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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의 특정적인 내포가 무엇인가를 다시 논함

글/ 루난

[명혜망 2005년 4월 9일] 중국 어느 지역의 일부 동수들이 ‘누가 신 중국인가?’ 라는 책을 진상 VCD로 만들어 배포하였다. 이 책은 역사의 진면모를 돌이켜 본 근대 역사학 저작으로서, 참고자료로 일부 세인들에게 사색의 길을 열어 주어 공산당 문화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일정한 도움이 된다. 대법제자는 속인 속에서 수련하며 자신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만일 이 책이 속인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긴다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만일 협조인이 이 지역의 대법제자들에게 모두 이것을 이용하여 진상자료로 만들어 널리 배포하게 한다면 그것은 곧 잘못된 것이며, 이와 더블어 작가의 판권 문제와 연관된다. 명혜망의 큰 방향은 변하지 않았고 적은 수량의 참고자료는 올리고 있으나 ‘9평’ 전 문장은 발표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사회 매스컴들처럼 직접적으로 모당 모사회를 적발하지 않았다. 진상자료는 될 수 있는 한 9평과 분리해서 했다. 이렇게 진상을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 방향은 이미 명백하지 않는가?

중국대륙에서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가지 사고방식에 습관이 되어있다. 즉 당신에게 정책이 있으면 나에게는 이에 대한 대책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총체적인 방향이 개인 인식과 맞지 않을 때에는 방법을 찾아내어 자기를 제외시켜 버리고는 총체적인 방향대로 하지 않는다. 이런 방법과 사고방식은 공산당 문화 사회 속에서만 특수하게 있는 것으로서 이런 질식된 사회에서만 존재하고 있는 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는 우리 수련에 적합하지 않다.

그 밖에도 어떤 수련생은 오늘까지도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응당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개념이 똑똑히 서 있지 않다. 무엇이 속인들에게 작용이 있으면 곧 무엇을 말하는데 이는 오해이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것은 박해사실과 ‘대법은 좋다.’ 라는 이 두 방면이다. 그러나 현실 중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은 장애가 아주 크며 그 장애는 도처에 깔려 있다. 예를 든다면 무신론, 공산당문화 그리고 중국역사와 도덕문화에 대한 이해가 아주 결핍되어 있는 것도 장애를 지니게 하는 한 요인이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는 사회 중의 일원으로서 많은 참고자료를 쓸 수 있으며 아주 중요하다.

특히 9평은 세인들의 장애를 없애는 방법의 한 과정이다. 그러나 9평이 바로 “대법제자 빨리 알리세” (快 講)에서 가리킨 내포가 아니다. 이 역시 바로 두뇌가 명석한 대법제자들이 세인들에게 9평을 추천할 때 무엇 때문에 모두 식구, 친구, 동사자. 메스컴의 의무봉사자 신분으로 했는가 하는 근본 원인이다.

더욱 많은 동수들, 특히는 협조인들이 이 문제를 중시하기 바란다.

문장 완성: 2005년 04월 08일
문장 발표: 2005년 04월 09일
문장 수정: 2005년 04월 09일 05:22:28
문장 분류: [제자절차]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4/9/992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