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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지 않은 마음과 같지 않은 언행

[명혜망 2004년 8월 26일] 최근, 한 도시에 가서 수련생을 방문하였다. 나에게 정법제자의 내포에 대하여 더 한 층 깊이 이해하게 했으며, 동시에 나를 돌이켜 사색하게 하였다.

그날, 동수 A는 본 지역 TV방송국에서 대법을 반대하는 관련 토막을 보았다고 하였고, 이와 동시에 B수련생은 본 지역에서 또 악업을 빚었다고 한탄했고, C수련생은 어떤 방법으로 이 사악을 제거할 것인가를 생각했다. 발정념을 하는 외에, 잠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이튿날 동수 A는 집안일을 끝내고 바로 혼자 방송국으로 갔다. 경비 아저씨는 그녀를 가로 막으면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간단하고도 단도직입적으로 온 이유를 설명하자, 경비는 어찌할 바를 모르며 “이 일은 제가 모릅니다. 당신은 국장에게 물어봐야 합니다”라고 얼버무리며 말했다. 이것은 동수 A의 깨끗한 정념이 경비를 감화시킨 것이 분명하다. 그리하여 A수련생은 방송국으로 들어갔고, 웃으면서 국장과 이야기 나누려 했다고 한다. 마침 국장은 자리에 없었지만, 편집하는 인원들이 그녀를 접대했다. 그녀는 조용하고 선량하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자기가 직접 겪은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면서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좋고, 대법을 반대하는 것은 죄이며, 당사자한테도 좋지 않을 뿐더러, 온 도시에 일종의 비애를 가져다 주며, 선과 악은 보답이 있다고 했다. 고향 사람들을 위하여, 그녀는 본인이 직접 가서 그들에게 이 이치를 알려주었다. 끝나고 나서 인사를 나누고 집으로 돌아갔다. 전반 과정은 평범하면서 자연스러웠다.

동수 A는, 그날 그녀의 마음이 줄곧 평온했으며, 오직 하나의 대법제자로서 진심과 선으로 대법을 수호해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물어보든지 간에, 그녀는 모두 선의적으로 하나하나 해석해 주었다고 한다. 이른바 정치에 참여한 문제, 정부를 반대한다는 문제, 분신사건 등등을 말할 때, 그녀의 마음은 그렇게 평온했으며, 다른 사람들이 문제가 없을 때까지 이어졌다.

B수련생은 A수련생을 찬양하는 동시에 “국장이 없으니 다행이지, 아니면 시끄러웠겠어.”라고 말했다.
C수련생은 A동수의 용기를 찬양하는 한편, 머리를 숙이고, 마치 자기는 아직 안 된다고 말하는 듯 했다.

나는 이 일을 듣고, 최근 우리 지역 신문에 대법을 반대하는 문장이 실린 것이 생각났고, 당시 나는 명혜에 실어 이 사악을 폭로할 것인가를 주저하였고, 한동안 어떻게 폭로할 것인가를 몰랐다. 비교해보면, 스스로 정념이 있다고 생각한 나 자신은 사실 아직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여기에 또 한 꾸러미 사람의 마음을 찾았는데, 고려심, 의탁심, 사심 등등이 모두 섞여 있었고, 마음은 깨끗하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에게 “왜 나는 듣자마자 진상을 말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가?”라고 자문했다. 일념의 차이로 발생한 거리는 참으로 멀다. 일념은 사람의 사상과 관념을 끌어냈는데,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도 자신을 부자연스럽게 느꼈다.

A동수의 평범함 그리고 자각적으로 한 말들을 생각해보면 “정법제자” 라는 말이 떠올랐고, 하나의 정법제자는 자각적이며 자연스럽게 법을 수호하고, 생각할 필요가 없고, 말할 필요도 없다. 일체는 순리대로 나가고, 아울러 또 그토록 평범하며, 일반적인 이치에 맞아야 한다.

문장완성: 2004년 8월 25일
문장발표: 2004년 8월 26일
문장갱신: 2004년 8월 26일 6: 34: 08 AM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8/26/8263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