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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보호 하에 내가 걸어온 수련의 길(3)

글/ 랴오닝 단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5일】(윗문에 이어)

처음으로 진상자료를 배포

2000년 6월 경 나와 우리 지역의 동수들은 함께 교류한 뒤 모두들 이렇게 인식했다. 즉 사악이 TV, 방송국, 신문, 잡지 등 선전매체를 이용하여 가짜 선전을 만들며 광대한 민중들을 속이기에 사람들은 진상을 모르며 우리는 또 청원과 말할 기본 권리를 잃었다. 이때 우리는 기다릴 수 없고 마땅히 사람들을 향해 진상을 알려야 하며, 일체 형식을 이용하고 모두들 힘을 합쳐 우리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요해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누가 진정한 사악이고 누가 인민의 신앙 자유의 권리를 박탈하였는가를 보게 해야 한다.

방향이 명확해진 후 우리 몇 사람은 진상알림 소조를 설립했고 각종 형식으로 일부 대법진상자료를 수집 인쇄하여 세인들에게 배포하려고 준비했다.

바로 내가 처음 동수와 함께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가려했을 때 나는 가족으로부터 제지를 받았다. 내가 두 번이나 불법으로 수감되어 남편은 나에게 문제가 생길까봐 두려워했다. 내가 문을 나설 때 남편이 나를 가로 막기에 남편을 설득시켰지만 그는 계속 놓아주지 않았다. 내가 기어이 나가려는 것을 보고 그는 나를 억지로 방안에 가두고 문을 잠궜다. 나는 내가 오늘 반드시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더니 기적적으로 문이 열렸다. 그는 나를 가두지 못하는 것을 보고 문의 유리를 박살냈으며 남편의 이해하지 못한채 욕설을 들으면서 뛰쳐나왔다.

날씨는 이미 어두웠으며 비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시간에 맞춰 동수의 집에 갔고 두 사람은 각기 200부의 진상자료를 짊어지고 어두운 밤 속으로 들어갔다. 우리는 거리의 골목을 뛰어다니며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처음 진상을 하여 마음 속으로 조금 두려워 매 번 사람을 만나면 멈췄고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했는데 이렇게 하니 아주 느렸으며 적지 않은 시간을 낭비했다. 이때 하늘의 비방울도 갈수록 커졌고 우리의 옷은 전부 젖었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비를 가르며 다녔다. 우리는 두려울 때 “대법이 몸을 떠나지 않거니 진선인이 마음속에 있네”(《위덕》. 위덕) 사부님 법을 외우니 담이 커졌고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다. 우리는 법을 외우면서 진상자료를 배포했고 우리의 두려운 마음은 한점 한점 없어졌다. 우리는 대법의 위력을 체험했고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의 곁에서 우리를 보호해 주심을 느꼈다. 우리는 갈수록 빨리 했고 우리가 200부의 진상자료를 전부 배포했을 때 우리는 아주 흥분되었다. 우리는 일종의 희열을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때 비는 갈수록 더욱 세게 내렸고 길가의 물은 이미 우리의 허벅지까지 올라왔다. 우리는 도시에서 여러 해 살아오면서 이렇게 큰 비는 처음 보았는데 비가 신기할 정도로 많이 내렸다. 우리는 깊은 물 속에서 한 걸음 한 걸음 집으로 향했다. 걸으면서 생각했다. “어찌하여 이 날씨마저 우리와 맞서지?(지금 생각하면 사악이 우리의 진상알림을 교란했던 것이다.)”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넘었고 집에 돌아온 후 딸애는 나에게 알려주기를, 비올 때 아빠는 엄마가 걱정되어 밖에서 한 시간이 넘도록 기다렸다고 했다. 집에 돌아왔을 때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또 내가 너무 늦게 돌아왔다고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부터 우리는 거의 매일 나가서 자료를 배포했고 매 번 200부의 진상자료를 들고 거리 골목을 누볐다. 매 한부의 진상자료를 집집마다 전해주었고 마지막 한 부까지 전했다. 진상을 하는 과정에 나쁜 사람을 만나 신고 당했지만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보호 하에 아무 일 없었고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의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또 세인들이 이해하지 못함을 만났고 진상자료를 받지 않거나 버리며 굴욕스러운 욕을 듣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 우리가 진상을 하는 결심을 동요하지 못했다. 진상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두려운 마음은 없어졌고 우리는 다시 경찰과 나쁜 사람을 만날 때 긴장하지 않고 그들의 옆을 지나갔다. 우리가 하는 속도는 아주 빨라져 한 달도 안 되어 우리는 전반 도시와 현을 한 번 돌아 대법의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했다. 우리는 현지에서 할뿐만 아니라 또 전국 각지를 향해 우편으로도 진상했다. 동수들이 외운 이미 잘 써놓은 진상을 큰 도시로 부쳤다. 진상을 통해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진상알림은 우리에게 더 깊은 인식을 주었다. 진상알림은 올바른 일이고 사람들은 다만 대법제자의 끊임없는 진상알림을 통해 비로소 대법을 요해하고 우리를 요해할 수 있다.

