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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생각[一念]의 차이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8월 28일】수련생이 내게 “명혜망에서 꼬마 제자가 모두를 일깨워주기를, 다른 공간에서 대량의 사악이 지금 막 뉴욕에 모이고 있다고 하는데……” 순간 나는 머리 속으로 모종의 생각이 빠르게 돌고 있었다. ‘아, 베이징은 아니구나’ 나는 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돌렸다.

수련생은 또 “또 어떤 제자가 일깨워 주길, 대륙의 사악은 베이징으로 집결하고 있다고 하네.” 나는 오직 쓴웃음만이 나왔다. 사실 생각해 보면 역시 별로 이상할 것도 없는데, 사악이 줄곧 남은 목숨을 다해 사악의 우두머리의 근거지를 죽어라고 지키는 것은, 장기를 둘 때 차(車)를 잃더라도 왕을 보호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다.

진정으로 나를 몹시 놀라게 한 것은 수련생이 이어서 한 세번째 말이었다. “나는 또 누구누구에게 알려 주었는데, 그녀의 첫 번째 반응은 ‘마침 잘 됐군요, 모두 온다면 그것들을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이 그것들 전부를 없애버릴 수 있으니까요.’ 라는 것이었다네.”

나는 다른 공간에 도대체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볼 수는 없지만, 정말이지 실재적이고 실재적으로 내가 본 것은 나와 동수와의 거대한 차이였다. 설령 단지 한생각의 차이라 해도, 이미 다른 세상이었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28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28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28일 오전 1시 40분 15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28/82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