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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連載):북경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다(7)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9일】

19 .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을 위해 감당하시다.

1994년 7월 말,사부님께서는 또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하얼빈에 오셔서 법을 전수하셨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기침을 하셨다.

숙소에 돌아와 푸룽(芙蓉)은 “사부님께서 왜 기침을 하실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또한 방안의 다른 한 쪽에서 진룽(錦蓉, 가명)은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도 업력이 있으실까?” 다음 시간에 묻지도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답하셨다. “어떤 사람은 나 이 사부도 업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업력이 없다! 이런 것들은 모두 특별한 것이다.”

푸룽은 갑자기 명백해졌다. 강의 중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들의 업력이 너무나 크며, 이렇게 큰 업력을 지니고는 수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절반을 없애주시지만 남은 절반도 우리가 넘지 못하므로 그것을 부동한 층차에 배치하여 관(關)을 넘는데 쓰게 하신다. 사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없애버린 절반은 사부님께서 몸소 감당하셨던 것이다!

나중에 부단히 수련함에 따라, 특히 7.20 이후, 여러 사람들은 명백해졌다. 사부님께서는 이 절반의 업력만 감당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수련 과정 중에서 부동한 층차 중에 놓여 있는 그런 업력까지도 우리들의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감당하셨던 것이다. 실질적으로 말하면, 우리들의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역사상의 일체를 감당하셨다!

20. “그 책 한 권마저 가짜인데 당신이 사갔다.”

쑨이(順義) 지방 어느 중학교의 조 선생은 아이스하키장에서 강의를 들을 때, 길에서 “” 한 권을 샀다. 강의시간에 사부님께서는 마침 “현관설위”를 말씀하시면서 예전의 책들은 이미 사람의 수련을 지도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강의하셨으며 또한 말씀하시기를 “뿐만 아니라 지금 나온 그런 책들은 대개 가짜이다. 그 한 권밖에 없는 마저 가짜인데 당신은 그것을 사갔다.” 라고 하셨다. 조 선생과 함께 강의를 듣던 수련생들은 모두 놀랐다. 강의가 끝난 후, 사람들은 너도나도 말했다. “당신이 책을 가방에 숨겼는데도 사부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조 선생이 말했다. “이 한 가지 일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전에 다른 공을 연마하여 이미 천목이 열렸지요. ‘천목(天目)’을 말씀하실 때, 나는 기타 공법의 방법으로 보고 있었는데, 사부님께서는 즉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여기서 가르치는 것은 法輪功(파룬궁)이다. 당신이 만약 다른 공을 연마하려면 당신은 나가서 연마하도록 하라.’ 라고 하셨어요.”

21. 무엇을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다. (見死不救)” 라고 하는가?”

하얼빈 학습반에서 생각지도 못한 한 가지 일이 발생하였다.

어느 날 강의 시작 전에 두 사람이 죽은 사람의 시체를 메고 와서는 사부님께 살려내라고 하면서 오랫동안 떠들다 갔는데 그 날 강의는 부득이 지연되었다. 때문에 많은 수련생들이 이 일의 경과를 보았다.

강의를 시작하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좋은 것도 말하고 나쁜 것도 여기서 말해야겠다. 방금 한 노인이 세상을 떴다. 그는 본래 중병이 있었으며 진저우(錦州)에서 아들과 사위가 그를 모시고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그가 말을 듣지 않고… 기어코 여기로 오겠다고 하다가 도중에 죽었는데 그의 아들과 사위는 시체를 들고 와서 나더러 치료해 달라고 했다. 만약 숨이 조금이나마 붙어 있어도 나는 그를 도와 치료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죽은 지 오래되었는데 살려낸다면 속인의 상태를 엄중하게 파괴하는 것이 아닌가? 그의 아들과 사위는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인데 法輪휘장을 뜯어서 땅바닥에 팽개치며 말하기를 ‘남의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데(見死不救), 무슨 기공사란 말인가? ‘ 라고 하였다. 나의 수련생이 이런 일까지 하는데 나는 마음이 몹시 상한다.”

나중에 중국정부 중의 일부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 法輪功(파룬궁)을 탄압하면서 이 일도 1,400인 사망의 예(例)에 집어넣고서는 파룬궁의 사부는 “남의 위급함을 보고도 구해내지 않는다.” 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목격자(見證人)이며 그것은 한 구의 시체이지 산 사람이 아니었다! 중국 성어(成語)에 “견사불구 (見死不救)” 란 “죽은 시체를 보고서도 살리지 않다”는 뜻이란 말인가?

