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위사위아한 마음을 완전히 배제해 버리고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잘 걷자

글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11월 4일】대법이 박해를 받은 지 5년이 넘었다. 이전 3년을 나는 구치소와 감옥에서 보냈다. 비록 내가 줄곧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였으며 박해를 반대하고 각종 마난을 겪으면서 생사를 내려놓고 마음이 담담했지만,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낡은 세력이 연출한 극에서 정면(正面)적인 배역을 맡은데 지나지 않으며 사실상 아직도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으며 낡은 세력이 배치한 이른바 환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낡은 우주의 속성이 바로 위사(爲私)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배치한 길에서 수련하는 것은 단지 의식하고 있는 집착만 제거할 수 있으며 의식하지 못하는 본질적인 사(私)에 대해서는 개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몇 번이나 나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점화해 주셨는데 이것은 나에게 정념으로 마귀굴을 뛰쳐나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라고 하신 뜻이었다. 나는 나중에 나온 사부님의 설법을 보지 못한 탓에, 또한 더욱 깊숙이 은폐되어 있는 사(私)를 제거하지 못했기에 정오(正悟)할 수 없었다. 비록 내심으로는 줄곧 대법에 견정하며 간수들을 피해가면서 범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했으나 그러나 형식상에서 한 단락의 굽은 길을 걸었다. 수련의 길에서 지우기 어려운 오점을 남겼으며 어느 정도 좋지 못한 영향을 조성했다.

집에 돌아온 후 법공부를 하는 가운데서 빠른 시일 내에 명백해졌으며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끊임없이 부족함을 드러내고 정념을 강화하였으며 대법에 동화되어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가면서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었으며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였다. 아래에 근 2년 동안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얻은 수련 체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고 하며 적당치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운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1. 가방에 진상 자료를 넣고, 어디에 가던지 진상을 알리다.

나는 시간은 갈수록 긴박해지고 있으며 자신이 해놓은 일이 너무나도 적다고 느껴졌다. 길을 갈때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것을 보면 심정이 매우 무거웠다. 어깨에 놓인 짐이 무겁다고 느껴지는데 아직도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도되지 못했는지, 우리는 매 하나의 생명마다 진상을 이해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내 가방에는 늘 진상자료가 들어있다. 나는 사업 중에서 접촉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 편으로 한가할 때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고 그런 다음 자료들을 나눠준다. 직장 상사, 동료들은 모두 진상을 들었으며 그들은 내가 준 자료들을 보았고 많은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고 있다. 출퇴근 길에서도 인연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몇 마디 수인사가 끝나면 곧바로 화제를 진상으로 돌린다. 이야기가 끝나면 자료를 넘겨주며, 거리에서 물건을 살 때, 일을 할 때, 기차에서, 버스에서, 택시에서, 접촉하는 사람마다 진상을 이야기하며 자료를 주었다. 하루하루가 지나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었으며 구도되었다.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을 알고있는 어떤 동수들은 나한테 일이 생길까 봐 근심하고 있었으며, 어떤 사람은 안전에 너무 주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하였다. 왜냐하면 사악이 줄곧 존재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하는 목적은 오직 하나인데, 바로 어떤 하나의 생명도 구도될 기회를 지나쳐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이지적이지 못한 것도 아니며, 바로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정념을 강화해야 만 비로소 담담하게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도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한 “현재 매분 매초가 모두 매우 주요하다. 이 한 단락 시간을 지나치면 바로 일체를 지나치게 된다. 역사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우주의 역사, 삼계의 역사는 이미 그렇게 많고도 그렇게 오래고 먼 연대를 걸어 지나왔다. 중생들은 모두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가? 모두 무엇 때문에 여기에서 살고 있는가? 바로 이 몇 년을 기다리고 있다!”(『2003년 애틀란타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정법제자이며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대법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은 제일 바른 것이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바로 우주의 선택이다. 낡은 세력의 어떠한 생명도 모두 참여할 자격이 없으며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이 소업으로 제고하는 것을 구실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李洪志 사부님의 제자이며 기타의 배치는 모두 요구하지 않으며 인정하지 않는다면 낡은 세력은 우리를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 우리가 정념정행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바로 그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부님이 배치하신 길을 걸으며 우리들의 정념이 강하고, 순정한 마당에는 사악이 남아있지 못한다.

