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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 핀 연꽃들

글 / 중국대륙 수련생들

[명혜망] 올 해 우리 지역의 전반 수련 상황은 매우 좋지 않아 사부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문제가 무엇 때문인지 알아 보기 위해 일부 다른 지역에 가보고 싶어서 이틀 전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어느 수련생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곳에서 심득교류를 하면서 그들이 매일 여러 방법을 이용하여 진상을 하러 다닌다는 것을 알았다. 정오 발정념 후에 그들은 진상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중에는 최근 ‘명혜주간’인, 제17회 ‘각성’, ‘법망’, 제 4회 ‘칠채교(七彩桥)’, 그리고 ‘아침 인사’ 등이 있었다. 또 그들은 대략 2.5x4cm 크기의 ‘중공탈당’ 스티커도 준비했는데, 손에 쥐면 보이지 않을만큼의 크기였다. 그 지역 수련생들은 오후 2시에 약속된 장소에서 만난다고 해서 나도 따라 갔는데 모두 여수련생들이었다. 더구나 그들 중 세 사람은 55세가 넘었다! 그들은 약속 장소에서 빠르게 자료와 스티커를 나누어 가졌다. 그리고는 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상상할 수 있는가?

주요 길거리에서 그들은 가장 빠른 속도로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 그 모습을 보았을 때, 그들의 자비로운 위대한 행위에 눈물이 나도록 감동 받았지만 두려움도 생겼다. 나는 그들 뒤를 따라다니면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은 곧장 ‘중공탈퇴’ 스티커를 전신주, 가게 밖, 나무, 수도 파이프, 아파트 빌딩 입구 등 어디든지 붙였는데, 정부청사, 학교, 또는 파출소도 빠뜨리지 않았다. 나는 그들을 따라 걸으면서 스티커들이 아주 아름답게 보임을 느꼈다!

그들은 시 중심가 거의 절반을 돈 다음 외곽지역을 지나 멀리까지 갔다. 그리고는 손에 지니고 있던 일체를 배부하고 난 뒤 5시에 다시 모였다. 그런 다음 서로 오후에 법실증과 관계된 활동을 신속하게 교류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

노년 수련생 한 분이 자신의 집으로 나를 데려갔는데, 그곳에서 아주 근사하게 저녁을 먹은 다음 우리는 다른 수련생의 집으로 갔다.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롭게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밤이 되어 나는 그들 수련생들과 일부 생각을 교류하면서 질문했다. 이렇듯 많은 해 동안 일반인들 속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공개적으로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진상을 하고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한 수련생이 그녀가 매일하고 있는 몇 가지 일을 열거하는 것으로 대답했다.

1) 매일 아침 1장에서 5장까지 연공을 한다.

2) 매일 4번에 걸친 발정념을 거의 놓치지 않고 엄중하게 한다.

3) 그녀는 전법륜을 암기하고 있다. 바로 지금 현재 책을 세 번 암기하고 있으며 제6강의를 암기할 차례다. 이와 동시에 그들은 사부님의 신경문도 공부한다.

4) 공식적, 비공식적으로 단체 법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은 법을 사부로 모시고 어디를 가나 정념 정행 한다! 고 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동수들이 얼마나 부지런하고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 이해 되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는데, 그 노년 여수련생들이 그처럼 조용하고 순수하게 견정한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들은 말없이 매일 사람들에게 법을 실증하면서 구할 수 있는 생명들을 구하고 있었다. 그들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진흙 속에서 자라는 순수한 연꽃이 떠오른다.

위 글은 나의 개인적인 인식이므로 부적합한 곳은 부디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6년 8월 8일
원문일자: 2006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6/13402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8/76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