 여러분들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7년 01월 2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30/14787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