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함이 자신의 집착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2월 22일】 우리가 수련과정 중에 모순에 부딪힐 때면 반드시 먼저 자신의 문제를 찾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제고만이 영원히 제1위이기 때문이다. 마주친 매 하나의 난, 넘어야 할 매 하나의 고비, 남들이 당신에게 주는 훼손과 영예, 당신에게 조성해준 얻음과 잃음, 모두는 당신의 제고를 위해 배치된 것으로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다. 만약 대법을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람마음의 집착이 없이 곳곳에서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다면 어떠한 사악한 마이든 모두 감히 당신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어떠한 구실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의 언행이 모두 법에 있는데 그것이 당신을 움직인다면 그것은 직접적으로 정법(正法)을 파괴하므로 사부님의 법신과 정신(正神)들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최근 어떤 수련생들은 비교적 큰 마난(魔難)에 부딪혔다. 사악이 박해하는 것도 있고, 병마의 교란도 있으며, 정마(情魔)의 얽매임 등이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서 그들은 먼저 안을 향해 찾는 것이 아니라 일률적으로 사악한 마가 교란한 탓으로 돌리고 툭하면 발정념에 의지하고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한다고 말한다. 이런 발정념이 예상했던 효력을 일으키지 못할 때면 어떤 사람들은 곧 소극적이 되어 자신은 안 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여긴다.

사부님께서 줄곧 이번 사악한 박해의 결속 시간을 연장하시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더욱 많은 일부 제자들이 사람 마음의 집착 속으로부터 걸어 나와 구도할 수 있는 생명들을 더 많이 구도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지금까지도 법에 대한 인식이 이처럼 똑똑하지 못한데 사부님과 법을 믿는 정념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무엇 때문에 제자들이 신통을 응용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발정념이라고 부르시는가? 당신의 잘 수련된 일면은 이미 위대한 신이다. 당신 이 주체(主體)가 밖으로만 찾고 안을 향해 닦지 않으려는 염두 자체가 바로 바르지 않는 것인데 당신이 발정념을 한다 해서 제대로 작용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발정념 할 때 공능이 제대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제대로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면 당신은 곧 소극적이 되고 곧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에 부합되는 것이 아닌가?

지금 나타난 법을 실증하는데 비교적 영향이 큰 마난은 틀림없이 공산사령(共産邪靈)과 썩은 귀신의 교란이므로 발정념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사령과 썩은 귀신도 당신의 집착 혹은 당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 마음을 틀어쥐고 감히 손을 쓰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먼저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없애버린 후 다시 발정념을 한다면 당신이 보라 어떠하겠는가를? 심지어 발정념을 하지 않아도 그것은 겁에 질려 도망갈 것이다. 일시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 발정념을 견지해야 하는 동시에 법공부를 강화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찾아보며 찾아낸 집착은 즉각 버려야 한다. 이러면 발정념 효과도 자연히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왜냐면 당신은 수련하고 있지 구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진정으로 법공부를 잘하고 안을 향해 찾으며, 정진실수(精進實修) 하여 자신을 각종 사람 마음의 집착으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게 하여 대법제자가 마땅히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를 고험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낡은 세력은 한사코 이런 바보짓을 하려고 든다. 이는 그것들이 패괴(敗壞)되었고, 대법의 씬씽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자신이 무엇을 하러 왔는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고, 자신을 깨끗이 씻어 법에 동화 되는 것은 우리가 되돌아가는 필요조건이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부여한 사명이다. 절대로 집착을 끌어안고 놓지 않아 영원히 더는 없을 만고의 기연을 잃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22/1452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