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일념지차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5년 5월24일] 얼마 전에, 나의 신변에서 일어난 일부 작은 일들은 나로 하여금 대법제자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하였다. 부동한 염두가 있으면 곧 부동한 결과가 있는 것이다. 우리들 신변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돌이켜 볼 때 만약 우리가 진짜로 모든 일에서 안정되고 강대하며 지속적인 신의 정념으로 대한다면 일체는 순식간에 변할 수 있는 것이다.

며칠 전 나의 딸이 집 열쇠를 복제 하였는데 나는 거의 매일마다 딸애한테 열쇠를 잘 간직해라, 잃어 버리지 않게 주의 해라고 일깨워 주었다. 그때는 자신의 이 염두가 틀렸다는 것을 별로 느끼지 못했다. 며칠 후 딸이 열쇠를 잃어 버렸다. 처음에 나는 그래도 딸이 너무 주의하지 않고 엄마 말을 듣지 않았다고 탓하였다.

그날 저녁, 여동생(대법제자)이 우리 집에 와서 나에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빌려 준 차가 잘못 될까봐 근심했는데 나중에 정말로 고장이 생겼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서로 교류하는 중에서 나는 홀연히 딸이 열쇠를 잃어 버린 것은 자신이 딸에게 가한 ‘자기 열쇠를 잘 간직해라,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라’고 한 일념과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돌이켜 보면 나는 평소에 늘 자신에게 정념을 유지하게 하고(지속적으로 발정념 하는 것은 자신의 평상시의 정념정행을 강화하는 일종 효과적인 방법이다), 정념정행 하여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는데 진짜로 말만 하여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착실하고도 착실하게 수련하여야 비로소 할 수 있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이 큰 일 방면에서는 자신이 의식적으로 노력하여 정념정행 할 수 있었지만 일부 작은 일에서는 오히려 홀시하였다. 지금 딸이 열쇠를 잃어 버린 이 작은 일은 이미 나에게 이 점을 알려 주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의 그 일념이 틀렸기에 비로소 딸이 열쇠를 잃어 버리는 표면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나는 즉시 자신의 그 옳지 못한 그 염두를 버리고 견정하게 “열쇠를 잃어 버린 것은 가상이다. 열쇠는 잃어 버릴 수 없다”는 일념을 가하였다. 그날 저녁 딸이 돌아와 나에게 “어머니, 열쇠를 찾았어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정법이 이미 최종단계에 이른 이 관건적 시각에 대법제자들이 진정하게 매 한가지 일에서, 심지어 평소의 작디 작은 일에서도 모두 진정으로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일사일념이 모두 법에 있으며 일사일념이 모두 똑발라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마음속 깊이에서 심심히 느꼈다.

문장 완성 : 2005년 5월 23일
문장 발표 : 2005년 5월 24일
문장 갱신 : 2005년 5월 24일 00:59:55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5/5/24/102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