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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人)의 마음 대신에 신(神)의 마음을 사용하다

[명혜망] 내가 사부님의 새 경문 “뜻을 굽히지 말아라”와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읽은 후, 나는 정말로 부끄러웠다. 나의 수련 상태는 때로는 좋고, 때로는 나쁘며, 최근에는 정진하지 못했다. 사부님의 경문들은 내게 “역시 방할하노라”였다. 나 자신을 자세히 점검해보았을 때 내게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모든 것을 인간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종종 수련생의 정념 대신에 인간의 마음으로 일을 처리한다. 결과는 종종 인간 생각의 층차에 머물고, 점점 정진하지 못하게 된다.

수련의 과정은 인간에서 신(神)으로의 전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점차 인간이기보다는 신의 각도에서 사물을 보아야 한다, 즉 모든 것을 다루는 데 있어 정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유럽 스톡홀름 법회에게》에서 말씀하셨다,

“정념정행하여 일체를 해체하고, 진상을 널리 전하라. 신은 사람 속에 있다[神在人中].”

사부님께서 “신은 사람 속에 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다루는데 인간의 마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비록 우리가 가능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하지만, 우리는 정념을 사용해야 한다. 이런 식에 의해서만 우리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이다.

뒤돌아보면, 인간의 마음을 사용할 때마다, 나는 교란을 받고 종종 문제가 일어났다; 정념을 사용할 때마다, 나는 종종 일들을 잘 해낸다. 며칠 전 내가 ‘9평 공산당’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 동수와 호텔에 갔다. 수련생은 9평이 너무 두꺼워서 문 밑으로는 방에 넣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당시 나는 정념이 아주 강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었다. 나는 호텔에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자료를 줄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곳에 가보니, 문과 바닥 사이의 틈이 아주 커서, 그 틈으로 자료를 넣기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한 사람이 우리가 하는 일을 중단시켰고, 나는 나의 신의 일면을 잊었다. 당시 나는 만약 그들이 자료 배부를 하지 못하게 한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방에 자료 배부하는 것을 끝내지 못했다. 만약 내가 정념을 사용했더라면, 상황은 달랐을 것이다.

근래에 이런 종류의 교훈이 몇 번 있었다. 다른 한 예로는, 나는 일에 아주 집착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소위 일벌레였다. 근래에,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종종 과외로 일을 했다. 시작에는 나는 정념을 사용할 수 있어서, 우선 대법 일을 하고 난 다음에 속인의 일을 하거나, 법공부할 시간을 갖기 위해 잠을 조금 잤다. 나는 졸리지도 않았고 속인 일에 대한 역작용도 없었다. 그러나 나중에 인간의 마음이 강해졌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나지 않을까 두려워했기 때문에, 나는 법공부를 중단했다. 나는 매일 일을 끝내면, 법공부할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의 양이 많아졌다. 한 가지를 끝내면, 다른 일이 나타났다. 일을 끝낼 수가 없었기 때문에, 법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최근에, 나는 문제를 인식하고 교란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했다. 내가 일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자, 상황이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사회에서 속인 중에서 수련하면서, 모든 것을 다루는 데 있어서 사람의 마음 대신에 정념을 사용하기란 매우 어렵다. 우리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서 사부님을 따라 이 인간 세상에 왔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고 진정하게 사심(私心)을 버려야 한다.

발표일자: 2005년 10월 22일
원문일자: 2005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5/10/14/11227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5/10/22/661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