항시 자료를 가지고 다니던 이 1년이 넘는 기간에 몇 차례 사악의 박해 중에 마음속에 파동도 있었으나 매우 빨리 정념으로 대체하였다.

내가 구치소와 감옥에서 박해 받은 경력을 써내서 명혜망에 보낸 이튿날, 모 감옥에서 현지 610에 전화를 걸었으며, 집에 전화를 하여 가족들을 위협하면서 “지금 형세가 매우 준엄하니 그에게 주의하도록 하라!”고 했다. 가족들은 공안국에서 또 사람을 잡으러 온다고 하니 매우 긴장하게 되었다. 나도 듣고 나서 속으로 ‘덜컥’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그러나 즉시 ‘나는 이홍지 사부님의 제자이며 낡은 세력의 배치를 요구하지 않으며 인정하지도 않고 그것들은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라고 생각했다.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으로 잘못이 없으며 사부님께서도 사악이 박해하는 것을 용서하시지 않는다는 정념이 나오자 마음이 금방 평온해졌다. 이튿날 아침에 출근하려고 가방을 들고 문을 나서는데 불쑥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자료를 갖고 가야 하는지 ? 만일 일이 생기면 어쩌지—-? 몇 초 사이에 이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의식했다. 어찌 만일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이것은 낡은 세력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 나는 정법제자이며 중생을 구도하는데 누가 감히 나를 박해한단 말인가?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그것들이 관할하지 못한다. 정념으로 부정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거했다. 후에 나는 또 그 감옥에 아직도 선념이 남아있는 책임자와 경찰에게 진상편지를 써서 자료와 함께 보냈다. 어떤 시끄러움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번은 공안이 회사 대강당에 사복차림으로 있다가 2명의 수련생을 잡아갔다. 자료점이 노출되어 또 두 사람이 잡혀갔다. 형세는 매우 준엄했다. 나는 속으로 사악이 발광할수록 더욱 더 부정해야 하며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는 낡은 세력 자체의 출현과 그것들이 배치한 일체마저 모두 부정하는 것으로, 그것들의 존재마저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근본상에서 그것의 이 일체를 부정하며, 그것들을 부정하고 배제하는 중에서 당신들이 행한 일체야말로 위덕이다. 그것들이 조성한 마난 속에 가서 수련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 가운데서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것이며, 그것들 자체를 제거하는 마난의 표현마저도 승인하지 않는다. (박수) 그럼 이 각도에서 볼 때, 우리가 마주한 일은 바로 낡은 세력에 대한 전반적인 부정이다. 그것들이 최후로 발악하는 표현을 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

우리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저녁에 나가서 표어를 붙이고 전단지를 나눠주었으며 정념정행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을 제거했다. 이튿날 아침 출근할 때 또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진상자료를 지니고 가야 하는지?” 아직도 이런 마음이 있다니? 그 즉시 이 일념이 옳지 않다는 것을 의식했다. 정념이 나오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한 시각도 늦출 수 없으며 아직도 그렇게 많은 중생들이 구도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절대로 기회를 놓쳐버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련생이 잡혀간 것은 누락이 있었기에 사악이 틈을 탄 것이며 그들의 마음이 촉성했기 때문이다. 비록 사악은 줄곧 존재하지만 누락이 없으면 그것들도 어쩌지 못한다. 나는 계속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보냈다. 잡혀간 수련생이 15일 만에 돌아와서 출근했는데, 그는 나한테 610과 공안이 아직도 회사 대강당에서 감시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종래로 그들을 보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내가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에서 중생들이 모두 구도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는데 마침 한가지 일이 생각난다. 나의 한 친구(전생에 나의 형이었음)가 세속의 명리(名利)에 깊이 빠져 있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려고 했는데 외지에 있다 보니 찾아가야 했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좀 지체됐다. 하루 아침에 꿈에서 그를 보았는데 그의 두 손이 없었으며 피가 가득 묻어 있었다. 오른쪽 손이 겨우 약간 남아 있었는데 나를 보더니 “빨리 제게 진상을 알려주세요”라고 하였다. 나는 이것이 그의 명백한 일면이 급히 진상을 알려고 하는 것임을 알았다. 지금 진상을 알지 못한다면 아마 여기서 훼멸될 수도 있다. 내가 그를 찾아가서 진상을 하려고 했을 때 그는 마침 마작을 하고 있었으며 나를 만나려 하지 않았다. 또다시 찾아 갔을 때에도 그는 여전히 마작을 하고 있었는데 나를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비애(悲哀)를 느꼈다. 후천적인 관념과 정력(精力)은 사람에게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리게 했으며 자아 훼멸의 깊은 늪속으로 빠지게 했다.