진상하는 과정은 제고의 과정이고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일어나서 사부님의 결백을 수호해야 하고 대법의 결백을 수호해야 하며 이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자 우리의 책임이다. 사악한테 박해당하고 수감당하고 옥살이를 하더라도 심지어 생명을 잃더라도 마땅히 애석함이 없어야 한다.

나의 인식이 끊임없이 제고되면서 나의 사상도 승화되었고 나는 일부 일에 대해서도 더 깊은 인식이 있었다. 나는 회사에 돌아가 복직하려고 결심했다.

나는 먼저 남편에게 회사를 찾아가게 했는데 남편이 여러차례 찾아갔지만 결과가 없었다. 후에 나는 직접 회사에 가서 상사를 찾았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신체를 건강히 하고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제가 베이징에 가서 청원한 것 역시 국가가 공민에게 부여한 정당한 권리이며 합법적인 것입니다. 당신들이 현재 저의 업무를 정지시켜 일을 못하게 하는데 저를 해임한다는 서류가 있는지요? 서류를 내놓지 못하면 당신들이 바로 진정으로 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의 이 말을 듣고 나의 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연구결과는 나로 하여금 파룬궁 연마를 포기하게 하는 것인데, 만약 포기하지 않으면 일을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또 정식으로 나를 해임한다는 것이었다. 회사 상사는 연공을 할 것인가 아니면 일을 할 것인가로 나를 위협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준비해 놓은 해임서를 내놓고 회사는 당신을 고용하지 않으니 해임할 것이며 그 서류에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상사에서 왜 이렇게 하는지 물었다. 상사는 당신인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당신이 말을 잘못한 것이라면서 나는 일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당신들이 나에게 일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들은 장XX와 함께 나를 박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말이 없었다. 나는 내가 평소에 열심히 일하여 어떠한 실수도 없었는데 오늘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여 당신들은 연루당할까봐 두려워하고 당신들의 관리직이 잘릴까봐 두려워 나를 해임한 것인 바 나를 해임하면 당신들이 해탈한 것이 아닌가고 했다. 상사는 위로부터 압력이 있는데 만약 내가 일을 하면 그들의 관직을 보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한 것이라고 했다. 이때 나의 마음은 아주 평온했고 이는 전부 장XX의 한 무리 사악들이 해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상사가 이미 이렇게 말했으니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인식하며 서명했다.(이는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이렇게 회사를 떠났다.

집에 돌아온 후 마음은 아주 괴로웠고 이렇게 오랜 세월 일하였지만 단번에 일자리를 잃었으니 이후의 생활은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음은 아주 말이 아니었다. 그러나 또 한 번 생각해보면 내가 베이징에 가서 청원할 때 일자리를 포기하고 가지 않았던가? 지금 또 무엇이 아쉽단 말인가? 나는 《전법륜》을 들었더니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우리는 평시에 하나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해야 한다. 돌연간 무슨 문제와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늘 당신의 마음이 내내 그처럼 자상자비(慈祥慈悲)하다면 돌연간 문제가 출현했을 때 당신은 하나의 완충적 여지가 있으며, 사고할 여지가 있게 된다. 마음속으로 늘 다른 사람과 다투고 싸우려고 생각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문제와 마주치기만 하면 당신은 어김없이 남과 맞서 싸울 것인바, 보증하고 이러하다” 우리는 한 연공인으로서 모순이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평시에 늘 하나의 자비로운 마음과 하나의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가 끼치지 않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이러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연공함에 있어서 높은 표준,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사부님의 법을 읽으면서 마음은 평온해졌다. 대법제자로서 남을 위해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 없다. 나는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뭐든 지 포기할 수 있으며 일체를 순리에 따를 수 있었다.

