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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이 목적이 아니라 세인을 구도하고 미래 중생이 참조할 길을 개창하는 것이야말로 정법제자의 사명이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이란(怡然)

[명혜망 2004년 11월 17일] 정법의 홍대한 기세가 추진됨에 따라 사악의 요소는 갈수록 적어졌는바, 속세에서는 장, 뤄, 류, 저우가 각 국가에서 기소당하고 장쩌민이 물러났으며 파룬궁이 명예회복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로서 어떤 심태로 오늘의 형세를 대해야 하는가? 사실 대법제자의 이념으로 본다면 파룬궁은 본래 바른 것으로 이른바 명예회복은 단지 속인사회 형식을 이용하여 인심을 바르게 되돌리고 더욱 큰 범위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에 불과하다. 또한 파룬궁의 명예회복은 결코 어떤 사람 또는 어느 당파가 베풀어 줄 수 있는 은혜가 아니라 6년 동안 대법제자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제거하고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반대하여 나타난 필연적인 결과이다!

매 생명은 모두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정부 관리든지 평민 백성이든지 막론하고 우주대법 앞에서는 모두 생존과 훼멸의 선택에 직면해 있다. 만약 어느 정부 관리가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위해 공정함을 유지한다면 그것은 그가 사람으로서 지키는 본분이고 대법 역시 그의 미래에 복을 주는 것으로 보답할 것이다. “표현상에서 우리가 대법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자 하는 이것은 사람 여기에서 표현된 세상 사람의 그 일면의 생각이다. 그러나 다른 한 면에서 그것은 거꾸로 된 것이다. 누가 대법을 지지하고 바른 일면(正面)으로 대법을 널리 알렸다면 그는 바로 자신의 미래에 생명의 존재를 개창한 것이며 미래에 법을 얻기 위한 기초를 닦은 것이다.” (《도항》)

‘명예회복’에 집착하는 것은 사(私)를 위하고 자기를 위하는, 결속 시간에 집착하고 개인 원만에 집착하는 사람 마음의 표현이다. 만약 오늘 결속된다면 얼마나 많은 거짓에 속아 넘어간 세인이 도태되어야 하겠는가? 만약 오늘 결속된다면 일찍이 홍대한 서원과 큰 소원을 세웠지만 사람으로부터 걸어 나오지 못한 대법제자가 또 얼마나 많이 여기에서 훼멸되겠는가?! 만약 오늘 결속된다면 우리는 법 중에서 요구하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새 우주의 생명표준에 도달하겠는가?! “사람의 마음이 너무 중한 대법제자들이여, 내가 당신들을 이끌고 가는 것은 신의 길이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사람의 관념을 고수하고 있다. ……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는 속에서 사악이 극히 적도록 청리된 정황 하에서 세인들이 청성(淸醒)하기 시작하자, 당신들은 또 박해를 결속할 희망을 속인에게 기대하고 있다.” (《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의 마음을 갖지 말라 》) “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과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되었다. 대법제자는 정법이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을 저버리지 말아야 하며 ……” (《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

우주 정법 이것은 천지개벽 이래 여태껏 없었던 일로서 대법이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것은 가장 신성한 역사적 사명과 위대한 책임인바 우리는 역사를 창조하고 있고 미래를 개창하고 있다. 우리는 낡은 우주의 중생이 미래로 들어갈 수 있는가 없는가의 진정한 희망이자 근본적인 보증이다.

대법제자는 현재 어떠한 속인 사회 형식을 마주하고 있는지 막론하고 마음은 모두 그러한 것에 따라 마음이 들뜨거나 가라앉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법률 수단을 이용하여 잔여 세력을 계속 제거해야 하고 3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지속해야 한다. 우리가 걷는 매 한 걸음은 모두 역사의 참조로서 “당신들이 이때에 표현되어 나온 여러 면의 각종 정확한 상태, 각종 상태 하에서 어떻게 하는가는 모두 역사에 남겨놓는 것이므로 엄숙한 것이자 또한 관건적인 것이다.” (《도항》) 최후일수록 더욱 온건하게 우리 미래의 매 한 걸음을 잘 걷고 바르게 걸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래 우주 중생에게 하나의 순정한 광명의 길을 개창하고 닦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장완성 : 2004년 11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11월 17일
문장갱신 : 2004년 11월 17일 오전 2시 24분 37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11/17/893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