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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제자가 본 다른 공간: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 곁에 계신다

글 / 대륙 어린이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9월 16일 】저는 어려서부터 어른들을 따라 연공한 어린이 수련생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저는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는 틈만 나면 한사람이라도 더 구도하기 위해 나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그러나 심성(心性)을 잘 지키지 못할 때도 있는데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점화해 주십니다.

어느날 저녁, 공부를 끝마치고 한 12시쯤 되었을 때 갑자기 정공(靜功)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시켜 주신 것이 아닐까요? 제가 평소에 연공을 견지 못하였기에, 좀 낯선 느낌이 들어 일단 눈을 뜨고 연공하였습니다. 첫번째 동작을 할 때 눈을 감고 했는데 이렇게 해도 동작이 정확한지 걱정이 들었습니다. 바로 이때 두 손이 제 두 팔을 도와 동작을 교정해 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감각이 들었고 매우 편안하였습니다.

이때 앞이마 중심이 밝아지면서 눈이 부시더니 큰 대문이 나타나 점차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파란 하늘이 나타나더니 한 부처가 하늘에서 나타났는데 멋진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그것이 눈을 마구 깜박였는데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제가 “너는 가짜다. 빨리 물러 가라!” 하고 말하자 그 ‘부처’는 사라졌습니다. 그런 후에 우리 사부님께서 몸에 가사를 걸치시고 나타나셨습니다. 머리카락은 『전법륜』 사진속의 모습이셨는데 연꽃 위에 서 계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연꽃잎은 분홍색이었고 밑부분은 유백색이었는데 금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홍지 사부님이세요?” 제가 이렇게 물었으나 그 분은 말씀하시지 않고 웃으시더니 잠시 후 곧 사라지셨습니다.

하늘에서 흰빛이 방사(放射)되더니 황금 용(龍) 한마리가 날아 올랐고 이어서 봉황이 제 신변으로 날아왔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내가 올라 타도 될까?”하고 생각하는 순간 저는 봉황 몸위에 올라타고 하늘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이때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아주 험상굳게 생긴 마귀가 손에 병기(兵器) 하나를 들고 봉황을 가리키자 갑자기 봉황의 머리에 헬맷이 씌워 지더니 곧 긴 사슬로 잠가 놓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당장 “그를 놓아 주어라!”하고 말했지만 마귀는 몇번 크게 소리내어 웃더니 저를 전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저는 발정념하는 것을 잊고 사부님께 구해 달라고 외쳤습니다. 순간 사부님께서 공중에 나타나시자 그 마는 바로 폭발하여 흔적도 없이 날아갔고 저와 봉황새는 구원되었습니다. 이때 저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연꽃 위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머리 모양은 『서유기』에 나오는 여래부처의 모습이셨는데 아주 멋있었습니다. 몸 뒤로는 아름다운 광환(光圈)이 있었고 광채가 눈부셨는데 그 아름다움을 이루다 형용할 수 없었습니다. 계속하여 옅은 파란색과 적색을 가진 아름다운 태극(太極) 도안이 나타났고 또 온몸이 눈인 큰 부처가 나타났습니다.

이틑날 연공할 때 저는 사부님께서 공중에 앉으셔서 저와 같이 연공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계속하여 세 번 나타나셨는데 선 모습, 앉은 모습, 가부좌하시고 연꽃위에 앉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모습은 저를 감동시켰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를 절때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 저는 대법 어린이제자의 신분으로 여러 동수님들께 한마디 충고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일언 일행을 모두 대법에 부합되게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일을 잘해 아름다운 그 때를 맞이합시다.

모든 동수 여러분들께서 정진하고 또 정진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완성 : 2004년 9월 15일
문장발표 : 2004년 9월 16일
문장수정 : 2004년 9월 16일01:55:46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9/16/843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