이튿날 회사 상사가 전화를 걸어 나더러 출근하라고 했다. 만약 출근하지 않으면 자동 이직으로 처리한다고 했다. 나는 회사 상사에게 이는 어찌된 일인가고 물었다. 회사상사는 그 당시 아주 송구스러워했고 나는 웃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시기 때문에 누구도 결정할 수 없고 누구도 움직이지 못함을 알았다. 후에 상사는 그들이 수속을 밟을 때 어느 부서에도 결제를 해주지 않아 방법이 없어서 할 수없이 나에게 돌아와서 출근하라고 했던 것이었다. 바로 이렇게 나는 또 회사에 돌아가 일했다. 이 일을 통해 오로지 우리가 올바르게 행한다면 아무 것도 잃지 않음을 알았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고 대법을 더욱 소중히 여길 것이며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체를 소중히 여길 것이다.

사악의 납치를 당하다

회사에 돌아와 출근한 후 나는 진상을 알리는 일을 계속했으며 세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끊임없이 진상을 알렸다. 회사에서 돌아온 지 약 50일 된 후 한 수련생은 사악에게 납치를 당했고 감당하지 못하여 사악에게 나의 구체적인 정황을 알려주었다.

2000년 10월의 어느 날 밤 나의 집에는 몇 몇 사복경찰이 왔고 불법으로 나의 집을 수색했따. 그들은 물건을 찾아내지 못했지만 사부님의 법상을 빼앗아갔다. 나는 그들에 의해 두 손에 수갑을 차고 공안국에 갔다. 방안에 들어오자 그들은 나한테 달려들어 주먹질, 발길질을 가하며 나에게 자백을 강요했다. 그중 한 사람은 또 사부님의 법상을 바닥에 놓고 밟았고 사악하기 그지없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다리는 반드시 보응을 받을 것이다.” 그는 듣지 않고 계속 밟아댔다. 그들은 나더러 다른 사람을 자백하라고 했고 나는 사악한테 타협하지 않았으며 마음 속으로 사부님을 부르며 도움을 청했다. 그들이 나를 때리면 나는 법을 외웠다.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가 않노라 ” 이때 전화벨이 울리더니 한 악경이 전화를 받았고 모든 사람을 나가게 했다. 방안에는 한 사람만 남아 나를 감시했다. 나는 이것이 내가 사부님을 불러서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참 후 악경은 또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나의 두 손을 의자에 수갑을 채워 90도로 허리가 휘게 했다. 허리를 펴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허리가 시큰거리고 아팠는데 사람이 감당할 수가 없었다. 후에 정말로 참기 어려워 나는 허리를 폈고 그들이 때리게 내버려뒀는데 이렇게 하룻밤을 고통받았다.

이튿날 아침 악경은 또 나를 심문하며 말하기를, 다른 사람이 자백했는데 당신도 말하라고 했다. 나는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나는 법을 어긴 적도 없는데 당신들에 의해 이곳에 잡혀왔다.”고 했다. 그들은 남들이 이미 당신을 고발했고 당신과 함께 자료를 배포했다고 했는데 당신은 아직도 말하지 않는가고 했다. 나는 당신이 기어코 내가 그녀와 함께 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한다면 그럼 내가 그녀와 함께 한 것이지만 나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들은 나한테서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함을 알고 구치소에 보냈다.

구치소에 들어가자 경찰은 몸을 수색했다. 감방에 오자 재소자들이 또 나의 몸을 수색하려고 했고 나는 그들에게 이미 수색당했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안 되고 이는 규정이므로 또 다시 수색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엄숙하게 수색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내가 아주 만만치 않음을 보고 몸을 몇 번 만지며 수색했다고 말했다. 말로는 일반적으로 발가벗고 수색해야 한다고 했다. 나의 몸에는 파룬장이 있는데 악경은 수색해 내지 못했다. 또 어찌 재소자들이 가서 수색하게 하겠는가? 나는 파룬장을 계속 나의 몸에 있었고 내가 마싼자에서 나올 때까지 지니고 있었다.

