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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 시시각각 법리로 자신의 집착을 타파하자.

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4일】나는 법을 배운지 겨우 1년이 된 대법제자인데, 법을 배우면서 체득한 바를 이야기 하려고 한다. 희망컨대 최후 정법시기에 상호 교류하고 시시각각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으며 공동으로 바르게 걷길 바란다.

법을 학습한 후, 나는 시시각각 법리로 자신의 집착을 타파했다. 예를 들면 : 동료간의 단체 회식에 참석했을 때, 그들은 서로 속인의 농담을 이야기 하고 서로 조롱하며 술을 마셨지만, 이 때 나는 사부님의 《일월담을 거닐며(游日月潭)》“한 늪의 맑은 호수, 노을빛 아름답게 비껴드누나, 몸은 난세 속에 있거니, 홀로 아름답기란 참으로 아름답네.”으로 자신을 수련인의 상태로 견정하게 하고 물결치는 대로 표류하지 않았다(随波逐流).

어느 한번 나는 십여 층의 건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꿈을 꿨는데 자신은 죽을까봐 무서워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깨어난 후 나는 자신을 원망했다.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죽음을 두려워 할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사부님의 《무존》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마음속으로 묵념했다. 후에 또 꿈을 꿨을 때 곧바로 자신을 연공인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은 후자 어떠한 위험도 없었다.

내가 남녀지의 정에 집착했을 때, 이 한 마음을 내려놓았는데도 또 발생해서 자신을 원망했다. 나는 곧바로 사부님께서 《전법륜》중에 말씀하신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면 사람의 정(情)을 내려놓아야 한다.”가 생각났다. 나는 또 인간 세상에는 두 가지가 없는 것이 있다고 생각을 했는바, 하나는 영원함이고 하나는 완전함이다. 인간 세상의 “정”이 더 아름답고 더 감동적인 것 같아도 매우 짧은 몇 십 년에 불과한 것으로서, 또 무엇을 붙잡아 둘 수 있는가? 오직 신불의 세계에만 완전함과 영원함이 있다(원만에 대한 집착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님). 이것을 생각했을 때, 나의 마음이 탁 트였다.

내가 평소에 속인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사람과 논쟁할 때, 또 생각난 것은 사부님께서《전법륜》중에 말씀하신 “사람은 자신의 고만한 난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고만한 일 뿐인데”였는데, 생각해 보니 정말로 맞는바, 인간 세상의 일은 네 글자 “좋음(好), 나쁨(壞), 많음(多), 적음(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떠한 일도 모두 이 네 글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으로 아주 간단한바, 그래 이 네 글자를 내가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겠는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 내 곁에는 수련생이 없어 스스로 자료를 만드는데 어떤 때는 마음속이 정말 아주 괴로워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에서 말씀하신 “잘 하지 못했다면 당신이 다그쳐 하도록 하라. 어떠한 사람이 당신을 실증할 필요가 없으며 어떠한 사람에게 표현해 보일 필요가 없다. 당신이 당신의 양심에 미안하지 않을 때면 사부가 보아낼 것이다.”가 생각나《전법륜》을 가슴에 꼭 껴안았는데 눈물이 흐르려고 하였다. “사부님! 제자의 마음을 사부님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시군요.”

정법이 오늘날에 이르렀고 우리는 더욱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 필요한데, 사악에게 박해의 어떠한 구실도 절대로 주지 마라. 부족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 주길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7월 3일
문장발표 : 2004년 7월 4일
문장갱신 : 2004년 7월 4일 오전 11시: 43:분 08초 AM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4/7864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