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30일] 우리 여기는 비교적 느슨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연공을 할 수 있다. 최근 한시기 나는 연공하면서 비교적 게을러졌다. 아침에 시계 알람소리를 듣고서도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었다. 마음속으로는 하루 빠진다 해서 혹은 비가 와서 걸어가기가 안 좋다고 생각하였다. 요컨대 여러 가지 핑계로 자신의 게으름을 뒤덮었으며 잘못을 알면서도 일시적으로 이런 상태를 돌파하지 못하였고 또한 내 주위의 일부 동수들도 이런 상태가 나타났다.
사부님은 《로스앤젤레스시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시 나는 표면의 신체를 전화(轉化)시켜 수련이 잘된 부분과 협조하게 하여 신체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사람의 상태를 이탈하게 하고 수련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념으로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바로 이런 문제로 인해 그들과 1년 시간을 맞섰다.”
나는 우리 많은 동수들이 정법 수련의 이 몇 년 동안 연공에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는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어갔고 그것의 교란을 돌파하지 못했다고 깨달았다. 만약 우리 대법제자의 몸이 모두 수련의 제고에 따라 변한다면 대법을 실증하는 데에 매우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 그러나 낡은 세력은 이 면에서 절대로 가로막고 있어서 우리 표면 신체의 피로 혹은 게으름, 사상 중에서 연공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조성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응당 철저히 그것을 부정하고 그것을 배척해야한다.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이야기 하신 것처럼 ” 물론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004년 시카고 설법》）
그렇다면 우리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응당 사상 중에서 정확히 인식해야하며 연공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진정한 자아가 아니므로 낡은 세력이 우리에게 강압하여 준 것이며 절대로 인정하면 안 되고 또한 법공부, 연공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에서의 일부이다. 우리는 응당 조건없이 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말하면 수련은 바로 기계와 비슷한 봐 어느 한 부위가 느슨하면 전체 기계의 운전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실제 수련 중에서 어느 면에서 잘 하지 못하면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정진 할 수 없게 한다. 낡은 세력의 교란을 돌파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바르게 걷고 수련의 최후 원만할 때까지 더욱 정진해야한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27일
문장발표: 2006년 6월 30일
문장갱신: 2006년 6월 29일 01:15:33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6/30/131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