구치소에서는 재소자가 감옥규정을 외워야 한다고 규정했고 나는 죄를 짓지 않았기에 규정을 외우지 않았다. 감방을 관리하는 재소자는 안 된다면서 사람마다 외우게 했다. 나는 그녀들에게 내가 외우기만 하면 구역질이 나서 외울 수 없다고 했다. 재소자들은 기어코 나를 핍박하여 외우게 했고 나는 마음 속으로 사부님한테 도움을 청했다. 나는 재소자들에게 내가 외우기만 하면 구역질난다고 했지만 그녀들은 반드시 외우게 했다. 나는 외워서 그녀들에게 보여주려고 했으며 한 글자도 말하지 못하고 토하기 시작했다. 하마터면 앞의 한 재소자의 머리에 토할뻔 했다. 그후부터 더 이상 나더러 규정을 외우라는 사람이 없었고 구치소에서 나 혼자서 규정을 외우지 않아도 되었다. 나는 내심으로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를 드렸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주심을 느꼈고 오로지 나의 염두가 바르면 사부님께서는 도움을 주셨다.

구치소에서 40일간 수감당하고 나는 마싼자교양원 2대대 4분대로 갔다. 나는 100여 명을 수감한 큰 방에 갔고 매일 반나절 노동한 후 반나절 “학습했다”. 내가 갓 들어오자 사오한 자들이 나를 에워싸고 나를 “전향”하려는 일을 했다. 매일 한밤중까지 괴롭혔다. “전향하지 않으면” 사오한 사람들이 또 때리고 또 욕했는데 한 무리 마귀들 같았다. 그녀들은 이지를 잃고 허튼 소리를 했고 사악한 통제 하에 양심을 위배한 일을 하고 있었다. 이런 사람들의 변화를 보고 나는 아주 괴로웠다. 또한 그녀들이 가슴 아팠다. 그녀들이 마음을 어기고 거짓말을 할 때 나는 사부님의 《홍음》 속의 한 마디 “높은 곳은 춥기 마련”이란 시가 떠올랐으며 이때 사부님의 이 한 마디 시의 뜻을 깨달았다. 지금 한 사람을 구하기 아주 어렵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고 계시는데 앞의 이 사람들을 보며 나는 더는 참지 못하고 목놓아 울었다.

사오한 사람들은 날마다 나를 “전향”하려고 핍박했고 나더러 3서를 쓰라고 했다. 나는 눈물만 흘렸고 필을 든 손은 부들부들 떨렸다. 며칠동안 그 곳에 앉아도 아무 것도 쓸수 없었다.사악은 나더러 사부님과 결렬하라고 했고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안 된다. 마싼자의 일체를 보고 나는 가슴이 아팠고 머리가 아팠으며 생각만 해도 구역질났다.

후에 사오한 사람들이 남이 쓴 글을 가져와 나더러 베끼라고 했으며 끝내 에둘러 써서 바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악한 대장은 안 된다고 하며 2,3일에 한 번씩 나한테 어려운 문제를 냈다. 그 곳에서는 하루 종일 가슴이 떨리고 정신이 긴장하여 터질 지경이었으며 정말로 하루가 일 년같이 길었다.

나는 《논어》, 《홍음》을 매일 외우기 시작했고 사부님의 다른 설법을 외웠다. 내가 “위치”이 한편의 경문을 외운 후 자신이 잘못하였음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경문에서 이렇게 알려주셨다.”한 수련하는 사람이 경력한 고험(考驗)은 속인으로서는 감당해 낼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역사적으로 능히 수련 성취하여 원만(圓滿)한 사람은 몇 사람에 불과하다. 사람은 곧바로 사람이라,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관념을 내려놓기가 아주 어렵다. 하지만 오히려 늘 일부 구실을 찾아 자신을 설득시키려 하고 있다. 그러나 한 위대한 수련자는 바로 중대한 고험 속에서 능히 자아(自我), 속인의 일체 사상에 이르기까지 내려놓을 수 있다. 나는 능히 원만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고험 속에서 걸어온 대법 수련자에게 축하를 드린다. 당신들 생명의 불멸의 영원함과 미래에 있게 되는 층차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당신들 자신이 개창(開創)한 것이고 위덕은 당신들 자신이 수련해낸 것이다. 정진(精進)하라, 이것이 가장 위대하고 가장 수승(殊勝)한 것이다.”

나는 부끄러웠다. 자신이 정정당당하게 고비를 넘지 못하여 고험 앞에서 두려운 마음, 집착심에 무서워 넘어간 것이 미웠다. 나는 내가 쓴 성명을 찾아서 작페하고 조성한 손실을 보충하려고 했다. 나는 내가 찾아서 담화할 수 있는 이들을 찾아 교류했고 매 번 사람들이 이 곳을 떠날 때 나는 그녀들에게 집에 돌아가면 반드시 먼저 《전법륜》을 한 번 읽어보라고 했다. 만약 잘못이 있으면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반드시 알수 있다고 했다. 일부 사람들은 승낙했고 일부는 이해하지 못하고 고발했다. 사악한 대장은 나를 찾아와 “전향”이 철저하지 못하다고 했으며 이후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전향”을 책임진 사람이 나를 데리고 가서 듣게 하고 따라 배우게 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따라가서는 사부님의 법을 외우고 근본 그녀들의 허튼소리를 듣지 않았다.