반대로 거의 5년 이래, 헤아릴 수 없는 대법제자들이 신념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장(江)씨 집단에 의해 몸과 마음이 잔혹한 박해를 받았다. 비록 法輪功(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한 자들은 협박을 하고, 이익을 미끼로 유혹하는 등의 수단으로 거듭 덮어 감추지만 거의 천여 명에 달하는 대법제자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이 정의(正義)의 목소리에 의해 전해져 나왔다. 더욱 심한 것은 일부 지역의 악경(惡警)들은 대법제자를 때려서 중상을 입힌 후, 직접 화장터로 보내 숨이 붙어 있는 산 사람을 시신 소각로에 집어넣어 산채로 태워 죽인다! 이런 국가의 공무원들은 견사불구(見死不救)만에 그치겠는가? 그야말로 노골적인 살인이다!

22. 사부님께서 노 수련생은 신 수련생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하시다.

하얼빈 학습반 이후, 사부님께서는 또 한 차례 학습반을 꾸리려고 하셨는데 많은 노 수련생들이 또 표를 사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노 수련생들은 가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신들은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당신들이 또 간다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법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라고 하셨다. 이리하여 많은 노 수련생들은 당초의 생각을 고쳐먹고 기회를 신 수련생에게 양보하였다.

23. 사부님께서 폭풍우를 평정시키시다.

후이밍(惠明, 가명)은 사부님께서 쩡저우(鄭州)에서 꾸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사부님께서 한창 강의를 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밖에서 광풍이 일더니 폭우가 쏟아졌다! 회의장에는 여러 곳에 비가 샐 뿐만 아니라 전기도 끊어져서 사부님께서는 강의를 할 수가 없으셨다. 이에 사부님께서 대수인을 돌리시니 20분 후, 바람이 멎고 비가 그치고 전기도 들어왔다. 사부님께서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또 계속 강의를 하셨다.

이와 동시에 후이밍의 남편(역시 수련생임)이 북경 그의 집에서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부님께서 거무칙칙한 수괴(水怪)와 한창 교전하고 계셨다. 수괴(水怪)는 사부님을 당해내지 못하고 물속으로 도망쳤다. 사부님께서는 또 물속으로 쫓아갔는데 좀 지나자 사부님께서는 수괴(水怪)를 들고 물가로 올라오셨다. 그 괴물은 이미 죽었고 사부님께서는 그것을 물가에 내동댕이 치셨다.

수업이 끝난 후, 후이밍이 회의장에서 나와 밖의 상황을 보니 안에서 느꼈던 것보다 더 엄중하였다. 온통 빗물이 흘렀고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뿌리 채 뽑혔다. 하지만 어떠한 곤란도 사부님께서 법을 전수하시며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가로 막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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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직도 많은 노 수련생들은 집에 숨어 있으며 감히 정정당당하게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집에 숨어서 법공부 하는 것도 “견정하게 실수(實修)한다.” 라고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도 똑같이 이러한 일을 겪은 것을 잊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예전에 우리가 위험에 부딪쳤을 때, 얼마나 많이 우리를 보호해주셨는지 모른다. 현재의 마난은 비록 아주 커 보이지만 오로지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으면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능력이 있어 우리를 돕고 보호하실 수 있다! 이것이야 말로 사부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압력 하에서 사부님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있으며, 심지어 사부님을 존중하지 않는다. 아마 당신들은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석하지 못했을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이런 이야기들을 말하는 것은 당신들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 실증하려는 것이며 그 어떤 언어로도 우리 사부님의 위대함을 형용할 수 없다! 사부님이 에서 이야기하신 구구절절은 모두 진법(眞法)이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모르는 것이 없고 해내지 못하는 것이 없으시다. 우리의 사부님은 일체 사악한 마를 깡그리 소멸할 수 있는 법력과 천상, 지상의 뭇 신들이 우러러 보는 위덕을 모두 갖추고 계시다! 만약 우리 자신이 지나갈 수 없는 마난에 부딪쳤다면 반드시 자신이 아직 어떤 곳에서 대법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였는가를 안에서 찾아야 한다. 더는 악독한 거짓말을 믿지 말며, 또 자신의 관념으로 사부님의 숭고한 품격을 가늠해서도 안 된다. 그것은 우주 중 어떤 생명도 가늠할 수 없는 것이다! 그 누구도 사부님께서 도대체 얼마나 도량이 넓으시며(寬洪), 무사(無私), 고상(高尙), 위대(偉岸)하신지를 묘사할 수가 없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9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8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9/77634.html