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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장춘 7.26해법을 회상하다.

[명혜망 2004년 7월 27일] 또 한 해 7월 26일이었다. 사부님께서 고향에서 장춘 보도원 해법을 하신지 6년이 되었다. 매일 그 당시의 정황을 회상할 때, 정말로 그렇게 기쁘고 진귀하게 느껴졌다.

1998년 7월 26일, 그 날 보도원 교류회인줄 알고 있었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샹그릴라 강당으로 들어왔는데 이전 회의와 다른 점을 느꼈다. 회의장은 화려하였다. 몇 백 개의 의자가 부채형으로 배열되어있었다. 강단 위에는 화환이 일자형으로 배열되어있었다. 회의장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게 장중하였다. 엄숙하면서 경건하고 먼저 온 사람도 모두 조용히 하였고 서로 인사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황금색 비단을 강단 위에 깔았을 때, 모두 무슨 일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이 때 사부님께서 회의장에 들어오실 때 모두 와아하고 일어섰다. 박수소리는 파도마냥 점점 커졌다. 모두 사부님을 뵙고서 그렇게 격동 되었다. 사부님께서 고향의 제자들을 보시고 각별히 친절하게 대하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오늘 주요하게는 여러분과 한 번 만나보려고 생각한 것이다. 아주 많은 사람도 나를 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좀 높게 앉아야겠다.” 두 수련생이 몇 개의 의자를 겹쳤다. 사부님이 거기에 앉으셨을 때 높게 보였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거기에 앉으셨을 때 불편한 감을 느꼈다. 또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심을 감수했다. 또 한번 박수 소리가 울렸다.

중간 휴식 시간에 모두 강단 앞에 둥그렇게 모여 앉았고 사부님께서는 물(清水)을 몇 모금 마셨으며 모두에게 문제의 대답을 해주셨다. 그 날, 사부님께서는 5시간을 설법하셨는데, 사부님께서는 회의장을 떠나실 때, 양 옆의 수련생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 주셨다. 나는 감히 앞에 다가서지 못하였는데 자신이 잘하지 못하여서 사부님의 손을 잡을 면목이 없어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께서 문 밖으로 나가시는 것을 줄곧 바라만 보았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하지 못하여 사부님을 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한 번은 우연한 기회에 수련생의 집에서 사부님을 뵈었고 사부님께서는 모두에게 설법을 해주셨는데, 나는 사부님의 앞 옆쪽의 1m 조금 넘는 곳에 앉아 있었다. 눈은 사부님을 바라보았다. 아! 나는 정말 사부님을 뵈었다! 나는 마침내 사부님을 뵈었다! 꿈이 아니고 진짜다! 사부님께서 갑자기 멈추신 후 나를 바라보고 웃으시며, “다른 생각을 하지 말라, 사부님의 설법을 잘 들으라!”고 말씀하셨다. 야,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사부님께서는 다 꿰뚫고 계시는구나! 나는 바로 마음을 가다듬고 조용히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모두와 함께 사진을 찍으셨다. 사부님께서는 나가실 때, 일일이 매 한 수련생을 바라보셨다. 사부님께서는 나를 바라보고 눈빛을 잠깐 멈추셨다. 나의 마음은 몹시 진동(震撼)됐고 사부님의 눈빛에는 무한한 내포가 있었지만 많은 것은 알 수가 없었는데 단지 무한한 격려와 지극히 큰 기대를 느꼈다. 나의 마음은 따뜻하고 어깨는 무거워졌다. 사부님께서는 법공부를 잘 하고 반드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하라! 법을 투철히 배우라!고 부탁하셨다. 우리는 사부님을 문 앞 까지 배웅하였다. 사부님께서는 계단을 내려 가시면서도 뒤를 돌아보시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 하라!고 말씀하셨다.

6년래, 풍우(風風雨雨)와 많은 시련, 험한 길을 걸어 왔다. 사부님의 장춘 보도원을 위한 자비로운 설법을 생각할 때마다 사부님의 대법제자들에 대한 중요한 부탁, 사부님의 신신당부와 불은호탕을 더욱더 느꼈다.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또한 훨씬 이 일체를 소중하게 여긴다. 사부님의 법을 받들고 사부님의 법신상을 보았을 때, 뜨거운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사부님, 저는 반드시 이후의 길을 잘 걸어서 사부님의 자비고도와 우주 중생들의 위탁, 자신의 큰 맹세와 큰 소원을 떳떳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장춘——사부님의 고향 전체 대법제자들의 마음속의 말입니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26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27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27일 5:11:26 AM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7/8039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