한번은 사악한 대장이 실장더러 나를 데리고 다른 사람의 “전향”을 하라고 했다. 나는 실장에게 이렇게 말했다.”저는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우주의 대법은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누구도 모두 이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장은 “당신은 이렇게 말하지 마시오. 남이 듣고서 대장한테 고발하면 당신은 집에 돌아갈 수 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당신은 이후에 남한테 이런 일을 하게 하지 말아요. 이런 일을 하면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고 말했다.”당신은 남의 앞에서 이런 말을 하지 마세요” 나에게 이런 일념이 있어 그후 더 이상 누구도 나를 “전향”하는 일에 참여시키지 않았다. 마싼자를 떠날 때까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후에 나는 다른 사람의 반 “전향”을 했다. 매 번 마싼자를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서로 속심말을 나누는 방식으로 그녀와 교류했다. 그녀에게 “전향”은 잘못된 것이고 집에 돌아가면 반드시 법을 보라고 했다. 일부 사람들은 말하기만 하면 곧 알아듣고 집에 돌아간 후 계속 법공부를 했다. 그러나 일부는 명백하지 못하여 대장한테 가서 나를 고발했으며 나는 불려가 한바탕 훈계 당했다. 어찌하든 간에 나는 모두 이렇게 견지해 나갔다. 나는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기에 오로지 이렇게 해야만이 나의 과실을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비록 박해를 받아 잘못했지만 나의 마음은 여전히 법에 있었고 한 마음으로 사부님을 바싹 따랐으며 반석같이 최후까지 가고 싶었다. 그러나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집착 때문에 마싼자에서 넘어졌고 사악이 틈을 탔으며 제고할 한 차례의 기회를 잃고 한동안 굽은 길을 더 걸었다.

내가 불법으로 수감당한 대대에서 단호한 동수들은 늘 사악한 대장의 지시를 받은 재소자에게 혹독한 매질을 당했다. 가끔 온 밤 잠을 자지 않고 괴롭히는데 그들은 정신상 육체상에서 단호한 대법제자를 굴복시키려고 했다. 하여 취한 수단은 전부 비열하고 사악한 것이었다.

마싼자에서 늘 각지 사람들이 참관하러 왔다. 사람이 오기만 하면 사악한 대장은 단호한 동수들을 감췄고 그들의 범죄행각이 드러날까봐 두려워했다. 2001년 3월 16일 그날 중요한 인터뷰가 있다고 했고 “전향”한 이들을 선별하여 남겨두고는 가상을 꾸몄다. 그리고 단호한 이와 철저히 “전향하지 않은” 이들은 전부 트럭으로 소년범죄자감옥 식당에 하룻동안 가두었다. 그들은 이런 날조한 가상으로 그들의 죄행을 덮어감추고 광대한 선량한 사람들을 속였다. 사람들로 하여금 이곳의 매개인이 전부 그들의 “진심, 애심”에 의해 개조되었다고 믿게 했다. 사악한 소장 수징은 전국각지를 돌아다니며 이른바 경험보고를 했고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속였다. 한 번은 강연하러 갔다가 이튿날 차에 치여 한 달동안 얼굴을 내밀지 못했는 바 보응을 받았다.

법공부에서 자신을 바로 잡다

2001년 9,나는 마싼자에서 나왔다. 돌아온 후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았고 눈물이 비오듯이 쏟아졌다. 나는 사부님을 향해 참회했고 자신의 법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고비를 잘 넘지 못해 굽은 길을 걸은 것에 대해 참회했다. 나는 부끄러웠으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다. 나는 자비한 사부님을 마주하고 고통스럽기 그지 없었다. 나는 법공부를 잘하여 이후의 정법수련의 길을 잘 걸을 것이라고 결심했다.