우리들은 일분일초의 시간을 아껴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시간이 늦어질수록 구도될 기회는 적어지게 된다. 왜냐하면 인류의 도덕이 갈수록 빨리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으며 법정인간이 도래하기 전에 시간은 점점 더 빨라지고 있기에, 그렇다면 인류가 추락하는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며 사람의 업력이 갈수록 커져서 구도하기가 쉽지 않게 되는데, 왜냐하면 업력과 우주의 특성은 격리되어있기 때문이다. 법정인간 시간이 얼마나 남았던 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모두 시간을 틀어쥐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사람들이 하루하루 훼멸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중생에게 미안하지 말아야 하며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에 면목이 서야 한다.

2. 위사위아로부터 무사무아에로 승화하다.

어느 한 시기 우리 지역의 유일한 작은 자료점이 폭로되었다. 주변 지역에서 우리한테 자료를 가져다 주던 동수도 체포되었다. 진상자료가 없게 되자 동수들은 모두 소극적으로 앉아서 기다렸다. 누구도 주동적으로 자료점을 세울 생각을 하지 않았다. 후에 한 수련생이 자료를 만들려고 제의했다. 몇 사람이 그를 도와 작은 자료점을 꾸렸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자신의 문제를 발견했다. 왜 자료가 없으면서도 자신이 주동적으로 이것을 감당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가? 대가를 치를 생각이 없어서인가? 아니다! 그렇다면 왜 목석처럼 앉아서 기다리면서 주동적으로 자료를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자신도 대법 중의 한 사람이 아닌가? 누가 만들기를 기다리는가? 어떤 마음이 이러한 상태를 조성했는가? 안을 향해 찾자 엄중한 문제를 발견했다. 아직까지도 근본적으로 사(私)인데 하나의 진정한 정법입자로 완전히 법 중에 용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괜찮게 했다고 스스로 느끼면서 자만하는 마음이 생겼다. 근본상에서 아직도 개인의 제고, 개인원만상태에 머무르고 있었다.

위사(爲私)한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중생을 구도하는 대(大) 자비심이 생겨날 수 없다. 표면상에서는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근본상에서는 아직도 개인의 제고를 위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다른 사람을 위하는가 아니면 자신을 위하는가 하는 기점 문제이다. 근본상에서 위사위아한 낡은 법리 속에 놓여 있는데 무사무아에 도달할 수 없으며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법(正法) 정각(正覺)의 표준에 도달할 수 없다. 수련은 극히 엄숙한 일인데 일념의 차이로 성질이 완전히 다르게 된다.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심성이 제고되지 못하면 역시 진수(眞修)라고 할 수 없다. 자아를 완전히 놓아야 만이 비로서 하나의 진정한 정법제자로 추호의 남김도 없이 완전히 법 속에 용해될 수 있으며 중생을 구도하며 대법에 동화될 수 있다.

3. 정체제고와 정체승화

자신이 제고한 후에 돌아다 보니 일부 동수들의 차이를 발견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로서 동수에 대해 책임지고, 대법 정체(整體)에 대해 책임 지는 마음이 없다면 이것은 역시 사 (私)에서 뛰쳐나오지 못한 것이다. 만일 동수한테 문제를 보았다면 응당 지적해 주어야 하며 그로 하여금 법에서 제고하여 올라오게끔 인도하여 자신의 부족점을 찾게 하고 위사위아한 마음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다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들어 서도록 해야 한다. 어떤 동수들은 두려운 마음이 있어 단체 교류를 싫어하는데 주동적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교류하였으며, 사악의 표현이 제일 창궐할 때 어떤 동수들은 두려운 마음에서 감히 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을 주동적으로 찾아가서 교류를 통해 그들로 하여금 견정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할 것을 도와주었다. 또 어떤 동수들은 자료를 만들려고 하나 또한 심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그런 동수들과 함께 하는 과정 중에 문제를 발견하면 그들을 법에서 인식하게끔 인도하여 정념을 강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버리게 했으며 점차적으로 단련 성숙하여 능히 단독으로 책임을 짊어질 수 있도록 했다.

