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콜로라도주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6년 7월1일】2006년 6월26일과 28일 양일간, 미국의 콜로라도주 라디오방송국인 KHOW630AM과 유선채널 12번 PBS-KBDI의 프로그램에서 파룬궁수련생 왕원이와 리샹춘을 취재했다.
왕원이의사는 금년에 중국공산당의 주석인 후진타오 방미기간에 후진타오와 부시에게 파룬궁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리샹춘은 탄압에 반대함으로써 중공에 의해 3년이 넘도록 수감되었다가 금년 초에 자유를 되찾고 미국으로 돌아온 사람이다.
이 2개의 프로에서 아나운서 2명은 파룬궁이 무엇이며 왕원이는 왜 후진타오를 향해 외쳤는가 물었다. 왕원이는, 파룬궁은 ‘진(眞).선(善).인(忍)’을 원칙으로 수련하는 공법이지만 중국공산당은 지난 7년동안 각종 혹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선.인’ 수련을 포기하게끔 강압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금년초에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폭로하였다.
리샹춘은 본인이 직접 겪은 경험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탄압을 진술했다. 동시에 그는 역사적으로 중국인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중국공산당의 수많은 죄악을 폭로한 《구평공산당》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취재내용은 유선채널 12번 PBS-KBDI에서 6월28일 저녁 9시30분에 방송된다. 통계에 따르면 PBS-KBDI는 콜로라도주에서 수십만명이 시청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 방송채널 KHOW630AM에는 6월26일 저녁 6~7시의 황금시간대에 방송된다. 이 라디오방송은 콜로라도주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방송이다.
6월27일 저녁, 더욱 많은 콜로라도주 주민과 각계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탄압 만행을 알리기 위해, 콜로라도주 수련생들은 취재도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덴버시 중심에 있는 박물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콜로라도주 의회실대표, 덴버시 정부관원, 현지의 일부 민간조직 책임자 등 많은 미국 국민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가하였다.
다음은 콜로라도주 연방중의원(Tom Tancredo)이 세미나에 전하는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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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워싱턴 D.C. 20515
2006년 6월27일
왕원이박사
리샹춘의사
파룬궁수련생에게
친애하는 왕원이박사, 리샹춘의사와 파룬궁수련생에게:
제가 직접 당신들을 환영하지 못하게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공무수행 관계로 위싱턴D.C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저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존재하는 생체 장기적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진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진솔하여 중국공산당의 주석이 미국을 방문하였을때 왕원이박사는 백악관의 남쪽 잔디밭으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신들과 함께 다원화된 평화롭고 개방된 중국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이런 세미나를 통하여, 또한 지속적인 반박해 노력을 통하여, 중국에서 발생한 사실을 더욱 사람들에게 알림을 통하여 이 목표에 더욱 빨리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참석하지 못한데 대하여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립니다.
중의원, Tom Tanc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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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완성 : 2006년 6월30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1일
문장갱신 : 2006년 7월1일
문장분류 : [해외종합]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131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