나는 가장 순정한 심태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법공부 중에 나는 사부님께서 경문에서 이렇게 쓰신 것을 보았다. “만약 한 수련자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생사의 생각을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틀림없이 두려워한다. 만약 모든 수련생들이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사악한 것은 바로 자멸(自滅)할 것이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강제로 행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탄연(坦然)하게 내려놓으므로 도달한 것이다. 매번 나는 당신들이 마난(魔難)을 당하는 것을 볼 때마다 사부는 당신들 보다 더 괴롭다. 매번 당신들이 어느 한 걸음을 잘 걷지 못할 때마다 나는 마음이 아주 아프다. 사실 사악한 것이 한 일체는 모두 당신들이 아직 내려놓지 못한 집착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손을 쓴다. 당신들은 佛·道·神을 향해 걸어가는 미래의 각자(覺者)들로 세간의 득실을 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응당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이 시각 당신들이 만약 원만을 집착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악한 것은 더 이상 최후의 하나의 틈을 탈 방법이 없다.(《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사부님께서는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대법은 엄숙한 것이고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어떤 나쁜 짓을 하든지 간에 모두 자신이 갚아야 한다. 나는 수련생 한 사람이라도 떨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나 역시 자격이 부족한 제자를 절대 요구하지 않는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다》)사부님의 법을 읽고 나의 눈물은 그칠줄 몰랐고 더욱 부끄러웠다. 이 한 번의 교훈을 통해 나는 법공부, 연공, 발정녀을 더 소중히 여겼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과실을 보충하며 사부님께서 주신 과실을 미봉할 수 있는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려고 했다.

이번 박해를 겪고 나는 자신이 박해당한 원인을 찾았는데 정체적으로 보면 우리가 세인을 향해 진상을 알린 것은 잘못이 없지만 일을 하는 중에 저도 모르게 사람마음이 들어가 법에 대해 인식이 모호하거나 법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아 한동안 사악한테 틈을 타게 되었으며 박해당한 것이다. 이번 박해를 겪고서 우리는 마땅히 박해 속에서 교훈을 섭취하고 대법제자의 순정한 선심으로 세인들을 향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정진요지(2)•이성》)나는 더 열심히 법공부할 것이고 사부님께서 위덕을 수립하도록 주신 기회를 더 소중히 여겼으며 청성한 두뇌를 유지하려고 했다. 수시로 자신의 집착과 좋지 못한 사상관념을 제거하여 외래의 교란을 배제하고 온건하게 정법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나가려고 했다.

발정념, 진상알림, 중생구도를 중시하다

2002년 이후 나는 매일 출근하고 법공부하는 것 외에 시기를 잡고 진상을 알렸다. 나의 인식에서, 박해를 받음으로써 세인을 향한 진상알림이 포기되거나 멈춰서는 안 되고 도리어 더욱 이지적으로 했다. 이런 특수한 시기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모든 중생을 구도하고 있음을 인식했다. 어떠한 생명이든지간에 정법에 대해 죄를 짓지 않으면 선해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해야 하고 우리가 한 일체는 모두 중생구도의 수요에 따라 하고 있다. 우리의 발정념은 정법에 죄를 지은 구도할 수 없는 생명을 청리하는 것이고, 이로써 구도될 수 있는 더 많은 생명들을 구도한다. 우리의 진상알림은 더욱 많은 방대한 천체의 생명을 구도하기 위함이다. 만약 발정념마저 법의 기초에 서서 순정한 염을 내보낼 수 있다면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나는 우리의 일언일행 모두 중생을 위해 책임지고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해 책임짐을 깊이 체험했다. 이 위대하고 신성한 사명을 잘 해내고 완성하려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잘하며 발정념을 중시해야 한다. 만약 법공부와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으면 대법의 깊은 내포를 이해할 수 없고 더욱이 수련과 정법을 지도함을 논할 수 없으며 또한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없다. 오로지 법공부를 잘하고 발정념과 진상알림을 중시하며 이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비로소 진정한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

법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또한 한 대법제자로서 몸에 짊어진 책임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하여 사업과 여가 시간에 회사의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친척집에 갈 때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진상알림을 통해 나 또한 사악한 요소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조성한 영향과 독해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아냈다. 하여 법공부를 잘 하지 않으면, 대법에 대한 정확한 사상지도가 없다면 일언일행 법에 입각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우리가 말한 것들을 받아들이기 아주 어려워한다. 만약 나의 마음이 아주 순선하고 어떠한 사람의 사상과 관념이 없다면 정말로 금강마저 녹일 수 있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은 우리의 언행을 통해 세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고 사람의 인심이 착해지게 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게 한다!

(계속)

문장완성:2006년 06월 0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5/12952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