후기의 수련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또한 동수에 대해 책임지는 일과 정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아태지역 수련생회의에서의 설법』중에서 “여기에 앉은 많은 사람은 각지의 책임자로서 당신들은 한 점을 기억하라. 정체적으로 반드시 협조하여 어떤 일을 하는 것 외에, 수련생으로 하여금 가서 단련하도록 하고 수련생더러 가서 자신의 위덕을 수립하게끔 풀어놓아야 하며,반드시 수련생에게 기회를 주어 그들더러 가서 하게 해야 한다. 당신들은 반드시 이 한 점을 기억해야 한다. 나 이 사부도 수련생더러 자신의 길을 걷도록 풀어놓았다. ”

이전에는 사람들이 보기에 위험이 큰 일들을 만나면, 자신이 주동적으로 감당하면서 속으로 이것이 선타후아 무사무아라고 여겼으며 안전을 남에게 남겨주고 위험을 자신에게 남겼다고 생각했다. 표면적으로 볼 때에는 매우 고상하지만 사실상 완전하게 법에 서 있는 게 아니었다. 이른바 위험이 크다거나 작다거나 하는 것은 아직까지도 낡은 이치에서 개인수련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며 낡은 이치에서 얼마나 큰 좋은 일을 하려면 그만큼 큰 마난이 있게 되는데, 이것은 상생 상극의 이치가 결정한 것이다. 정법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낡은 세력이 소업으로 제고하는 것을 절대 인정하시지 않는다. 정법제자가 정념정행으로 낡은 세력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낡은 세력은 절대로 감히 우리를 움직이지 못하며 마난이 없다. 만약 정념이 강하지 못하면 낡은 세력은 누락이 있다는 이유로 틈을 타고 들어와 박해를 할 수 있다.

집에서 수련을 하며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않아도 도리어 사악에 잡혀가서 세뇌반에 간 수련생들도 적지 않다. 이른바 위험이 크다거나 작다거나 하는 것은 모두 정념이 강하고 강하지 못한데 있다. 이 일이 위험이 크다거나 저 일이 위험이 작다거나 하는 것은 모두가 사람의 마음으로 정법수련을 보는 것이며 정념으로 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 볼 때 이른바 안전을 남에게 남겨주고 위험을 자신에게 남겼다거나 혹은 이것은 안 되고 저것은 마음을 놓지 못하겠으니 모든 일을 자신이 도맡아 하려는 것은 능히 이러한 일들을 할 수 있는 동수들에게 단련하고 제고할 기회를 놓치게 한다.

정체제고와 정체승화 그리고 누락이 없는 하나의 정체를 형성하는 것만이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데 더욱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악을 비로소 철저히 소멸시킬 수 있다. 어느 수련생이 제고하여 올라오지 못하면 사악이 그를 교란함과 동시에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교란하며 정법 노정에 영향을 준다.

사부님께서는

“나는 한 사람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

“매 사람을 나는 다 제도하려고 한다. 오직 그가 법을 배웠다면 나는 그를 제도하려고 하며 나는 그들을 버리고 싶지 않다. (박수) 당신들이 대법제자 중에서 어떻게 더욱 강한 정념을 형성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야말로 비로소 가장 위대한 것이다.”(『2004년 시카고 법회에서의 설법』)

단체 법공부와 연공 및 법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이며 이러한 환경에서 수련생들의 제고가 제일 빠르다. 현재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일정한 곤란이 있다. 이것은 수련생 자신이 자신을 잘 수련하고 또한 동수에 대해 책임을 질 것과 정체에 대해 책임을 지는 책임감을 요구한다. 어디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도와서 해결해야 하며 후에 따라왔거나 아직 따라오지 못한 수련생들이 재빨리 제고하여 올라오게끔 해야 하며 혹은 작은 범위 내의 단체 법공부를 하거나 교류하는 환경을 만들어 정체제고와 정체 승화에 도달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3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4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11/15/54551.html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4/883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