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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다루면 더욱 정념정행해야 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무심

【명혜망 2006년 3월 14일】나는 컴퓨터를 다루고 있는데 정법수련 중에서 사부님께 대한 바른 믿음으로 견정하게 걸어왔다. 이 과정에서 잘 하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그것은 법에 바로 서지 못했을 때였다. 잘 하였을 때는 정법의 기점에서 문제를 보고 대법의 부동한 층차의 요구에 부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지혜는 대법에서 오며 내가 느낀 것은 법속의 하나의 소입자로서 정말로 보잘 것 없다.

기술 작업은 정말로 하나의 수련과정이며 절대로 간단하게 속인식의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법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기술문제를 해결하는데 실마리가 풀리지 않으며 당신으로 하여금 늘 ‘바쁘게’한다. 만약 우리가 법에서 문제를 보지 않으면 자신이 법을 위해 정말로 ‘있는 힘껏’일한다고 느낀다. 그러나 법에서 보아야 진정으로 알 수 있는데 이것은 심성에 누락이 있고 낡은 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왔기 때문이다. 어떤 때 우리 기술 일을 하는 동수들이 확실히 다망한데 마치 속인처럼 급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법 공부 할 시간조차도 없다. 결과는 많은 노력을 들였지만 성과는 적다. 오직 법만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만이 법 공부, 심성수련을 첫 자리에 놓고 일을 두 번째에 놓는다. 심태가 평온하고 정념이 강할 때 그때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면 비로소 노력은 적게 들이나 효과는 크게 된다.

어느 한 번 50여 세 되는 수련생이 나한테 전화가 왔는데 프린터를 좀 봐달라고 했다. 전화를 내려놓고 나는 생각했다. 기계를 사서 사용한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장날 리가 없겠는데 라고 하면서 갔는데 결과 시험해 보니 정상이었다. 며칠이 지나자 또 나보고 와달라고 했다. 프린터가 좋아졌다 나빠졌다 말하자, 나는 우리가 심성을 제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했다. 나는 발정념으로 제거하자고 했다. 몇 분이 지난 다음에 다시 보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그는 발정념을 해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그가 구하려는 마음으로 발정념을 했다는 것을 알고 집착을 가지고 발졍념을 해서 효과가 있겠는가고 하면서 심태를 조용히 하고 여러 차례 하게 되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돌아갔다. 후에 그 프린터는 다시 잘 돌아갔다. 。

작년에 한 친구의 전자책(电子书)이 고장났는데 감히 바꾸러 가지 못하고 있었다. 나한테 가져왔는데 여려 사람과 물어보아도 모두 고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것은 그냥 버려야 한단 말 인가? 이걸 가지고 법공부를 하는데 꼭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전자상가에 찾아가서 고장났다는 것을 말했는데 상점 주인은 공장에 보내 수리해 보내주겠다고 대답했다. 어느 한번은 컴퓨터 하드 디스커가 고장났는데 처음에 상점 주인은 자기네 것이 아니라고 고집했다. 이때 자신을 향해 찾았다. 이것이 우리 수련인과 속인의 차별이다. 하나의 두려움 마음을 찾아냈다. 하드 디스크안의 내용을 다른 사람이 볼까봐 두려워 했던 것이다. 한편으로 발정념을 하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그들과 상의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나한테 새것으로 바꿔주겠다고 대답했다. 속으로 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 전에 또 일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거기에 또 물건을 싸게 사려는 마음도 있었다. 컴퓨터 부품을 바꾸어야 했는데 싼 물건을 사다가 바꾸었는데 결과 좋지 않을 뿐만이 아니라 하드 디스크르 태웠다. 당시 머리가 아찔했다. 심성이 너무도 큰 누락이 생긴 틈을 사악이 타고 들어왔다. 컴퓨터 안에 저장된 이 많은 정보들을 이렇게 날려보낸단 말인가? 어떻게 해야 되는가? 자기의 집착을 찾아내는수 밖에 없었다. 살면서 경제상황이 늘 좋지 못하다 보니 모든 물건을 싼 것으로 사는데 습관이 되어 있었다. 거기서 손해를 많이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중에서 또 싸구려 물건을 사는 관념이 나왔다. 동시에 또 과시심, 즉 싸구려 물건을 사가지고 동수들 앞에서 나는 이렇게 싼 부품들을 사서도 잘 쓸수 있다고 했던 마음, 이전에 다른 동수들이 설비를 살 때 비싼 것을 사는 것을 보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으며 다른 사람을 원용할 줄 모르고 선한 마음도 부족했기에 대법에 손실을 가져다 주었다.

이러한 나쁜 마음을 찾아내고 나서 직접 하드 디스크를 고쳐보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안에는 진상 자료들이 들어 있었다. 나는 “모든 흑수 썩어빠진 귀신들을 해체하며 사부님 가지해 주십시오, 심성이 누락된 것이 있어도 사악이 틈은 타고 들어오는 것을 부정한다. 꼭 고칠 수 있다. 자료도 손상받지 않는다”는 일념을 넣고 발정념을 하였다. 30분쯤 걸려서 고쳤는데 나는 줄곧 발정념을 했다. 수리하는 사람이 저장된 내용을 보지 못한다는 일념을 넣고 발정념을 하였다. 결과 아무 것도 보지 못했으며 다 고치고 나서 나한테 넘겨 주었다. 또 한번 “정념은 신의 위력을 나타낸다”는 것을 견증했다.

이상은 수련 중에서 느낀 자그마한 체험이다.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13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14/122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